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시립매탄어린이집은 지난 18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라면으로 장식한 ‘라면 트리’를 만들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성껏 모인 라면은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며, 나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박정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라면 트리가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라면 트리 나눔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을 앞두고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이동식 서가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은 기록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핵심 준비 단계다. 새로 설치된 이동식 서가는 제한된 공간에서도 많은 기록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진이나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도 기록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갖췄다. 또한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온항습 설비와 연계해, 오래 보존해야 하는 기록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록원 건물 신축 단계에서부터 서가 설치를 고려해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함께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록물 보존 공간의 활용도도 크게 높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동식 서가 구축은 기록원이 안정적으로 개원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교육 기록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차질 없이 갖춰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록원은 현재 설치된 서가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뉴스인020 =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호매실동 청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과 호매실동 관계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대한민국 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열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자유를 찾아 우리 품에 안긴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도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7일, 소망교회에서 권선1동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필품 꾸러미 101박스를 준비하여 성탄절 선물로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권선1동 취약가구를 위해 성탄절을 맞아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김정민 담임목사는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시기"라며, "우리 교회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권선1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에는 식료품, 세제, 위생용품 등 겨울철 필수 생활용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가구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하여 구성됐다. 전달된 꾸러미는 권선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하게 배달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소망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원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학교급식 잔식(배식 후 남은 음식)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으로 1756명에게 음식 3696㎏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18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8개 초중고등학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협약을 체결하고, 9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급식에서 남은 음식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자원을 순환하는 사업이다. 28차례에 걸쳐 밥·국·반찬 등 1만 2247팩과 후식 1600개를 먹거리 취약계층 1756명에게 전달했다. 9개 봉사단체에서 자원봉사자 268명(연인원)이 반찬 전달 봉사에 참여했다. 잔식 기부로 학교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였고, 잔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하면서 탄소배출량 709CO₂eq/kg을 줄이는 효과도 얻었다. 올해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18일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2025년 정원문화 발전 유공 시상식’을 열었다. 정원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 등에 수원시장상(47개)과 수원시의회 의장상(7개)을 수여했다. 시상은 표창장·감사패 수여, 시민정원 경연대회, 베스트 관리상, 올해의 정원인상 등 분야별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효원공원에서 열렸던 ‘2025년 수원시 시민정원 경연대회’ 수상팀들을 시상했다. 하나의 물방울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생명의 파장을 표현한 ‘완뚝원정대’의 ‘리플(ripple) 가든’이 대상을 받았다. 어린 꽃이 꿈꾸는 산의 이미지를 담은 ‘진달래동산 꽃뫼’ 팀의 ‘어린 꽃이 꿈꾸는 뫼(산)’이 최우수상, 빛과 생명의 흐름을 표현한 ‘빛나게’ 팀의 ‘Flowing Light, Flowering Life(플로잉 라이트, 플라워링 라이프’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도심 속 열린 정원은 시민에게 휴식처가 되고, 기후 위기 대응에는 힘이 된다”며 “정원을 가꾼 수상자 노력에 감사하며 시민 일상에 초록이 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가등급)에 선정돼 특별 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시는 소비쿠폰 전담 추진단(TF)을 운영하고, 전담 창구를 설치해 현장 인력을 배치했다. 종합사회복지관에는 찾아가는 새빛 현장접수 창구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 이의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지급 과정에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선불카드 25만 장을 무상으로 확보해 카드 발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단가 구분과 표기가 없는 선불카드도 확보해 사용 편의를 높였다. 점자 소비쿠폰 카드와 점자 안내문도 마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했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6300여 명에게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접수 창구를 넓히고 처리 절차를 단순하게 해 시민 불편을 줄였다”며 “찾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체험·교육·전시가 어우러진 다양한 무료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공생광장을 보다 친근한 가족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공공 창작 프로젝트 〈크리스마스트리가 되고 싶은 종이나무〉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종이를 접고, 오리고, 붙이는 창작 활동을 통해 종이 나무를 함께 꾸며 하나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는 공동 창작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공생광장에서는 '메리아트플레이 : 예술로 만나는 크리스마스〉가 운영된다. 공생광장 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는 지난 17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재단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제안 프로그램인 ‘경이로운 청소년DAY’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이로운 청소년 DAY’는 청소년이 직접 재단에 대한 정책·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은 ‘2025년 안양시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삶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쉼의 부족’과 ‘자율적 공간에 대한 요구’를 핵심 주제 삼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간 교류와 공감을 중심으로 한 ‘PAUSE 단계’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통해 청소년이 원하는 자유공간을 상상하는 ‘PLAY 단계’ ▲AI를 활용해 조별로 청소년 자유공간을 이미지화하고 공간 운영에 대한 규칙과 선언문을 제안하는 ‘PLACE 단계’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공간의 분위기, 기능, 활동, 운영 방식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안양형 청소년 자유공간’ 모델을 구체화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청소년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18일 평생학습관·기흥평생학습관 ‘평생학습 재능나누미’ 수강생들이 처인구 이동읍에 있는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직접 만든 턱받이, 무릎담요 등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흥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은 재봉 강좌에서 만든 물품을 노인, 장애인, 부랑인 보호시설인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전달했다. 용인시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은 7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웃음 치료 과정을 수강하며 스트레스, 치매예방, 관계개선 방법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기흥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은 7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재봉 강좌를 통해 턱받이 50개, 팔토시 130개, 손수건 70개, 무릎담요 85개 등 총 335개 물품을 직접 제작했다. 앞서 수강생들은 9일 놀이활동, 체조 등 웃음치료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평생학습 재능나누미’는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는 용인특례시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 종료 후 수강생들은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주거 밀집지역 주변에 있는 산림 중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사방사업’을 18일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는 ▲처인구 삼가동 ▲이동읍 서리 ▲원삼면 맹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 가운데 주거지와 인접해 피해 우려가 큰 지역 3곳이다. 시는 총 2억 5000만원을 들여 사방댐을 설치하고, 계류 정비 등 산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예방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산림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고향사랑기금’ 중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도 시민 복리증진 사업 4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K-온기마을 프로젝트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선정하고 관련 예산 심의를 마쳤다.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마을공동체 기반 사업으로,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사업’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응급·화재 대응 물품을 지원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K-온기마을 프로젝트’는 용인시 청년봉사단을 베트남 다낭시에 파견해 한국문화 알리기와 현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청년 참여형 국제 교류와 나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경전철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도시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강설과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주민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 환경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화동은 겨울철 기상 악화에 대비해 금이동과 도창동 일대 마을진입로의 빙판길과 비탈길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제설함 보충과 관리, 한파 쉼터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파와 강설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해서는 자율방재단과 재난 담당 공무원이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재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 안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겨울철 기상 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안내와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진군 초등학생 4·5학년 418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2025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자석의 힘으로 떠가는 열차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이다.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키트 조립 실습으로 전자공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자기부상열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내년에도 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일일교사를 맡은 직원은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함께 느꼈고, 나의 설명으로 아이들의 지식이 확장되는 경험이 뿌듯하고 즐거웠다. 올해까지 3년간 꾸준히 지원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아이들이 과학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수많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서울의 명소와 정책을 배경으로 활약하는 AI 숏폼 1분 애니메이션'돈워리 비해치 수호대'8편을 12월 한 달 동안 공개한다. 이번 시리즈는 덕수궁 단풍길, 북촌 한옥마을, 한강공원, 서울광장 아이스링크 등 실제 공간을 토대로 제작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애니메이션은 12월 매주 월요일·수요일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X·외국어 플래폼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1분 내외의 짧은 구성으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12월 첫째 주 AI 숏폼 공개 후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 회를 돌파하며 시민 호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치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서울의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생생한 존재’로 받아들여지며 세대 전반의 공감을 얻고 있다. 북촌·덕수궁·한강공원 등 서울의 공간과 따릉이·기후동행카드·한강 페스티벌 등 도시 정책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영유아는 서울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MZ세대는 숏폼 특유의 빠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