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덕면 주민자치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 음악줄넘기'수업을 마련해 지난 1월 5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음악줄넘기 수업은 대덕면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수강료를 전액 무료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중심의 수업이다. 음악에 맞춘 줄넘기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리듬감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2026년 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앞서 실시한 수강생 모집 결과, 모집 정원 20명에 총 33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탁 주민자치회장은 “겨울방학 동안 관내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도읍에 위치한 다올태권도장은 1월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36박스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태권도 수련을 통해 배운 예의와 배려,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수련생들과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다올태권도장 관장 신현우는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경험하며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만수 공도읍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태권도장이 함께한 나눔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된 라면은 공도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다올태권도장은 태권도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직원과 복지관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개년(2026년~2030년)의 새로운 중장기계획을 발표하는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향후 5개년 중장기계획 수립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5년을 향한 새로운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덕수 관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의 새로운 미션을 발표하며, 이번 선포식이 복지관의 존재 이유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성장, 존중, 연대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5개년 계획을 공유하며 전 직원이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섭 이사장은 “오늘 미션·비전 선포식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의 새로운 5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으로 한길복지재단 또한 장애인의 삶 속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선포식을 출발점으로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진행하는 대덕면 삼한지구 등 3개 지구(대덕면 삼한지구, 금광면 현곡지구, 보개면 남풍3지구,)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영상을 통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하고,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해 정확한 정보의 제공이 가능한 디지털 및 수치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안성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대덕면 삼한지구(삼한리 291번지 일원), 보개면 남풍3지구(남풍리 955번지 일원), 금광면 현곡지구(현곡리 354번지 일원) 등 3개지구 509필지(413,197㎡)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등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사업지구 현황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종합적인 설명 등을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2026년 안성시 지적재조사사업”)에 게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화여자EB고등학교가 2025년 공무원 선발 시험에서 총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사회 공무원 인재 양성의 성과를 입증했다. 2025년 전국 지역인재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 재학생 3명(행정직렬 2명, 세무직렬 1명)과 졸업생 1명(세무직렬)이 합격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도 재학생 1명(교육행정 직렬)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성과로 경화여자EB고는 전국 지역인재 9급 전형이 도입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 등을 통해 총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는 학교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무원을 꾸준히 양성해 온 교육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세무직렬에 합격한 손혜연 학생은“학교에서 운영한 방과후 수업과 수업 중 제공된 학습 자료가 큰 도움이 됐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희 교감은 “열심히 노력해 값진 결과를 얻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 좋은 성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부림동은 6일, ‘라온어린이집’에서 지난 연말 진행한 ‘시장 놀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한 ‘시장 놀이’ 활동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과 식생활 교육,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 놀이’는 어린이집에서 식재료를 준비하여 구매 과정을 놀이로 구성한 체험형 활동으로, 아이들은 채소를 고르고 소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식재료와 소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부림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됐다. 또한 아이들은 활동을 통해 준비한 식재료를 가정으로 가져가 보호자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배움의 경험을 일상으로 이어갔다. 어린이집 측은 원생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부림동 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우정 라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과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2026학년도 대학교 장학생 선발을 위해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소득 관련 평가지표를 개선해 실질적인 저소득층 학생을 더 폭넓게 선발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특히 기존 장학금 제도와 별도로 ‘희망복지 장학금’을 신설해 등록금뿐만 아니라 교재비와 생활비 등 실제 학습에 필요한 비용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1가구 1자녀’로 제한했던 선발 기준을 완화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경우 최대 2자녀까지 장학생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총 260명으로, 성적우수 장학금 90명(학업성적 분야 80명, 특기성적 분야 10명), 희망복지 장학금 140명, 학업지원 장학금 30명 등이다. 성적우수 장학금과 희망복지 장학금은 각 300만 원, 학업지원 장학금은 2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애향장학회 사무실 방문 또는 애향장학회 누리집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관내 공영 노외주차장의 일요일 운영 방식을 일부 조정해, 시민 주차 편의 개선과 공정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유료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일요일 무료 운영으로 인해 외부 방문 차량이나 행사 관련 차량의 장시간 주차가 반복되면서, 정작 인근 주민과 상가 이용 시민들이 주차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러한 이용 불균형을 완화하고, 공영주차장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운영 방식 조정을 검토해 왔다. 유료 운영이 적용되는 대상은 과천시 전역의 2급지(상업지역)와 5급지(1~4급지 외 지역)에 위치한 공영 노외주차장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장시간 주차를 자연스럽게 분산하고, 특정 차량의 상시 점유를 줄여 보다 많은 시민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시행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차 이
(뉴스인020 =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으로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6일 일월수목원에서 신년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체감 정책을 펼치겠다”며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주권 도시’ 수원의 모든 정책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시민의 말씀이 수원이 나아갈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의 미래’로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더 살기 좋은 도시’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11월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의 기능을 집적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이자 글로벌 첨단 연구&개발(R&D)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산업화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대체 포장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제지업계의 숙원 과제인 중성사이즈제(AKD, Alkyl Ketene Dimer)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 김철환 교수 연구팀은 케이엔에스케미칼(주)(대표 신경식), 에스엘팩연구소(대표 김범진)와의 공동연구로 내첨 AKD 사용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우수한 내수성과 발수 성능을 구현하는 ‘표면 발수제 개발 및 발수 처리 기술’을 선보였다. AKD, 상당량이 백수로 유출되어 공정 부하 가중 현재 대부분의 제지 공정에서는 종이 내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AKD를 지료 내에 직접 투입(내첨)하지만, 공정 조건에 따라 AKD 보류율이 대략 50% 내외로, 투입량의 상당 부분이 종이에 정착되지 못하고 백수로 유출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렇게 미보류된 AKD는 공정수 내에서 가수분해되어 케텐기(ketene group)가 사라지면서 발수 기능을 상실하고 지방산 케톤(fatty acid ketone)으로 전환된다. 이 가수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미국 ‘AMPM Ideal Pet Care(에이엠피엠 아이디얼 동물병원)’의 이시경(Scott S. Lee) 원장이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시경 원장은 2022년 1000만 원을 시작으로 2023년과 2024년 각각 2000만 원씩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총 7000만 원에 이른다.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6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김경수 국제협력부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과 이시경 원장, 김석 수의과대학 학장, 강창근 부학장, 이희천 교수, 황태성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시경 원장은 2008년 경상국립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석사학위(수의외과학교실)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임상경험과정(ECE)을 거쳐,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동물병원을 개원했다. 2023년에는 중성화 전문 클리닉(Spay · Neuter Clinic)을 개원하여 현재 8명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이 물속 오염물질 가운데 하나인 질산염(NO3-)을 암모니아(NH3)로 바꾸는 고효율 친환경 촉매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하천이나 산업 폐수 등에 포함된 질산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암모니아라는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 성과는 환경·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환경과 에너지(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IF:21.1)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구리와 코발트가 포함된 금속 유기소재를 활용해 속이 빈 상자 모양의 나노 구조(나노케이지)를 가진 촉매를 만들어냈다. 이 구조는 표면이 넓고 반응이 잘 일어날 수 있는 형태라서 전기를 흘려주면 질산염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암모니아로 전환된다. 실험 결과, 이 촉매는 암모니아를 효율적으로 생산했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여러 번 사용해도 성능이 거의 떨어지지 않아 상용화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최명룡 교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문화 조성과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26 충남 유아교육계획’을 수립하여 1월 8일에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6 충남 유아교육계획’은 교육부 제3차 유아교육발전기본계획에 따라 국·공·사립유치원의 상생발전과 유아교육 격차 해소와 질 관리 강화를 위한 유보통합 추진으로 유아교육 분야 국가책임 강화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 역량강화와 권익 증진 △미래 유아교육 인프라 구축이다. 특히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원 정책을 통해 유치원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모든 유아가 차별 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조성을 더욱 강화한다고 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충남 유아교육계획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유아·교원·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유치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세를 3천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231명에 대해 2026년 상반기 출국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자는 총 231명으로, 이 가운데 신규 지정자는 55명, 기존 대상자 중 기간 연장자는 176명이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 규모는 총 253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출국금지 신규 대상자는 16명 감소했지만, 총 체납액은 81억 원 증가했다. 전북도는 출국금지 요청에 앞서 대상자들에게 출국금지 예고서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출입국 사실 조회, 압류 재산 실익 분석, 생활 실태 조사 등을 거쳐 고의적·상습 체납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재산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에도 납부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도피시키는 등 악의적 체납 정황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이번 출국금지는 법무부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적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다. 출국금지 해제를 위해서는 체납 세액 전액 납부 또는 성실한 분납 이행과 담보 제공이 전제돼야 한다. 김종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전북은 예로부터 넓은 평야와 완만한 구릉을 바탕으로 말 사육의 최적지로 손꼽혀 왔다. 장수군 타루비(墮淚碑)에는 말과 사람이 나눈 충절과 의리의 서사가 새겨져 있고, 완주 삼례역은 조선시대 파발마가 오가던 교통의 요충지였다. 마동, 마이산, 마령면 등 '말'을 품은 지명 8곳이 말산업특구 지역 곳곳에 남아 유구한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역사적 토대 위에서 전북 말산업은 민선 8기에 접어들며, 오늘날 생활체육과 관광, 치유, 복지 영역으로 외연을 넓히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펼쳐왔으며, 2018년에는 전국 4번째로 말산업특구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구로 지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에 집중한 결과, 전북 말산업은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2024년 말 기준 도내 승마 시설은 34개소로 특구 지정(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