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현지시간으로 10월 31일 저녁 6시, 친선도시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 아라니티즈 문화회관에서 국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친선 공연인 ‘부다페스트에서 K-클래식 국악을 만나다’는 부다페스트 제5구 구민들에게 한국의 K-클래식인 국악을 소개하기 위해 양 도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강남구 소재의 국립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전통음악, 창작무용, 사물놀이, 부채춤, 국악관현악 등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 예술단은 앞서 29일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에서도 공연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피테르 센트죄르즈뷜즈 부다페스트 제5구 구장과 만나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2021년 양 도시가 친선 결연을 맺은 이후 구는 부다페스트 소재 엘테대학과 카롤리대학 한국어학과에 각각 2천 권과 5백 권의 한국 도서를 기증했으며, 헝가리 국립무용단은 지난 9월 강남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쳐 양 도시 간 교류를 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31일, 화재사고 예방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과 연계하여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율천동 소방안전관리자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화재 경보에 따라 대피를 위한 비상 연락과 피난 유도 등 안전 대피 요령을 익혔다. 또한, 화재 예방 동영상을 시청하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연습했다. 훈련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급 상황에 대한 경각심 및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무엇보다도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청사 내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주기적인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소재 새밀알어린이집은 지난 31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새밀알어린이집은 10월 초에 열린 플리마켓을 통해 총 50만 원의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물건의 소중함을 가르치기 위한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졌다. 김은주 원장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새밀알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소재한 리라어린이집은 지난 31일, 바자회 수익금 11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안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사고팔며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학부모 및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한뜻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홍민희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수익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준 리라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라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짜장면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수원 중사모’가 ‘제500회 짜장면데이’를 맞아 1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수원 중사모(수원 중식을 사랑하는 모임)은 2014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4~5회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회원은 90명이다. 2015~2017년 수원중앙양로원 정기방문 급식봉사, 2015~2018년 수원시 평화의모후원 분기별 정기 급식봉사, 2018년부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월 1회 정기방문 급식봉사 등을 하고 있다. 수원로타리클럽, 수원피죤로타리클럽, 연무동 단체협의회·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등이 중사모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중사모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 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봉사자분들과 중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 시절 드셨던 짜장면 한 그릇의 추억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우리가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중사모는 지난 10년 동안 맛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개인형 이동장치(PM) 법안 제정 촉구 공동추진위원회’가 1일 오전 수원 올림픽공원,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법안제정 촉구 결의대회·캠페인’을 열었다. 수원 남부·중부·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로 구성된 공동추진위원회는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법안 제정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PM 이용자 면허·안전모 착용 의무, 불법 주·정차 금지·단속을 포함한 법안을 마련해 조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PM 대여업체에 책임경영 의무를 부여하고, PM 대여사업을 등록제로 전환하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시민 보행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캠페인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남부·중부·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남부·중부·서부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 안전모 등을 배부하며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원에서 민·관·경 범시민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PM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2월 15일까지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수원시 공직자 112명, 산불종사원 79명 등 191명이 근무하며 산불 감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진화 등을 한다. 산불종사원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오전 9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순찰하며 현장 상황을 점검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점검한다. 또 ▲산불 감시 카메라 22대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1대 ▲산불소화시설 2개소 ▲산불 진화·화물차량 15대 ▲산불 신고 단말기(GPS) 66대 등을 활용해 산불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한다. 산불을 확인하면 헬기로 신속히 조기 진화하고, 산불이 없을 때도 주 2~3회 헬기로 산림 지역에서 산불방지 안내(홍보)방송, 순찰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 인근 도시와 산불진화 헬기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버스 외부 광고로 산불조심 기간을 홍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ICT)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일 광교산에서 2024년 망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장 2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통장협의회의 역량 강화 및 단체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워크숍은 광교산 형제봉을 등산하거나 광교산 둘레길 주변을 걷는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결속력 있는 통장협의회를 만들어 망포2동을 위해 앞으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망포2동을 위해 항상 애써주는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금처럼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통장협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안전마술·연극 공연’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행사에 이어 4번째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영통구 관내 3개 어린이집에서 약 100명의 어린이가 참석했다. 이들은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탐정 맥스’ 마술 연극을 관람하며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경험을 제공받았다. ‘안전탐정 맥스’ 공연은 교통 안전, 응급처치, 재난 안전, 약물 중독 예방 등의 주제를 포함하여 탈옥범과 이를 추적하는 탐정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대형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로 인해 참석한 유아동들은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창훈 안전건설과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유·아동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안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다솜나눔가게에서 후원 받은 간식을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명에게 전달하며 긴급복지지원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으로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대상자 중 고위험 15명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간식(과일, 떡갈비, 롤케이크, 닭강정 등)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복지제도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김가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꾸준히 후원,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대상자 분들도 맛있는 건강 간식 드시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도움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근 개최된 플리마켓 수익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플리 마켓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즐거운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자 열린 행사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LG베스트샵 광교점 등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이 에어프라이어, 도마 등을 기부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윤두원 회장은 “이번 기부는 원천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30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미소, 믿음공인중개사사무소와 복지 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공인중개사 간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생 확인 시 각 기관의 상호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나영(믿음), 박근향(미소) 대표는 "월세 체납, 생계 곤란, 질병 발생 등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및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31일 가을철 낙엽 청소를 위해 중부대로 및 광교호수공원로 일대에서 ‘원천동 플로깅데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 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주민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로수의 낙엽 및 은행 열매를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원천교 일대부터 광교중앙로 사거리까지 청소를 진행하며 포트홀,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했다. 동시에 주민들의 참여로 에일린의 뜰 ‘손바닥 정원’에 국화 50주를 식재하여 거리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꾸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께서 쾌적한 거리를 걸으면서 기분 좋은 가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관내 소외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반찬들을 만들기 위해 메뉴 선정부터 재료 구입까지 직접 정성껏 준비했으며 소고기불고기, 무나물볶음, 시금치무침 등 맛있는 반찬들을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고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맛있는 반찬에 담긴 이웃의 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환절기에 우리 이웃들이 끼니 거르시지 않고 건강관리 잘 하시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꾸준한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하여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연말에도 한번 더 나눔 행사로 따뜻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 콘서트 1부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황재희 경사가 △디지털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행동 특성 이해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및 피해 사례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요령 △디지털 시대 부모 역할과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2부'디지털 성범죄! 그것이 알고 싶다!'시간을 통해 경찰관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학생들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가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