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위한 메시지를 확산시키고자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명신 교육장과 최용길, 윤성규 과장은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와 개인 위생을 강조한 이미지가 그려진 피켓을 들고 교육구성원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이명신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학교 현장의 교육가족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참여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허명회 원장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서길원 경기도교육연수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지역인재 육성과 더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全] 생애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설립한 (재)포천시교육재단에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장학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진산업㈜ (대표 이미자)에서 장학기금 1천2백만 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은 영진산업㈜ 임원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매월 1백 만 원씩 총 12개월간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미자 대표는 “임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금액을 기탁해주시기로 결정하신 영진실업(주) 대표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기금이 포천 교육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하고 있는 영진산업㈜ 은 섬유용 계면활성제, 수성 접착제, 지관, 화공약품 등을 생산하고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포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20억 원 증액된 50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주 사무소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이다. 업체당 최고 1억 원까지 가능하며, 대출 금리의 1.5%~2.5%(일반 중소기업 1.5%, 여성기업·장애인 기업·화재피해 기업 2.5%)를 포천시에서 지원한다. 특히 관내 기업 경영여건 제고를 위해 화재피해 기업(최근 1년 이내) 융자지원이 2021년 신설됐다. 신청 및 접수는 자금 소진 시까지 협약된 은행에서 가능하다. 협약은행은 △국민은행 포천지점 △국민은행 송우지점 △기업은행 포천지점 △기업은행 송우지점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농협은행 송우지점 △우리은행 포천지점 △우리은행 송우지점 △신한은행 포천금융센터 △하나은행 포천지점이며,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대상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광주시 불교 사암연합회 회장 청호스님은 지난 5일 광주시청을 방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청호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합회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오포읍에 위치한 이륜자동차 및 부품 무역업체인 ㈜스즈키씨엠씨 강정일 대표도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 대표는 “서울역 노숙인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일에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광주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재연장됨에 따라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여부에 대해 광주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5단계 주요 방역지침으로는 ▲식당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및 홀덤펍 집합금지 ▲카페는 영업시간 관계없이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 ▲식당(음식점)은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 등이며 점검 시 해당 내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에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 24시까지이며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고 운영하는 시설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수도권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자분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한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광주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대상자의 통신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통신비 감면제도 안내 및 지원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시는 7일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대상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중에서 이동통신요금 등 감면대상자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감면자들에게 오는 1월 말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생계·의료수급자는 월 3만3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6천원을 포함해 통화료의 50%를 감면받는다. 또한,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월 2만1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1만1천원과 통화료의 35%를 감면(가구당 최대 4회선) 받을 수 있다.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1천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및 통화료의 50%를, 장애인은 기본료 및 통화료의 3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대상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청은 신분증과 통신요금고지서를 지참하고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기초생계·의료수급자는 TV수신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전기요금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축년 새해에도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지난 5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68포(1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대표와 문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은 “전해 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원실업사와 성일측량설계공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장애인들의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등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환경적 영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기 힘든 의왕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감정표현 및 성취감 향상, 문화·예술 향유욕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특히, 최근 3년 동안의 문화예술지원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조사 결과 자존감 향상으로 의왕시 백운예술제 참여의지를 확인하였고 지속 운영을 바란다는 욕구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관장 지현스님은“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비대면 교육방안 모색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의왕시는 의왕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2월 경기도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한‘2020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지역사회 자원연계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시‧군 치매관리사업 운영 우수기관 및 기여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의왕시는 지역사회 민‧관 기관과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치매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경기도 최우수기관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기억마루 치매카페 △가스안심콕 설치 △아름채‧사랑채 기억짱짱교실 △우리동네 기억력검진의 날 △기억꾸러미 등 의왕시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력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복 보건소장은“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치매관리사업의 확대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의왕시민에게 좀 더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의왕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2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자연재난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안전도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발생요인, 방재정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진단하는 제도이다. 평가방식은 위험요인 14가지, 예방대책 26가지, 시설정비 13가지 등 진단항목 53가지에 대한 검증을 거쳐 A(15%), B·C·D(20%), E(15%) 등 5등급을 산정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이듬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복구비 중 국비 2%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지역안전도 A등급 달성을 계기로 시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각종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군포시는 1월 6일 저녁부터 내린 폭설 제설작업을 1월 7일 오전까지 계속했다. 시는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장비 27대와 친환경 제설제 540톤, 전 공무원들을 동원해 관내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1월 6일 밤 긴급 제설작업에 이어 7일 아침에는 전 공무원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계속했다. 한대희 시장은 당동지역 고지대 등의 도로상황과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적설량은 8.3㎝로 집계됐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보행 시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가 오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 도는 지난해 10월 8일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지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리모델링 초기에 주민들이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공모로 선정된 시범단지에 대해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났으면서 아직 리모델링 조합 인가가 나지 않고, 소유자 10% 이상이 공모신청에 동의한 공동주택이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신청서식을 작성해 동의서, 각종 증빙자료 등과 함께 관할 시․군 공동주택 리모델링 담당부서에 2월 16일 1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도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뒤 2개 단지를 선정해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범단지가 선정되면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군에서 직접 컨설팅 용역을 발주하게 되며, 용역비는 도와 시군이 각각 50%를 지원한다. 용역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가 재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365쉼터’를 올해 1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 365쉼터 운영지원 사업’은 유휴공간이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장애인 단기거주시설 포함)을 365쉼터로 지정해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나 여행 등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일시보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군포, 이천, 남양주, 양주 4곳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지난해에는 성남, 부천, 안산, 시흥, 광주, 군포, 양평, 남양주, 의정부, 양주 10곳에서 운영됐다. 올해는 이천, 여주, 포천시에 추가로 개설돼 총 13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쉼터는 주 7일 24시간 계속 운영되며 입소 정원은 4명으로 유형은 ‘긴급입소’와 ‘일반입소’로 구분된다. ‘긴급입소’는 보호자 병원 입원, 경조사 등의 이유로 신속한 입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며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최대 4명까지 우선 입소가 가능하다. ‘일반입소’는 보호자의 여행 등 긴급입소 사유를 제외한 경우로 2명을 초과할 수 없다. 쉼터 입소자는 최장 30일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1일 2만원만 부담하면 ▲일시보호 :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 지원과 공익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1년 1월 5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선정된 단체에게는 1개 사업 당 최저 500만원~최고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자부담은 보조금 지원금액의 10% 이상 조건). 공익사업 유형은 ▲시민사회발전 및 사회통합 ▲혁신경제 및 공정사회구현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복지 ▲문화관광 및 체육진흥 ▲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 ▲교통 및 안전 등 7개 분야다. 코로나19 등 재난상황을 고려하여 대규모의 행사성(대면, 집합)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지양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경기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단체역량(20점), 사업내용(70점), 예산의 타당성(10점)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 후 내년 3월 경 선정할 계획이다. 전년도 사업평가결과 상위 우수단체나 민선7기 도정정책을 반영한 사업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4일 오후 6시까지며, 비영리민간단체 의 주된 공익사업을 주관하는 소관부서별 담당자 이메일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 안산시 등 16개 시군이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총 15억6천만 원의 교부세를 추가로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행안부는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법령을 위반해 과다한 경비를 지출하거나, 수입확보를 위한 징수를 게을리 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에 교부할 지방교부세를 감액하는 지방교부세 감액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렇게 감액된 재원은 행안부가 실시하는 지방재정 평가 우수 자치단체의 인센티브 재원으로도 활용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16개 시군은 지방교부세 감액제도로 확보된 전체 재원 62억1천만 원의 약 25.1%인 15억6천만 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를 실시한 데 이어 지난해 또 다시 전국 최초로 이를 온라인 전자 공매로 진행하는 등 효율적 체납액 환수로 세입증대를 이뤄내 우수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적극적인 세출절감․세입증대 노력이 결합돼 얻은 결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방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재정 혁신방안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