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지난 3개월간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AI 자격취득 교육이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최근 치러진 자격시험에 34명이 응시해 30명이 합격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직원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3개의 반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AI 기본 개념 학습부터 자격시험 대비 모의시험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향후 행정 현장에서 AI를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진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공직자 대상 AI 교육을 정례화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 전반의 디지털 마인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행정 혁신 모델을 적극 발굴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전해 높은 합격률을 이뤄낸 것은 조직의 큰 성과"라며 “단순한 자격 취득에 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지난 4일 강진원 군수를 포함한 4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2025년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제2차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을 초청,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다양한 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교육이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금 점검하고, 군정 전반에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패와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지난 10일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2025 청렴 골든벨 퀴즈 대항전’을 열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열린 이번 행사는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과 응원단 등 약 200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청렴 골든벨은 참여형 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윤리 규범을 중심으로 총 32문항의 문제가 출제됐다. OX 퀴즈부터 객관식, 주관식, 패자부활전, 파이널 라운드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어참가자의 몰입도와 흥미를 동시에 높였다. 특히 부서장들도 문제 풀이에 직접 참여하여 청렴 실천에 앞장섰고, 이들의 솔선수범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대회 결과 의회사무과 장현민 차장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부서별 응원상은 군동면, 도암면, 신전면이 수상했다. 이병철 강진 부군수는 “청렴을 함께 되새기는 이 시간이 조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퀴즈 대항전을 통해 생활 속 청렴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나우(청렴주니어보드)’ 제3차 회의를 통해, MZ세대 공직자들이 조직 내부의 청렴 저해 요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사전에 구성된 4개 조가 ‘사적 업무 지시 근절’, ‘불투명한 출장비 집행’, ‘보고체계 간소화’, ‘조직 내 소통 개선’ 등 실질적인 부패취약 요소를 주제로 조별 발표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각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발표 이후에는 ‘2025년 강진군 청렴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어져, 조직 구성원들이 체감하는 정책 실효성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폭넓게 수렴됐다. 또한, 창의성과 실효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조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청렴 실천에 대한 동기를 더욱 높였다. 정현석 감사팀장은 “청렴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구성원들의 참여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개선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과 관련해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병영면 한골목길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사업 총괄 자문을 맡고 있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문수 박사와 우석대 김승근 교수 등을 비롯해 주민·청년단체, 강진군 농어촌개발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계획 브리핑을 시작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추진 현안을 공유하고 오후에는 빈집 등 병영면 사업대상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 농식품부가 처음 시작한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은 농촌 빈집 밀집구역의 빈집 10호 내외를 활용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생활인구를 유입해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 민간을 적극 참여시켜 향후 빈집 운영·관리 등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강진군은 ‘삶과 여행이 공존하는 병영찬家’라는 비전을 목표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공동이용시설과 편의공간을 조성하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11일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양성이 평등한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명절에 가사 노동과 돌봄의 부담을 남녀가 평등하게 나누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수원시·수원시 가족여성회관·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수원시 정책 홍보 ▲평등명절 실천약속 스티커 앙케트 조사 ▲평등명절을 위한 실천 6개 항목 홍보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작 22점 전시 ▲자기 방어 물품 제공 이벤트(호신용 호루라기) ▲성차별 단어 격파 벽돌깨기, 딱지치기 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평등명절을 위한 실천 6개 항목은 ▲온 가족이 명절 ‘함께’ 준비하고, ‘함께’ 쉬기 ▲명절 잔소리는 이제 그만! ▲적당량의 명절 음식 준비하기 ▲양가 평등하게 인사 나누기 ▲온 가족 모두가 따뜻한 인사로 정 나누기! ▲성평등 명절 언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는 9월 4일과 11일 두 차례 시민 탐방 프로그램 ‘독립운동의 숨결을 따라’를 개최했다. 이번 탐방에는 수원시민과 여성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원박물관 이동근 학예팀장의 해설을 들으며 ▲김세환 독립운동가 생가터 ▲수원종로교회 ▲화홍문 ▲방화수류정 ▲구 삼일여학교(현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아담스기념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김세환 선생의 생가터에서는 독립을 향한 발자취를 돌아봤고, 삼일여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주도한 3·1 만세운동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 관계자는 “시민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만 19세 이상 농어민이다. 청년 농어민, 귀농 어민, 환경 농어민에게 월 15만 원(하반기 최대 90만 원), 일반 농어민에게 월 5만 원(하반기 최대 30만 원)을 수원페이로 지급한다. ▲수원시 연속 1년 거주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거주 ▲수원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영농 활동 ▲농외소득(농어업외소득) 연간 3700만 원 미만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어르신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생이 결연하는 ‘마음맺음 사업’을 운영한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64명과 아주대 의과대학생 134명은 11일 아주대 율곡관 대강당에서 ‘마음맺음 사업’ 결연식을 했다. 2012년 시작한 마음맺음 사업은 우울증 등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아주대 의대생이 결연해 의대생이 어르신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금메달 사례 관리 프로그램(가이드라인)을 활용해 어르신의 신체·정신 건강을 살피고, 문제가 발견되면 적절한 대안을 제시한다. 금메달 사례 관리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영양 관리, 정서 관리, 대인관계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이다. 실천 계획 등을 금·은·동메달로 나눠 평가한다. 결연식에 참석한 어르신과 의과대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하고, 각 팀의 이름을 정했다.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손상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반려식물병원과 국제사이버대학교는 11일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집단진료의 날’을 열고, 시민들의 반려 식물을 진료했다. 수원시 농업기술과 기술보급 담당자와 국제사이버대학교 전공 교수 등 5명의 전문가가 반려식물의 병해충 진단, 분갈이, 친환경 방제 등 진료를 제공했다. 또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환경조절 노하우를 안내했다. 지난 4월 30일 개원한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진료 희망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1인당 2개 이하의 반려식물을 진료받을 수 있다. 고가식물, 수고 100cm 이상 대형 식물 등은 진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식물병원은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어려움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해서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세류2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설사업의 지상층 골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1일 지상 1층 복공판 철거 구간에 대한 바닥 슬래브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했다. 2020년 시작한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국비 100억, 도비 20억 시비 94억 원 등 총 214억 원이 투입됐다. 지금까지 세류동행마당 조성, 세류골목 상권교류센터 조성, 노후주거환경 정비 사업 등 주요 과제를 마무리했다. 현재는 기존 노외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중이다. 1층 공사 이후 상부 구조물 시공이 이어지면 건물 전체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와 현장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세류2동 어울림센터는 주민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체육, 주민 문화 프로그램, 교육 활동, 소규모 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세류2동은 이번 도시재생 사업으로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울림센터는 주민 삶의 질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는 10~11일 4개 구 관할 경찰서와 함께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구별 야간 합동순찰’을 했다. 지난 6월 구성된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이나 도로와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반려견 순찰대, 가족, 경찰 등 구별로 50여 명이 참여했다. 각 구 주택가와 상점가 등 안전취약지역 구간을 걸으며 순찰과 시설물을 점검했다. 10일 ▲대부둑공원, 권선구청 인근 상점가 ▲인계예술공원 인근 주택가·상점가 등에서 순찰을 진행했다. 11일에는 ▲만석공원, 송죽동 주택밀집지역 ▲매탄공원, 매탄동 주택밀집지역 등 에서 순찰이 이어졌다.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활동한 42개 팀과 올해 새롭게 선발된 179개 팀을 포함해 총 221개 팀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 장안구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는 4개 구 전역으로 확대됐다.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559회 순찰을 진행하고 517건을 신고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 평가단이 7개 분야, 17개 지표를 바탕으로 사전·현장·사후 평가를 했다. 수원시는 지휘부의 신속한 판단, 실무부서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으로 단계별 대응절차를 충실히 반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5월 19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공연 중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2025년 수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훈련은 토론기반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했다. 24개 기관에서 305명이 참여했고, 장비 47대를 동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철저한 준비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무용극 ‘진찬: 기억의 향연’을 선보인다.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마련한 ‘진찬례(궁중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용극이다. 전통 궁중정재(무용)의 형식미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융합한 공연이다. 혜경궁 홍씨가 기억 속에서 되살려낸 연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360도 음향 시스템, 건물 외벽을 무대로 활용하는 미디어 파사드,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등 시청각 효과가 더해진다. 또 무용극이 중심이 돼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다. ‘진찬: 기억의 향연’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오후 7시 30분 상연한다.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역사와 첨단 기술이 만난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줄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개최 기간을 9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2025년 하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으로 7개 공공기관에서 총 31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기관별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9명, 수원시정연구원 1명, 수원도시재단 5명, 수원문화재단 6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8명, 수원FC 1명,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명이다. 채용 직렬, 시험 과목 등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1인이 1개 기관에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1월 1일 오전 10시 시행할 예정이다. 공통과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이고, 기관별로 전문 과목이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2일 오후 2시 발표한다. 합격자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해야 한다. 11~12월 기관별로 서류·면접 전형을 한 후 11~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원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