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대응을 위해 50개소(미등록 경로당 포함)관내 경로당에 소화기 보급활동을 펼쳤다. 이번 보급은 관내 경로당 안전점검 및 노후된 소화기 현황을 전수 조사한 뒤 실시된 것으로 50개소 경로당에 신형 소화기 50대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은 화기 취급이 잦고, 초기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대덕읍 행정복지센터는“작은 장비 하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노인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물품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소방은 도내 노후주택 화재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긴급 화재예방 집중점검 및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24일과 7월 2일 부산에서 연이어 공동주택 화재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계기로,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히 추진되는 조치이다. 도내 공동주택을 포함한 노후주택 5,00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전남소방본부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협업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2개월간 집중 추진된다. 주요 점검 및 지원 내용은 ▲노후 콘센트 교체 및 전선 정리 ▲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기초소방시설 점검 및 보완 ▲화재예방 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활안전 점검과 주거환경 개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예방안전과장은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취약가구를 집중 관리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빅데이터분석실에서 연수를 열고, 영어교육전담인력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키웠다. 영어회화전문강사, 내국인강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워드월, 니어팟, 캔바, 페들렛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 참여자들은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을 설계했다. 특히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과 도구를 직접 다뤄보며 학습자 맞춤형 수업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우수 사례를 접목한 노하우를 전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영어 수업에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 실제 교실에서 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참여도,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히 기능 익히기를 넘어 영어 수업의 질적 변화를 이끄는 디지털 기반 연수였다.”“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영어교육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꾸준히 향상시키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매년 상·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행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공무원(반기별 3명)에게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우수공무원에게는 실질적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포상금을 상향하고, 근무성적평정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특별휴가와 국내외 연수 시 우선권을 부여해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결국 군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책임감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군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외부적으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7월 7일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유지 D+100일 행사’를 진행했다. '영광군 취업유지 D+100일 행사'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실제 근로 현장에서 취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100일이 지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및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취업자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축하 대상자는 “사회에 나와 일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회사 동료들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감사한 100일이었다.”며 “군에서 직접 근로 환경을 점검하고, 제 목소리를 들어주는 자리가 있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축하 대상자처럼 올해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에 뿌리내리려는 청년들의 취업 이후 여정에도 관심을 갖고, 영광군 일자리창출 정책이 실질적인 ‘청년들의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기업과 취업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속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군남면 초두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에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영광군은 공모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실 있게 준비하여 공모사업을 신청해 전라남도의 1차 현장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구 85명, 41가구로 구성된 초두마을은 30년 이상 노후 주택 비율 86.8%, 슬레이트 지붕 비율 58.5%, 재래식 화장실 비율 51.2% 등 취약도가 높은 마을로, 이번 사업을 통해 낙후된 마을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4년간 국비 13억 원 포함,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마을 안길 정비, 노후주택·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생활여건 개선사업과 실버케어, 건강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저해와 농업인 건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광 지역은 지난주부터 33℃를 웃도는 고온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주말까지도 뚜렷한 강수 예보 없이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되는 고온 현상으로 농작물은 수분 부족, 일소(햇볕 데임), 열과(열로 인한 과실 갈라짐) 등 생리장해를 겪을 가능성이 높고, 병해충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종합적인 농작물 관리 요령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다. 첫째, 밭작물의 경우, 이른 아침과 해 질 무렵 충분한 관수를 실시해 토양 내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비닐 멀칭을 통해 수분 증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과수는 점적 관수 장치나 간헐적 관수를 통해 토양 건조를 막고, 과실 생리장해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과실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드론 기반 물류산업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신산업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25년 7월 7일, 영광드론협회 드론교육원에서 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배송드론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하고, 총 4주간의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올해 배송드론 양성과정은 영광군이 2021년도부터 추진해온 드론 인력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히 드론을 활용한 무인 물류 배송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개설된 첫 사례다. 빠르게 성장 중인 드론 배송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드론 배송 실증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미취업자,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 구직자 등이며, 항공안전법과 비행 프로그래밍, 배송 경로 설정, 시뮬레이션 훈련 등 현장 실무중심의 고난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드론 정비와 유지·관리까지 포함해 운용·정비 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배송드론은 단순한 신기술이 아니라, 교통, 지리적 한계를 가진 낙월면 등에 일상 물류를 변화시키는 핵심 수단이 될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오는 7월 16일~17일 오전 10시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유통까지의 전 과정에서 잔류 농약 등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GAP 신규 인증을 받으려면 2시간의 대면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인증은 2년간 유효하므로 갱신 시에는 대면 또는 온라인 교육을 다시 받아야 한다. 한편, 영광군은 GAP 인증 확대를 위해 인증 신청에 필요한 수수료 및 안전성 분석비 전액 지원,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약 안전보관함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GAP 인증 참여를 확대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고흥군청 소속 이경학 선수(-87kg급)가 ‘2025 춘천 세계태권도 월드컵팀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3인조 경기에서 준우승(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트타운에서 열리는 세계 규모의 대회로, 50개국 3,5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경학 선수는 단체전 3인조 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날카로운 발차기와 전략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치열한 결승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획득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청 태권도 실업팀 소속 선수가 세계적인 성과를 거둬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청 태권도팀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영암군에서 열리는 제4회 영암 월출산배 태권도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남 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행안부형 청년마을(신촌꿈이룸마을)이 진행한 ‘공간기동대: 21세기 유배생활 공간조성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유배지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방치된 빈집을 ‘자.유.인의 집’이라는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창의적인 공간 실험 프로젝트다. 미술, 건축, 디자인 등 공간 기획에 전문성을 갖춘 청년 7명이 포두면 외산마을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이번 빈집 리모델링 작업에 참여했다. 공간기동대 참여자들은 제한된 예산 내에서 지역 자원과 재활용 재료를 활용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창의력을 발휘했다. ‘유배’라는 키워드에 맞춰 ‘고립’, ‘성찰’, ‘수련’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팝업 전시, 숙박 기반 프로그램, 소규모 퍼포먼스 공간 등 다양한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청년마을 관계자 정지영 ㈜아고라솔루션 대표는 “이번 공간기동대는 단순한 빈집 리모델링을 넘어, 청년들의 창의성과 실험 정신이 고흥의 지역 공간에 스며든 좋은 사례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창직과 창업의 가능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이 지역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추가 참여자를 오는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창업가의 자생력 확보와 고수익 창출에 필요한 홍보 및 판로개척에 대한 초기 창업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11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9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고흥군에 주소를 둔 창업 3년 이내의 18세~49세 이하 청년 창업가다. 참여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를 거친 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사업대상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1인당 27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홍보 광고지 제작, 로고 및 디자인 개발, 홈페이지 구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5년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과학교실은 유아 만5세부터 중학교 2학년 유·청소년을 대상(총2기 512명)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이번 과학교실은 “첫만남인데 어렵지 않은 인공 지능∙소프트웨어”, “지구를 지켜라! 인공 지능 재활용 경진대회(챌린지)”,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실험여행”, “재난발생! 비상탈출하라!”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총 17개의 주제를 편성했으며, 특히, “마술이야? 과학이야!”는 현직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과학교육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공식 누리집에 공개되기 전에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여름방학 과학캠프는 전국의 초등4~6학년 대상으로 과학관의 전시물 기반학습으로 하여 1박 2일 학습하는 과정으로서, 금번에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대학생 지도자(멘토)와 함께 인공 지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7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2025 고양 고위직·학교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및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고위직과 관내 180개교 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7월 10일은 관내 180개교 교감, 행정실장과 7일 미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여성가족부 2025 폭력 예방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공직사회 전반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사례 중심의 강의로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 현장에서 성희롱과 성폭력은 어떻게 다루어져야 할까? 를 주제로 ▲성희롱과 성폭력의 개념 및 유형 ▲학교 내 젠더 기반 폭력 예방 및 대응의 근본 목적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적 역할 등을 교육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폭력·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모든 교육공동체의 책무”라며,“오늘 교육을 통해 고위직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7월 8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월 22일까지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 및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들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을 심사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일영 의원, 간사에 임영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김강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사업비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영광군의회는 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자세를 가다듬고 이에 반하는 어떠한 사적 이익도 꾀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영광군의회가 다시 태어나는 각오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 및 상임‧특별위원회 회의영상은 영광군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