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 등에서 '제8기 강북구 주민인권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인권아카데미에서는 ▲12일 인권의 시선, 존엄의 발견으로부터(1차시) ▲14일 디지털 성범죄와 인권(2차시) ▲19일 한국 현대사 인권 기행(3차시) ▲21일 한국사회 인권의 전망(4차시)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 김현정 인권강사를 비롯해 백소윤 공익변호사,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오창익 광운대 외래교수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민인권아카데미는 강북구 주민이거나 강북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감사담당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지난 5월에 진행된 ‘제7기 주민인권아카데미’에서는 총 73명이 수강했으며, 수강생들은 “평소 우리 주변에 다양한 인권문제가 숨어있다는 것에 놀랐다”면서 “인권의식을 높일 수 있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4일(월) 디와이피엔에프㈜로부터 장학기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송진수 (재)강서구장학회 이사장, 유병욱 디와이피엔에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디와이피엔에프(주)가 기탁한 장학기금은 (재)강서구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 나가는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 일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디와이피엔에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학기금은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곡 연구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 디와이피엔에프㈜는 글로벌 톱(TOP) 3안에 드는 분체이송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강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구는 4일 오후 2시 방화동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에서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8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영상, 숏폼영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3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 작품은 숏폼영상 부문에서는 ▲웰컴 투 강서(최우수상) ▲마곡안전체험관 홍보영상(우수상) ▲강서구에 있다? 없다? ▲나만의 강서로 채우다 ▲강서구에서 즐기는 당일치기 여행(이하 장려상)이 선정됐다. 일반영상 부문에서는 ▲안전한 강서에 살아요(우수상) ▲강서구엔 다있다 ▲강서구 명소 소개(이하 장려상)가 뽑혔다. 구는 이번 수상작을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각종 행사·교육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많이 제출해 감사하다”며 “강서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선정 작품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일 연수기관 소속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연수혁신을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미래교육 정책 추진에 걸맞은 연수기관의 미래지향적 연수 설계와 행정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시대의 최신 인적자원개발(HRD) 경향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과정 설계 및 디지털 활용 연수 기법 ▲강의 설계 전략 및 기술 ▲조직문화와 지도력(리더십)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연수기관의 연수 설계 역량을 높여 현장 중심 정책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호 협업·소통으로 연수 전략 등의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연수기관이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맞춤형 연수 설계와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협업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은 “연수기관 소속 교육전문직원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연수 설계 전략과 실행 역량, 행정 역량을 두루 갖춰야 한다”면서 “연수기관 교육전문직원의 연수혁신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뜻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에 대해 국제적 평가를 받아봄으로써 글로벌 수준에 손색없는 교육을 펼치고, 미래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는 의지를 이번 기회에 국내외적으로 소개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4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4주(D-28일) 앞두고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제적 행사 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 첫 국제포럼이다. 국제포럼은 12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 기념공연 ▲기조강연 ▲전체 세션, 특별 세션, 주제별 병행 세션 ▲고위급 정책 대화 ▲도교육청 소속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전시‧체험 공간(부스) 운영 등이 이어진 후 4일 폐회식으로 마무리한다. 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샤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대통령을 비롯해 유네스코 회원국 장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오후 2시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I LOVE 아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I LOVE 아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매원초, 수원시아동참여위원회,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돌봄수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 캠페인에서 ▲아동권리·아동학대 관련 OX퀴즈 ▲아동학대 Zero 서명운동 ▲아동권리 스티커 부착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과 매원초 사랑愛 통통봉사단이 운영하는 ▲키링만들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아동학대는 신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나 방임 등 아동의 발달을 저해하는 행위나 환경 등을 모두 포함한다”며 “위기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정자시장 인근 골목길 노후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정자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골목길의 노후화된 담장에 벽화를 도색하여 동네 미관 및 이미지를 개선하고 우리 마을만의 특색 공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벽화 조성에는 관내 청년 단체인 '신나는 나눔가게' 청년팀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해 참여자 모두가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깨닫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관내 노후화된 담장을 깨끗하게 도색하여 벽화를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마을 미관을 개선하여 우리 동 전체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제공해 줄 우리 마을만의 특색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일, 당제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 모여 마을의 안전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영화동 당제(堂祭)’를 개최했다. 당제는 전통적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례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를 지닌다. 200여년 전부터 전승되어 온 영화동 당제는 1997년 ‘삼오회’라는 자생조직이 결성되어 행사를 주관하다가 2010년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이어받아 그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에 열리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며, 당제 전날에는 영화동 역마산 통행로 부근에서 쓰레기 수거와 가지치기 등의 길목 정비 작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당길을 정비하고, 산신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박성대 당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웃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영화동의 당제를 우리 마을의 전통으로 잘 이어나가고, 주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당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동체의 소중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청소년지도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청소년 유관시설인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영화동, 송죽동, 조원1·2동, 연무동 등 5개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5월에는 파장동, 율천동 및 정자1·2·3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이 교육에 참석한 바 있다.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은 수원시 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이곳에서 △자기주도적 동아리 활동 △역량 강화 특성화 활동 △가족 힐링 문화체험 및 건강 증진 활동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살펴보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동의 지도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대청호 등 충청도 일원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등 22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청호 명상정원의 무장애데크길과 맨발걷기길을 걸으며 사색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옛터민속박물관 관람, 상소동 산림욕장 트레킹, 금산 인삼시장 오일장 체험 등 타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관광문화 상품을 직접 경험하며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역량강화의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10월 1일자로 신규 위촉된 위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도 가졌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주민자치회 사업을 마무리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자2동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위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장안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 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장안시민오케스트라'의 제9회 정기연주회와 '장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12회 정기연주회를 함께 개최했다. 수원장안시민오케스트라는 2014년 1월 창단 이후 매년 정기음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축제와 각종 행사 등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P.Tchaikovsky(차이코프스키)의 'Capriccio italien'를 시작으로 8곡을 연주했으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영화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었고 각 연주마다 설명이 더해져 공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별초청된 Buddy Brass 금관악기 5중주의 경쾌하면서 웅장한 선율이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원장안시민오케스트라 최세훈 지휘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오케스트라가 될 것이며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북수원신협 2층 수강실에서 동영상 크리에이티브 2차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에 실시했던 1차 기초 교육에 이어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심화교육으로 기획했고 △숏폼 콘텐츠 이해와 플랫폼 분석 △콘텐츠 기획 및 브랜딩 전략 △촬영, 고급 편집기술 및 크리에이티브 효과 △ 숏폼 콘텐츠 게시와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집중적인 미디어 교육을 원하는 1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집중 교육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마을을 소개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을 습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소통 공간을 다양화하여 주민들이 우리 마을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화곡6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신규자, 승진자 등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한다. 공직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돕고 공직사회 내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강사는 이선형 노무사 겸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을 자세히 전달한다. 이 강사는 실제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연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장 괴롭힘 및 갑질행위 근절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들과 소통의 근간은 ‘청렴’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번 부패방지교육이 공직자들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직원 모두가 청렴한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강서구를 구현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직장 내 갑질, 조직문화에 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태장사거리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3여 명이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가두 캠페인 및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등의 홍보 전단을 전달했다. 또한 가두 캠페인 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신고하도록 당부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년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망포2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가죽공예 &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참여자들이 즐겁게 활동을 마쳤다. 가죽공예 시간에는 가방, 카드지갑, 안경집, 컵 받침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시니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완성하여 큰 만족감을 느꼈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 수업에서는 시니어들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건강 체조 수업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 혼자 지내며 우울감을 느꼈는데 작품을 직접 만들고 식물을 키우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관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