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활동을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이나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한다.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했고, 올해는 4개 구로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반려견 순찰대는 총 221개 팀이다. 지난해 장안구에서 42팀이 활동하며 총 1490회 순찰 활동을 했고, 148건을 신고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반려견 순찰대와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는 시민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마을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안전지킴이”라며 “순찰길에 고장 난 가로등, 파손된 보도블록과 같은 위험 요소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작은 농부들의 텃밭 프로그램을 6회 진행했다. ’작은 농부들의 텃밭‘ 프로그램은 ▲작물 재배(수확) 활동 ▲탄소중립 교육 ▲친환경 영양제 만들기 ▲요리 활동 ▲기부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작물 재배(수확) 활동과 요리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6월 7일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수확한 열무를 활용해 만든 열무김치를 청솔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먹던 작물들을 직접 길러 수확하니 뿌듯함을 느꼈고,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물 재배(수확), 기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작은 농부들의 텃밭‘은 2025년 7월에 모집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싶은 청소년은 장안청소년청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기자) 제10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으로 최종진 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이 취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제10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수원시에서 36년간 지역경제과장, 기업일자리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지난 4월 공개채용을 통해 재단 이사장에 지원한 최종진 이사장은 수원시의회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청문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종진 이사장은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청소년·청년의 참여확대, 정서적 건강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안전하고 신뢰받는 활동 공간 조성, 신뢰받는 인재경영 실천이라는 다섯 가지 방향의 경영방침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09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으로 시작하여 2023년 전국 최초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재단으로 확대 출범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기존 예산액(기정액) 3조 1,899억 원에서 4,513억 원을 증액한 총 3조 6,412억 원 규모로 제출했으며, 예결특위는 이 중 11억 4,423만 원을 증액 조정, 33억 5,794만 원을 감액 조정해 수정 가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원종합운동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조사(3억 원) △공동주택관리 보조금(5억 원) △수원화성문화제(1억 원) 등 9개의 사업에서 총 11억 4,423만원을 증액 조정했으며, △수원델타플렉스 운영(1억 1,700만원)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등(21억 7,551만원) △매탄동 소규모 청년시설 조성 등(3억 3,100만 원)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1억 7,550만 원) 등 29개의 사업에서 총 33억 5,794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김은경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0일, 의회를 공식 방문한 카자흐스탄 잠빌주의 타마벡 부지사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이재식 의장과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특례시와 카자흐스탄 잠빌주 간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과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오늘의 만남이 두 지역 간 우호 증진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도 “잠빌주와의 교류가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복지, 보건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양 도시의 강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잠빌주와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와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종사자 인력난 해소를 위해 6월 20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고용서비스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년 연장 체결하고, 공공부문 협업 체계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부터 학교급식 종사자 인력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협력해왔으며, 양 기관이 구직 인프라를 연계한 채용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 성과를 거두었다. 협약 기간 내 총 7회의 채용 연계를 통해 426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으며, 그중 309명이 학교급식 종사자로 선발되어 교육 현장 인력 수급의 안정화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최근 학교급식 인력 결원이 모두 해소됐고, 해당 사례는 공공부문 협업의 우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무직 인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련 부처와의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학교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적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수원동신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하이러닝 활용 학부모 실행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이 6월 한 달간 운영 중인 ‘하이러닝 적극활용의 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이 개발·운영 중인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도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수원동신초 김그림 교사의 진행으로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의 이해 ▲하이러닝 플랫폼 구조 및 기능 소개 ▲실습을 통한 플랫폼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수원 관내 초등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 학부모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녀의 학습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도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0일 태장중학교 2층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하이러닝 실행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며,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지속적 학습 지원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9일, 창룡문지구대와 협력하여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파손 등에 대비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과 특이민원 비상 대응반 편성 및 대처방안 숙지, 관할 지구대와 협조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우리 동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창룡문지구대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 문고회는 지난 19일,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감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월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을 모집하여 아동들이 손수 팻말을 만들고 감자를 직접 키우며 생육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날 아이들은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특별한 기쁨을 즐겼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도시의 아이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세계를 더 넓혀주기 위한 새마을문고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마을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향후 요리 교실을 열어 수확한 감자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체험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공연과 함께하는 실버 건강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평소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트로트와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발마사지를 시작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챙겼다.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이 즐거워야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겨가실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죽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든든튼튼영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든든 튼튼 영화’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장안구보건소와 협업해 건강 취약가구에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치아 불소도포, 근력 강화 운동 등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교실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백세시대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한 번씩 돌아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튼튼하고 든든하게 함께 하는 영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유사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키우고 경찰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및 진정 유도 △녹음, 녹화 실시 △112 상황실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영화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기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경험이 적은 신규 직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비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특이민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으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대응방법을 숙지하고 경찰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19일, 새마을문고를 찾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미술과 접목하는 학습 프로그램인 ‘미술이 수학·과학을 만나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미술과 접목해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의 학습 호기심을 키우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2새마을문고는 정자2동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중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토론수업과 역사책만들기 그리고 식물테라피 수업을 진행한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닭볶음탕과 마늘쫑새우볶음, 방풍나물과 열무김치, 제철과일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운 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따뜻한 실천을 지속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SK마이크로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행복이 영그는 정자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공군전우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10㎏ 20박스를 동에 전달했다. 율천동은 후원받은 제철김치를 관내 식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공군전우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부 외에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요정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물품을 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을 나눠주시는 공군전우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율천동이 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