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 11. 오전 8시부터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내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지역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온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했다. 박한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분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통해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과 동치미 50인분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하며 이웃들에게 건강과 정을 전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준비된 음식은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하태옥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건강을 챙기시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 삼계탕과 동치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9월 11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에 추진 중인 정책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무단횡단, 불법유턴 근절과 제한속도 준수,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장단협의회는 “멈춤은 생명선, 설렘은 안전선!”이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의 중요성과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짧지만 강렬한 이 구호는 작은 실천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승동 서운면장은 “이장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운면이 지역 교통안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2025년 중소농업인 농업경영 혁신전략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14회차로 구성되었다. 장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중부농업기술상담소, 정보화교육장, 우수농가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관내 22명의 중소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이론을 중심으로한 집합교육과 농가 현장에 맞춤 대응하기 위한 1대1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업농 이하의 중소규모 농업인 경영환경 개선과 소득향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농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하여 경영혁신 성공사례를 탐방하였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중소농업인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의 출발선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하여 중소농업인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0일 관내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재활용 홍보교육관에서 청렴 서약에 서명하고 서약서를 교환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프로그램’ 부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추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청렴행사 ‘청렴 실천 서약’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위탁처리하고 있는 공기업체인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과 경영윤리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행사로 기획했다. 공직자와 공기업인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 청렴도 향상과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아 서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를 마친 후 자원순환과 신규(저연차, 부서이동) 직원들은 자원순환시설(재활용선별장, 매립장, 소각장)에 대한 시설견학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안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도 검정고시에서 응시 청소년 118명 중 107명이 합격해 90.7%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꿈드림은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지원 △그룹·1:1 학습 멘토링 △스터디카페 협약을 통한 자율학습공간 마련 등을 통해 학습 주도성을 강화해왔다. 또한 시험 당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 접수를 통한 공통 고사장 확보△단체 이동지원 △필기구 및 급식 쿠폰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시험장이 없는 안성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통한 공통 고사장 확보를 통한 시험 당일 단체 이동지원, 필기구 및 급식 쿠폰 지원을 통해 시험 응시 청소년이 시험 당일에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입시 수요에 대응하여 △1:1 입시 컨설팅 △학교밖청소년 대상 대학 입시설명회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학 입시 수시 대비 진학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기회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안성시 꿈드림은 상담·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0일과 11일, 죽산초등학교와 만정중학교에서 각각 청소년 위기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인식하고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트레스 OX퀴즈 △자가진단 검사 △릴레이 고민상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과 홍보를 도왔으며, 또래 간 공감과 지지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회복력을 기르는 것이 위기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에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위기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의 디딤돌 강사양성반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우go 만들go 즐기go”를 주제로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뜨개질, 업사이클링, 퀼트, 전통 굿즈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등 공예체험을 비롯해 원예 심리치료, 환경교육, 언어소통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2일간 총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MBTI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메이크업 시연, 꿈마차 판매부스 운영, 포토존 설치 등 가족 단위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특히 9월 27일(토) 낮 12시 30분에는 ‘관현악 4중주 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디딤돌 강사들에게는 실전 강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로 인해 납세자들의 지방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주민세 종업원분, 레저세) 신고·납부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세기본법'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에 근거하여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납부 마감일은 연휴 직후인 10월 10일이었으나, 이를 10월 15일까지 5일간 연장함으로써 납세자 편의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연장 조치에 대해 카카오 알림톡, 안내문 등을 활용하여 회계 담당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납세자들이 불편 없이 지방세를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추석 연휴와 납부 기한이 겹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운영해 편리한 지방세 납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5년 9월 11일 공도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인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청,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녹색어머니회, 공도초등학교 관계자 등 약 60여 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행사는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일단 멈춤 배려운전, 스쿨존 속도 30, “일단멈춰, 아이먼저” 등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공도초등학교 통학로 횡단보도 도색 및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등.하교시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 및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교통안전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제로” 및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0% 인상된 11,460원으로 확정했다. 정부가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1,140원 높은 수준이다. 이번에 결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2025년 생활임금 11,240원 대비 220원(2.0%)이 인상된 금액이며, 월평균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2,395,140원이 된다. 이는 올해보다 45,980원 오른 금액이다. 이번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안성시 소속 근로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안성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로 금년도와 동일하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성시의 재정여건 및 근로자의 생활 안정,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했고 회의를 통해 다양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했다”고 밝혔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시의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ㆍ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생활임금을 인상했으며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은 저임금 근로자들의 기본 생활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 이상 적정 수준으로 지급되는 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은규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부서별 검토를 마친 6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노사 양측 위원은 ▲안성맞춤 소그룹 벤치마킹 프로그램 제안 ▲직급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 제정 ▲휴일근무 직원 동의 여부 단체교섭 사항 이행점검 ▲행사 차출 지급경비 일괄 예산편성 및 지급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 운영비 지원 ▲후생복지사업 개선 및 신규사업 제안 등 공직자 보호와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시에서는 관련 부서의 신중한 검토를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함은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직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다시금 확인하고, 노사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조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소공인의 고품질 패션 제품을 시민과 직접 연결하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전통 봉제에 첨단기술을 더한 도시 제조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성수동 SS33(연무장길 97)에서 ‘서울 사세요? 서울 살게요! buy SEOUL by SEOUL’(‘서울 사세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열린 첫 팝업스토어(소공인 31개사 참여·3,500여 명의 시민 방문・매출 1,896만원) 성과를 발판으로 규모를 49개사·900여 제품으로 확대하고, 단순 판매를 넘어 AI 기반 디자인 전시와 금융상담, 패션쇼 등으로 한층 진화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6개 제조지원센터의 대표 소공인 47개사와 패션제조 공동브랜드인 성북구의 ‘유어즈(URZ)’와 종로구의 ‘일루셀(illuselle)’ 등 총 49개사가 참여해 의류·가죽·양말·애견 옷 등 생활 밀착형 제품 900여 종을 선보인다. (서울시제조지원센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첨단 자동화 장비 지원, 디지털전환 기술교육, 일감연계, 판로개척 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식물원은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개최될 ‘서울식물원 정원치유 음악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를 오는 9월 12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식물원 열린숲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서울식물원 정원치유 음악회’는 음악과 정원, 체험이 어우러진 행사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26일 저녁에는 탤런트 박진희와 가수 하림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임창정·조째즈·남진·하림 등이 무대에 올라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인 27일 낮에는 구석구석라이브 공연, 기타리스트 2km, 서용규 밴드가 무대에 오르며, 윤형빈 극단이 준비한 치유 개그콘서트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26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건강상담, 자생식물체험, 필라테스 체험,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음건강상담, 한방약초체험, 자생식물체험, 필라테스, 미술치유, 스트레스 측정, 가드닝, 테라리움, 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월 29일과 10월 1일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25 SFWF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국제포럼은 디지털 안전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대도시의 핵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 관점에서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예방법, 지속가능한 저출생 해법을 모색하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정책 경험을 세계대도시협의회 회원도시와 일본에 소개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인 ‘디지털 안전 포럼’은 9월 29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에서 열린다.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주제로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 회원 도시 시장, 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 앞서 ‘디지털 안전 네트워킹 회의’가 열려 도시 간 공동 선언문을 마련하며, 메인 세션에서는 △록사나 위드머 일리에스쿠 국제전기통신연합(ITU)디지털 포용 서비스 책임자, △준 리우 타이베이시 아동청소년위원회 위원, △빅토리아 데스얏 스위스 여성 임파워먼트 협회 회장,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