(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가 ‘녹색주차마을사업(그린파킹)’을 통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이면도로와 골목길의 심각한 불법주차로 인해 보행환경이 악화되고 긴급차량 통행에 지장이 발생하는 등 주민 안전이 위협받는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녹색주차마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은 ‘담장허물기’와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두 가지로 나뉜다. 담장허물기 사업은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주차장을 만들고, 남는 공간에는 조경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주차장 1면 기준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되며, 추가 면수 확보 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안이 필요한 가구에는 방범창과 방범문 설치 비용도 일부 지원된다. 단, 뉴타운이나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신축이 확정된 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택가 내 방치된 공터나 나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주차면 1면당 최대 300만원이 지원되며, 20면을 초과할 경우 1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공공청사 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운영한다. 텀블러 세척기는 4월 2일부터 청사 1층 카페 옆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해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이 먼저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갖춤으로써 청사를 찾는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강남구는 그동안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청사 1층에는 다회용컵이나 개인컵 사용을 기본으로 하는 ‘일회용품 제로 카페’를 운영하고, 매년 부서별로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 대규모 축제·행사에는 다회용기 사용을 권고하고, 음식점·카페·제과점·대형마트·편의점 등 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하며 생활 속 감축 문화를 넓혀가고 있다 직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직원은 “그동안 텀블러를 쓰긴 했지만 세척할 때 번거로운 부분이 있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13일부터 공원과 수변 공간을 활용한 ‘야외 생활체육교실’을 처음으로 정규 운영한다. 실내 체육 프로그램에 더해 야외에서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수업에 대한 구민 요구를 반영한 신규 사업이다. 강남구는 그동안 다양한 실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왔지만, 가까운 공원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바라는 목소리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지난해 율현공원에서 시범 운영한 라인댄스 수업에는 회당 평균 50~60명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아 정규 과정 개설 요청이 이어졌다. 구는 이런 수요를 바탕으로 강남의 공원 인프라를 활용한 야외 생활체육교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운영 종목은 라인댄스, 에어로빅힙합, 국학기공, 생활체조 등 4개 종목이며, 모든 수업은 월·수·금 주 3회 진행한다. 먼저 4월 13일부터는 라인댄스가 율현공원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에어로빅힙합이 개포동근린공원에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을 시작한다. 이어 5월 1일부터는 수업을 확대 운영한다. 라인댄스가 청담공원에서 오전 6시 3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은 지난 9일 재단 사무국 회의실에서 김택중 부군수(이사장) 주재로 재단 산하 시설장들과 ‘제1회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업무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이사장이 직접 현장의 고충을 듣고 청소년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 소통의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청소년 사업 및 홍보 로드맵 △청소년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및 개소 준비 등 재단의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재단은 현장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장-시설장 간 분기별 정례 간담회’를 운영키로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에서 제안된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 △자녀 돌봄 휴가 유급화 △직원 복지(워케이션) 운영 방식 개선 등 건의사항을 검토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택중 이사장은 “이사직을 맡은 이후 현장을 둘러보며 청소년 정책은 서류가 아닌 사람의 온기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꼈다”며 “청소년들과 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스마트팜 청년협의회가 정기 회의와 자체 교육을 병행하며 청년 스마트농업의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협의회는 2025년 6월 설립된 청년 농업인 자율 조직으로 딸기·엽채류·오이·토마토 등 다양한 품목의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협의회는 매월 첫째 주 정기 회의를 통해 회원 간 재배 경험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충청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컨설턴트 이병기 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팜 데이터 컨설팅 교육’을 자체 기획·운영했다. 이를 통해 환경 데이터 분석 방법과 생육 데이터 활용 전략 등 데이터 기반 영농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협의회는 군 스마트팜 정책 사업의 현장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재배 기술 교육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이 스스로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앞으로도 청년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년 스마트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하수관로 파손 등으로 발생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불명수 유입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동서지구 하수관로 기술진단에 따른 개선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수도 기술진단 결과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는 것으로, 하수관로와 맨홀 정비를 통해 하수 처리 기능을 높이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대흥면 동서리 일원이며, 총사업비 5억3800만 원을 투입해 4월부터 9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파손된 하수관로 교체와 보수, 맨홀 교체와 보수, 오수받이 교체와 보수 등이며, 집중호우 시 불명수 유입을 줄여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하수도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공사 기간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 관리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와 함께하는 지역문화예술 창달 사업의 하나로 극단 ‘예촌’의 창작극 ‘퓨전 심청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퓨전 심청전’은 우리 고유 판소리 ‘심청가’를 바탕으로 타악·무용·연극·비보잉 등 다양한 현대 공연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특히 고전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작품은 국내외 190여 회 이상 공연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고 해외 공연과 국제 축제 참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승원 극단 예촌 대표는 “‘퓨전 심청전’은 전통과 현재, 지역과 사람을 잇는 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창작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극단 예촌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통합사무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2026년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12개 읍면과 2개 민간단체 대표 등 17명이 참석해 1분기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폭염,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난 대비 분야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논밭 영농작업장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와 응급복구 체계 확립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배수로와 빗물받이 정비, 침수 취약지역 예찰,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산사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과 수방자재 정비를 통해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안전 파트너로서의 역할, 주민 대피 및 행동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집중 활동 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과 정비 활동을 추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전국 최초로 운행 중인 한정면허 무료 통학버스 ‘예스-버스(YES-BUS)’가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예스-버스는 기존 2대에서 1대를 증차해 총 3대를 3월 3일부터 운행하고 있으며, 4월 8일 기준 운행 25일 만에 누적 이용객 7500명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는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이용객이 4400명 증가한 것이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년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성과공유회를 통해 차량 1대를 증차하고 주요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결과로 교육기관에는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다양한 교육 기회 선택을 지원하며 학부모에게는 통학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예스-버스가 충남을 넘어 전국 고등학생 통학버스의 새로운 기준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스-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은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열린 행정의 결과”라며 “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소속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2026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도, 18개 시군 그리고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네트워크 교류를 활성화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과 통합돌봄 추진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 성과 평가 및 사업 추진 관련 업무 회의 ▲상반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조사 교육 ▲자연체험형 소진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전혁찬 복지정책과장은 “도-시군-지원단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 맞춤형 서비스의 활성화, 그리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역량을 높여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군 간 공급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주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공 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 300여 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실천 활동이다. 학생들은 전날 수업을 마친 뒤 약 4시간 동안 정성껏 빵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빵은 4월 9일 주문진읍사무소(읍장 조태란)를 통해 전달됐다. 특히 제과제빵을 전공하기 위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약 한 달간 배운 실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2학년 재학생들은 후배들을 지도하며 기술 전수와 함께 지역사회 기여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김용준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주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희 위원장(송옥오리 대표)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빵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동시에 통합돌봄까지 수행하며, 대학의 역할을 ‘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술·산업·복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대학 모델이 지역혁신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AI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교육 혁신을 이끄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MECA(Mobility, Energy, Culture, AI)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연계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산업체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현장 수요 기반 인재를 양성하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단은 지역 돌봄과 교육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다.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을 운영하며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돌봄 정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인문커뮤니티융합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조경학과 등 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가 학술연구 성과를 출판으로 확산하고, 이를 다시 대학 발전기금으로 환원하는 ‘지식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 지식의 생산과 유통, 재투자까지 연결하는 이 모델은 전남대가 교육기관을 넘어 ‘플랫폼형 대학’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출판문화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출판문화원 박상협·배민숙·윤화정·최재영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은 1956년 설립 이후 70여 년간 대학의 학술연구 성과를 국내외에 확산해 온 대표적인 학술출판 기관이다. 교수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서를 꾸준히 발간해 왔으며, 대한민국학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를 다수 배출하는 등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출판 및 인쇄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대학 정책사업과 도서출판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환원하며, 모교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천해 왔다.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가 원자 기반 양자센서를 개발하며, 기초과학을 산업으로 연결하는 ‘국가 전략 기술 대학’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계 상위 1%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양자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이번 성과는, 지역을 기반으로 국가 핵심 기술을 견인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제시했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원자기반양자기술 연구팀을 이끄는 물리학과 문걸 교수(산학협력단 양자기술센터장)는 나노종합기술원 박종철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원자기반 양자기술을 활용한 초정밀 자기장 센서를 개발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Microsystems · Nanoengineering(2025년 기준 JCR 상위 1% 이내)에 'Chip-scale packaged in-line polarization-resolved detector for optically pumped magnetometer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중성원자의 양자 상태 변화를 활용해 기존 고전적 자기장 센서 대비 높은 민감도로 심자도(MCG)와 뇌자도(MEG) 등 극미세 자기장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정유송 석사과정(지도교수 박진수)이 이끄는 공학연구팀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분야 국가사업에 선정되며 차세대 바이오 공정 기술 개발에 나선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정유송 석사과정과 학부생 연구팀원(조하은, 김수연, 조하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2026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여대학원생 연구책임자가 이공계 학부생과 팀을 구성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자의 자기주도적 연구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우수 여성 인재의 공학 분야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연구팀은 ‘저비용 RNA 치료제 생산 공정용 초음파 유도 고속 열순환 기술 개발’을 연구 주제로 수행한다. 코로나19 이후 니파바이러스 등 고위험 감염병의 지속적 출현으로 RNA 기반 치료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치료제 생산의 핵심인 고순도 DNA 주형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공정 기술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팀은 초음파를 활용해 시료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