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는 10월 16일, 23일, 30일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2024.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1차. 10월 16일'아이들이 ‘성性’에 대해 묻다'마음교육상담센터 박경진 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2차. 10월 23일'우리 아이 건강한 게임·스마트폰 습관 키우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선임연구원의 특강, △3차. 10월 30일'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감리교신학대학 권진숙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관내 학부모 15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가정 내에서의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들을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전문 상담뿐만 아니라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과 부모 집단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부모-청소년 간 갈등해소와 양육도움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1일 당수·입북동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폐기물 불법소각은 권선구 지역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일 뿐 아니라 가을철 산불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영농폐기물 및 생활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방식을 안내하고 불법소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최근 추수철을 맞아 영농폐기물의 불법소각 사례가 빈번할 것을 대비하여 캠페인과 동시에 단속활동 역시 이전보다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감소 정책이 현 정부 및 지자체의 떠오르는 핵심 과제인 만큼 불법소각 단속 및 홍보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폐기물을 자체적으로 태우는 것은 명백히 불법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불법소각으로 인한 행정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에서는 지난 31일 관내 어르신 50여 명께 식사를 제공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진행된 오찬 대접은 훈장골에서 약 15년 동안 꾸준히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훈장골만의 특화사업이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요새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소불고기 식사를 드시고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훈장골의 꾸준한 지역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30일 어르신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가졌다. 권선2동 담당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7명은 총 104세대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 방문 및 전화를 통해 대상자의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말벗,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수원새빛돌봄, 복지위기 알림앱을 홍보하며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고 효율적인 어르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미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는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30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직접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여해 닭볶음탕과 코다리조림, 멸치볶음, 얼갈이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재료값이 비싸서 재료 구매할 때마다 걱정하면서 사게 되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도와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매달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주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반찬봉사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범공직자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문화탐방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탐방은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던 모범공직자를 대상으로, 현안업무 등으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과 공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별오름 트레킹 △4·3 평화공원·에코랜드 △아르떼뮤지엄 관람 △아트서커스 관람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더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가 대전환의 시작점인 만큼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와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0일 수원남부소방서(서둔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화재 대피 요령 동영상 시청 후 실제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화재발생 시 유도반, 구조반, 진압반, 지휘반으로 편성된 자위소방대가 반별 역할 수행을 통해 직원 및 내방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유도 과정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청사 내방객을 비롯한 구청 근무자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위소방대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에 대한 자위소방대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청사관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직원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서는 지난 3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가 순수 동심으로 가득 찼다. 이는, 지난 19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 작품들이 전시됐기 때문이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제10회 군들청룡문화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신청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참가대상은 유치부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로 총 60여 명이 신청접수했으며, 이 중 40여 건의 작품이 제출됐다. 이날 그리기대회는 ‘내가 생각하는 우리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졌는데, 아동들이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도화지에 마음껏 표현함으로써 애향심과 순수성을 뽐내기도 했다. 이렇게 아동들의 손끝에서 표현된 ‘내가 생각하는 우리마을’ 그림 30여 점은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에 한 달 정도 전시될 예정이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그림들을 보면 아이들의 순수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이 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9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단속은 1시간 30분 정도 권선시장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야간 순찰과 가로 청소를 동시에 진행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무단투기 자율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단속을 진행한 구역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으로,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수원 새벽빛 장애인야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62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이루어진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를 통해 장애인 야학 살리기 취지 등 홍보 내용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단체원들이 1만원씩 모아 동참에 응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우리 세류1동 단체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 문화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먼저 세류1동의 관심과 기부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기업의 많은 기부금보다 개인의 단 한 번, 만원의 기부를 통해 나눔 확산에 주력하고 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경로당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경로당 넓게 쓰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효율적인 수납ˑ정리 및 가구 재배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공간을 보다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12곳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우선 사전에 정리수납 전문가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하고, 주로 경로당의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수납공간 개선과 가구 재배치, 정리수납 방법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선녀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겪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좀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영통1동 65세 이상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한국 민속촌으로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민속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민속촌 안내자와 함께 문화에 대한 해설 및 안내를 진행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주민자치회에서 영통1동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통1동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원천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장, 생활체육·문화여가·교육분야 수강생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논의 등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항상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수강생분들이 건의하여 주신 강의 확대 및 수강료 인하에 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이번 간담회 내용을 반영해 추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을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께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태영경로당 어르신 7명이 참석했다. 민경춘 부위원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손수 준비한 반찬과 민물매운탕을 직접 대접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개인 시간을 내어 아낌없이 푸짐한 식사대접을 해주신 민경춘 부위원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 행사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환절기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영통2동이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복지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일대에서 긴급복지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긴급복지지원이란 긴급복지지원법에서 정한 위기 사유인 중한 질병,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이혼, 가정폭력, 공과금 체납 등의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가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주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홍보물을 배부하고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를 통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