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성과평가’에서 공공형 분야 대상과 농촌형 분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개 분야 모두에서 수상 기관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8개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공형 분야 대상은 진안조공법인이 차지했다. 진안조공법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확보·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의 대표 모델로 평가받았다. 진안군이 직접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근로자를 면접·선발하고, 기숙사와 공동숙소 등 총 6개소의 숙소를 권역별로 운영해 주거환경과 접근성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연인원 8,926명의 계절근로자를 3,366농가에 배치하며 농번기 인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지원했다. 이러한 인력 지원은 진안군의 대표 작목인 수박 재배면적 확대에도 기여해, 통합마케팅 매출이 2023년 53억 원에서 2025년 92억 원으로 크게 늘어나는 성과로 이어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17일 연구원 영상회의실에서 임업시험연구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임업시험연구 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산림환경 보전과 산림자원 활용, 산림소득 개발 등을 목표로 추진한 총 13개 연구과제의 성과가 공유됐다. 이 가운데 올해 종료된 3개 과제를 중심으로 주요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대표 과제인 ‘붉가시나무 지역 적응성 검증 연구’에서는 난대수종인 붉가시나무의 전북권 식재 가능성이 확인됐다. 도내 8개 시험지에서 평균 활착률은 59.2%였으며, 숲 그늘 아래 심는 수하식재 방식의 경우 79.6%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나대지 식재는 활착률이 26.1%에 그쳐, 붉가시나무가 어린 시기 그늘 환경에서 생육이 유리한 수종임이 확인됐다. 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식재 면적을 확대해 추가 적응성 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붉가시나무는 상록성 참나무과 수종으로, 탄소흡수 능력이 일반 소나무류보다 두 배 이상 높아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목재 활용뿐 아니라 종자와 잎은 기능성 화장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도내 농촌공간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 자문위원,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공간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농촌공간정책의 방향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군의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법 시행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를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으로 지정하고, 전문가 그룹을 통해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시범 시군인 순창군이 전국 최초로 농촌공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농촌협약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순창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사례를 중심으로 농식품부의 농촌공간제도 활성화 방안, 중앙 전문가의 실효적인 기본계획 수립 전략, 주민 참여형 농촌공간계획 시범사업 사례 등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시군의 농촌공간정책 추진에 필요한 정책 이해도 제고와 실무적 참고 사례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16일 오후 13시 30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대강당에서 ‘한반도 평화와 환경의 공존공영을 위한 남북한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주제로 '2025년 충남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논의 활성화와 통일담론에 대한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해 충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포럼으로 진행됐다. 포럼 좌장은 안용주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평화통일정책분과위원장이 맡았으며 기조발제는 박영정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제발표는 허태회 선문대학교 명예교수, 지정토론자로는 윤향희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이병도 전 천안시교육청 교육장, 김주연 중부미래정책연구원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정윤 충남부의장은 “앞으로 충남평화통일포럼이 충남지역 15개 시군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통일담론을 열고 새로운 통일의지를 펼쳐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오늘 이 자리가 통일의 개념이 평화공존이라는 인식의 변화를 담아내며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활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2월 16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2025년도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유물 기증·기탁자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구원이 추진해 온 ‘충남 문화유산 찾기’ 사업 성과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국내외 유물 소장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연구원은 2004년 개원 이래 총 240개 소장처로부터 4만 6천여 점의 유물을 무상으로 수증·수탁했다. 특히 올해에는 17개 소장처로부터 도유형문화유산인 ‘기성도병’과 ‘노혁왕지’를 비롯한 총 6,843점의 유물을 새롭게 기증·기탁 받았 다. 이 가운데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확보한 유물이 223점에 달해, 국외소재 충남 문화유산의 확보가 본격화된 한 해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기증·기탁자 및 동반 가족, 문중·향교·서원 등 기증·기탁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충남도의회 박기영 행정문화위원장, 충남도 이정호 문화유산과장,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곽창용 사무총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 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은 17일 도 인재개발원 3층 소강의실에서 2026년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공급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내년도 무병묘 생산·공급계획 및 보급추진에 대한 시군 담당자와 농가 의견 청취를 위해 열린다. 올해 4회째로 2021년 6월 처음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무병묘 보급 주요 시군 담당자와 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회장, 종순증식 거점농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도내 시군 자체 생산·보급 현황 및 전국 신품종 무병묘 보급 체계를 공유하고 도내 고구마 무병묘 보급 확대를 위한 협업 강화와 지원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경상북도 고구마 생산량은 2024년 통계자료 기준 1,183ha 면적에서 총 1만 7,280톤이며, 2023년 1,253ha 보다 면적은 다소 감소했으나 단위 면적당 생산성 향상으로(1,316kg/10a → 1,461kg/10a) 총생산량은 799톤 증가했다. 농업자원관리원 의성분원은 2017년 종자생산기반구축사업에 의한 고구마 조직배양 및 무병묘 생산·공급 기반 조성 후, 2019년 5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계기로 세계역사문화 중심의 글로벌 포럼으로 신설되는 세계경주포럼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포스트APEC 세계경주포럼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APEC 역사상 최초로 문화창조산업 협력이 공식 의제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세계 문화계의 첫 시금석이 될 세계경주포럼의 육성을 위해 경상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세계경주포럼 자문위원과 한류, 문화, 인공지능(AI), 국제협력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본격 출범할 세계경주포럼의 추진전략과 육성 방안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기조강연에서는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감독상을 받은 강윤성 감독이 인공지능(AI)이 영상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발표했고,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잊혀가는 전통 절기 문화인 동짓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쌀 체험실에서 ‘동짓날 민속 체험행사’를 연다. 동지는 24절기 가운데 22번째 절기로, 양력으로는 한 해의 마지막에 해당한다. 예부터 낮이 가장 짧고 이후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절기로 인식됐다. 오늘날에도 동짓날 팥죽을 먹는 풍습이 이어져 전통 절기 가운데 비교적 친숙한 명절로 남아 있다. 행사는 동짓날의 절기적 의미와 전통 민속을 소개하고, 동지팥죽을 만들어 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70명이며, 참가 신청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에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점차 사라지는 전통 절기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가족 함께 동지 민속을 체험하면서 한 해의 마지막 절기가 지닌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17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이 회동,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의 신속한 신설 추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전국 최대 의료 취약지이자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를 하나의 통합대학교로 운영하되, 캠퍼스별 총장이 자율성과 독립성은 유지하는 ‘유연한 통합’ 모델 적용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캠퍼스별 총장을 임명하는 방식을 논의했다. 또한 통합대학교 국립 의과대학이 2027학년도에 개교토록 하고, 신설될 의과대학에 정원 최소 100명 이상 배정하는 것은 물론, 동부·서부권에 각각 500병상 이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기능을 갖춘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것도 신속히 추진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또 이번 통합대학 설립이 국내 최초 ‘글로컬대학 통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가 공식 출범하면서 공동 발표문을 채택하고, 무안국제공항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변경할 것을 검토키로 하는 등 군 공항 이전이 본궤도에 올랐다. 전라남도는 17일 광주에서 대통령실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무안군과 함께 ‘광주 군 공항 이전 6자 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4자 사전협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공식화한 것으로, 무안군이 제시한 3가지 선결 조건 해결 노력과 이에 기초한 군 공항 이전 절차 협조를 담은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 공동 발표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 발표문은 무안군이 일관되게 요구한 선결과제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결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광주시의 무안군 지원금 1조 원 지원과 자금 조성 방안 제시 ▲전남도와 정부의 무안군 발전을 위한 첨단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 ▲무안 국가산단 신속 지정과 추가 지원사업 적극 반영 등이다. 또한 정부는 호남지방항공청 신설, 호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논산 지역을 대표하는 효자 중화재(中和齋) 강응정(姜應禎)의 삶과 정신을 담은 중화재실기(中和齋實記) 국역서를 발간하고, 지난 12월 16일 발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응정(姜應禎)은 논산 지역을 대표하는 효자로, 그의 지극한 효행을 기려 성종이 친필로 ‘효자성균생원강응정지려(孝子成均生員姜應貞之閭)’를 내린 인물이다. 또한 은진현에는 강응정을 배향한 갈산사(葛山祠)가 세워졌으며, 이 사당은 1713년 현재의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리로 이전되어 효암서원으로 개편됐다. 효암서원은 오늘날까지도 강응정의 효성과 유교적 정신을 전승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중화재실기(中和齋實記) 국역서 발간은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종훈 교수가 참여해 한문 원전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교감·번역·주석 및 해제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그간 연구자 중심으로만 접근할 수 있었던 중화재실기를 일반 시민은 물론 교육 현장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발간 보고회에서는 강응정뿐만 아니라 중화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일본 야마구치 현 이와쿠니 시에 거주하는 일본인 수집가 미야타 이즈미(宮田伊津美)씨로부터 한국문화유산 41점을 무상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미야타 씨는 전 이와쿠니역사자료관장으로, 평소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지녀 왔으며,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는 가치관에 따라 삶의 마지막 언저리에 이르러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기증처를 알아보던 미야타 씨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일본사무소를 통해 소장품 기증 의사를 밝혔고, 재단은 유물의 성격, 활용 가치 등을 고려하여 문화유산 환수활동이 활발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으로의 유물 기증을 성사시켰다.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회화, 서예, 도자, 공예, 고문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유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증자는 이들 유물이 대부분 19세기 말 조선으로 건너와 일본 공사관의 호위무관으로 활동한 히가시 이와오(東巖)의 소장품에서 전래된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원은 해외의 민간 수집가가 개인 소장품을 무상으로 기증한 점, 국내외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유물이 국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재단 운영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취업규칙 정비를 위한 제규정 개정안 등을 논의하는 2025년도 정기이사회를 17일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도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지속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조성 및 문화역량 강화와 ▲도민의 문화향유권 확대 및 지역문화 균형발전 도모, ▲강원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도민과 소통하고 혁신하는 ESG경영 실현을 목표로한 2026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재단의 2026년 세입・세출 예산은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1억 8,376만 원, ▲예술교육사업 5,000만 원, ▲예술인 복지지원사업 5,058만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1억 9,744만 원 확대 등으로 2025년 당초예산(312억 690만 원) 대비 올해 16억 5,169만 원이 증액 된 328억 5,859만 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2월 16일 도 글로벌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돗토리현 수소 공급망 워킹그룹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수소산업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소 공급망 워킹그룹’은 돗토리현 내 수소 관련 기업 30개사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단은 사사키 토루 돗토리현 상공노동부 경제산업진흥감을 단장으로 돗토리가스 등 기업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돼 도 글로벌본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면담을 통해 돗토리현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수소 공급망 워킹그룹’의 추진 체계와 회원 기업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7대 미래 전략 산업 중 하나인 수소산업과 관련해 향후 기업 및 정책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본 방문단은 다음 날 수소자동차 보급 속도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견학하기 위해 삼척 수소 생산시설과 수소충전소, 수소타운 등을 방문하고, 강원테크노파크를 찾아 도내 수소기업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일정을 소화한 뒤 12월 18일 동해항을 통해 일본으로 귀국할 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내놓은 ‘서울형 UAM 청사진’을 일관되게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국토교통부)가 K-UAM 상용화 목표 시점을 당초 2025년에서 2028년으로 조정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시범운항 준비를 본격화한다. 시는 정부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입지 등 도시 특성을 반영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해 실증사업 없이 바로 UAM 상용화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올해 8월 기체 인증 지연에 따라 국내 상용화 목표를 2028년으로 순연하고, 비도심 지역에서 충분한 실증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도심에 진입하는 방향으로 K-UAM 정책을 조정한 바 있다. 조정의 바탕에는 전 세계적으로 순연되고 있는 UAM 사업 배경과 연계되는데, 현재 미·중국 등 중심으로 UAM 기체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으나 국제기관 인증 관문에서 답보를 겪으며 상용화 목전에서 정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정부 정책 조정과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도 ‘UAM 상용화’ 준비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행전략 구체화를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