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 속에 외부 활동과 작업 중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3개 종합병원(시화병원ㆍ센트럴병원ㆍ신천연합병원)과 협력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강화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체온조절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피로감, 근육 경련, 의식 저하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흥시보건소는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과 함께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부 작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과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한 안부 확인 등 예방 활동도 병행 중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샤워하고, 고온 환경을 피하고 시원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질환 발생 시에는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수분을 섭취하고, 증상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7월 7일 보건소 내에 건강돌봄과를 신설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 건강돌봄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소 ‘건강돌봄과’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건강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흩어져 있던 보건ㆍ의료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원스톱 건강돌봄 플랫폼’ 역할을 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새롭게 신설되는 건강돌봄과는 건강돌봄팀, 치매관리팀, 마음건강팀 3개 팀으로 구성된다. ▲건강돌봄팀은 방문의료, 방문간호,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재활사업 등을 통합 운영해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가진 시민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관리팀은 치매고위험군 선별 및 2차 검진, 인지강화교육, 치매환자·가족대상 사례관리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마음건강팀은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자살ㆍ마약ㆍ중독 예방사업을 통합ㆍ강화해 정신건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지난 12일 강진아트홀 내에 여민갤러리를 개관했다. 군은 강진아트홀 수장고에 보관중인 작품 600여점을 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24시간 관람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 상시 전시한다. 개관전에는 이 지역 출신작가 고 윤재우, 고 김영렬, 임춘택, 김성우, 김충호, 황홍배, 김명조, 김광길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여민동락’에서 착안,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늘 그려 왔다”면서 “군민들과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은 지난 11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업무역량강화 교육 및 업무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상반기 추진실적,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방안,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전용 앱 활용법 등 복지기동대 활동사항을 전반으로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최근 부산에서 노후주택 화재로 어린 자녀들이 잇따라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복지기동대와 전남소방본부가 합동으로 노후주택 긴급 화재예방 점검과 지원활동에 대한 계획을 읍면 담당공무원들과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담당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163건을 지원했으며 생활불편개선 155건, 생활안정지원 8건을 지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효도회(회장 마삼섭)는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경로식당에서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정성껏 끓인 따뜻한 짬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따뜻한 짬뽕 한 그릇으로 속을 달래며,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우는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짬뽕은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매콤한 육수로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한 그릇을 비우신 후 “이런 맛은 정말 오랜만이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짬뽕 배식봉사는 한국효도회와 백년가교동짬뽕(김재석 부회장)이 연계, 이뤄졌다. 전남 최초로 해당 업체의 식사가 제공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국효도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어르신 공경과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국효도회 관계자는 “짬뽕 한 그릇이지만 그 속에 사랑과 정을 가득 담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따뜻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 신전면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진만권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도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강진만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의 하나로, 해당 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신전면 강진만권역 지역역량강화 추진위원 및 주민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강진만권역과 유사한 어촌 사례와 사업의 진행상황과 연관된 요소를 가진 견학 장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사업의 성공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운영노하우와 향후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단은 금능권역, 가시리권역 등 제주권역별 마을공동체, 농촌체험마을, 지역 특화사업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방문했다. 마을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 노하우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윤진희 신전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 스스로가 사업의 주체로 성장하고, 강진만권역에 적합한 맞춤형 발전 모델을 구상하는 데 큰 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생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살수차 운용을 본격 실시했다. 군은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폭염 특보 발효 때 도로 살수작업을 집중 실시, 체감온도 저감과 열섬 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올해 강진군이 투입하는 살수차는 총 2대로, 강진읍 주요도로 살수를 위한 15톤과 전통시장 등 이면도로 살수를 위한 5톤용 살수차를 활용한다. 강진군은 살수차 운용 외에도 무더위 쉼터 운영 확대, 그늘막, 폭염 대응 안전재난문자 홍보, 재난도우미 활동 강화 등 입체적 폭염 대응체계를 추진중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살수차 운행은 단순한 물살포를 넘어 군민 건강 보호와 지역 환경을 지키는 핵심 조치”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 정책을 적국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6일부터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진군은 군민 대상 설문 및 수요 조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42개 강좌를 개설했다. 운영 기간도 기존 4개월에서 5개월로 확대했다. 개설 강좌는 건강, 취미, 직업 능력 등 3개 분야이다. 건강 분야는 ▲요가 ▲필라테스(기구, 바레) ▲라인댄스 ▲줌바댄스 ▲발레 ▲생활댄스 ▲에어로빅 등이다. 취미 분야는 ▲생활요리 ▲서예(한글, 한문) ▲프랑스자수 ▲어반스케치 ▲생활 도자기 ▲양말목공예 ▲드럼 ▲캘리그라피 ▲통기타 ▲목공예▲하모니카 ▲홈베이킹 ▲토탈재봉틀 등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직업 능력 과정을 확대해 원예복지지도사(3급), 정리수납전문가(2급), 심리상담사(2급), 바리스타(2급) 자격증반을 마련했다. 강진군은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 관련 부서 및 일자리종합센터, 관내 유관 기관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건강·취미(서화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문상철 우미건설 공사부 상무가 고향 강진을 향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상철 상무는 강진군 군동면 출신으로 강진고를 졸업하고 현재 우미건설 공사부에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문상철 상무는 “좋은 제도로 강진군에 힘을 보태어 기쁘다”며, “살기 좋은 우리의 고향 강진이 인구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모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고향사랑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많은 분들께서 강진 반값여행과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로 혜택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2025년 고향사랑 기금사업 ‘홀로사는 노인을 위한 클린-업’이 읍면 복지회관 빨래방 설치 등을 내용으로 추진 중이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의 대표 청렴교육 프로그램인 다산청렴교육이 단순한 공직자 연수를 넘어 지역경제를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이 운영한 청렴교육은 총 36회, 1,867명이 참여해 4억8,523만원의 교육비 수입을 기록했다. 이 교육비는 숙박, 식사, 체험, 차량 임차, 문화해설사 활동 등 지역 내 업체와 인력에게 지불됐다. 교육생들의 축제·시장 참여, 자유시간 소비, 추가 체류 등 부가 소비까지 더해져 약 9억원 이상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교육을 통해 사람을 불러 모으고, 체류를 유도해 소비를 촉진하는 ‘생활인구 기반 지역경제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청렴 교육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점을 뒀다. 연수원은 교육생의 2인 1실 동반 숙박을 유도하고, 이에 참여한 모든 교육생에게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 3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지역 소비를 유도하며 소상공인, 전통시장, 식당 등 지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과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가 지난 11일, 도농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봉은사를 통해 서울 도심에 널리 알리고, 직접 소비자와 연결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정 자연에서 길러낸 농특산물을 봉은사 신도(30만명)와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봉은사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열리는 행사를 계기로 강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는 새로운 판로 개척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 체결 후 강진원 군수와 봉은사 원명 주지스님은 차담회를 갖고 도농 간 상생의 의미와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강진원 군수는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국가의 근간이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교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1차 산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강조했다. 이에 원명스님도 “강진의 청정 농산물이 서울시민들의 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이 1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인구감소 대응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 가운데 단 3곳에만 수여된 것으로, 강진군의 인구정책이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강진군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지원, 주거복지, 생활인구 확장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 가운데 육아수당 제도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10월부터 시행 중인 강진군 육아수당은 출생아 1인당 월 60만 원을 최대 84개월(총 5,0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출생순위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보편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책 시행 이후 출생아 수는 2022년 93명에서 2023년 154명, 2024년 170명으로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도 2023년 1.47명, 2024년 1.60명으로 2년 연속 전국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수혜가정의 68%는 강진군 내 계속거주자이며, 이는 외부 인구 유입이 아닌 실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제14회 인구의날을 맞아 인구정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남도의 풀케어 돌봄 실현을 위한 아동돌봄통합플랫폼 ‘아이충남’ 구축과 90명의 아동돌봄활동가 양성·파견으로 아침돌봄 등 틈새돌봄 지원, 도-시군-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초등돌봄 활성화로 충남도의 인구 정책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복지 증진에 힘써 왔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 중심의 농촌형 주민공동체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확대하고 있으며,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운영으로 아동 돌봄 통합 지원체계 구축하여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충남도민의 행복을 채우는 따뜻한 사회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일상 속 취미 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생활문화 프로젝트 ‘2025 생활문화 디깅’ 시즌1의 참여자를, 7월 26일과 31일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7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생활문화 디깅’은 용인 곳곳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 동호회, 공방, 예술가 등 지역의 생활문화 장인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취미 클래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통해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에 영감을 주는 ‘강연’으로 구성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1의 체험 클래스는 ▲‘음악과 향기로 감성을 깨우다’ 롤온 만들기 ▲여름(茶)을 마시며 책 나누기 ▲감성 캘리그라피 우드행잉 액자 만들기,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7월 26일에 진행된다. 강연은 7월 31일에 개최되며,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등 총 13권의 저서를 펴낸 김애리 작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 작가는 MBC 라디오와 국군방송 고정 게스트를 비롯해 ‘세상을 바꾸는 15분(세바시)’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이번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