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한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동참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에서 홍보물품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안내했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마련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곁의 작은 어려움도 놓치지 않고 살필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경유 사용 자동차 3,653건에 대해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3,412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부과되며, 이번 부담금은 2025년 상반기 사용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명의이전이나 폐차, 말소 후에도 보유 기간에 따라 일할계산 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1기분(3월), 2기분(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1월, 3월 일시 납부(연납) 신청 제도를 이용하면 전체 금액의 5~10%에 해당하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율천동 번화가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경 합동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유해환경 근절로 청소년 안전 확보 및 지역사회 내 유해환경 인식 제고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장안경찰서, 사단법인 학교폭력 예방위원회 및 구·동 공무원 등 여러 단체 및 기관에서 참여하였다.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빈번한 편의점, 노래방, 식당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무인전자담배 판매소를 방문하여 신분증 도용의 불법성과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관내 경찰서, 청소년 보호 활동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을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소방서가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간 해남읍 소재 해남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동체험차량을 이용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ㆍ지리적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소방청ㆍ교육부 협력 사업이다. 이에 소방서는 체험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동체험차량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지진발생 시 대피요령과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의실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접할수 있도록 꾸준히 개발ㆍ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인성교육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사회정서학습(Social Emotional Learning, SEL)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 관내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경기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의 이해’, ‘SEL 기반 인성교육 수업 사례 공유(초등·중등)’ 등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교실 수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인성교육 전략을 공유하고, 실천적인 교육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교사들은 이 연수를 통해 학생 중심의 인성교육이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역량을 길러주는 실제적인 수업으로 구현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의미 있는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교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율동초등학교는 9월 10일 고양 율동초 영어실에서 경기도교육감과 함께하는 WHY UP 공유학교 체험 수업을 열었다. 이번 체험수업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지역 특화 영어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체험 수업 후 지역 내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지역협력 미래교육에 대해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고양 율동초는 올해 8월부터,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WHY UP 영어공유학교를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공유학교 우수 수업 모델로 손꼽혀‘경기도교육감 초청 수업의 날’을 마련했다. 초청 수업은 학생들이 경기도교육감(임태희)과 함께 서로 자신의 생활 습관에 대해 영어로 묻고 답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하이러닝으로 그래프를 만들고 발표하며 영어로 수학을 이해하는 몰입(Immersion)수업으로 영어로 다른 과목을 배우며 영어 의사소통능력과 수학적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율동초에서 실시하는 영어공유학교는 지역 내 원어민과 율동초 영어전담교사가 함께 32차시동안 영어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예 레지던시 지동예술샘터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3일간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 ‘힐링클래스’를 개시한다. 이번 힐링클래스는 ‘일상 속 지치고 잊어버렸던 나를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9월 22일 이재희 작가(소담터)의 폴리머클레이를 활용한 '마음의 열쇠 만들기', 23일 이솔 작가의 '나만의 도자기 키링 만들기', 24일 유덕순 작가(네네꾸하)의 열매수세미를 활용한 '자연을 담은 무드등 만들기' 총 3개의 클래스가 운영된다. 수원 지동시장 2층에 자리한 지동예술샘터는 지역 공예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시 공간으로, 갤러리 상설 전시, 시장 상생 기획활동, 원데이클래스, 아트마켓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히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힐링클래스 또한 지동시장과 지동예술샘터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동예술샘터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힐링클래스’는 오픈 이벤트로 수강료 없이 클래스당 15,000원의 재료비만으로 참여가능하다. 클래스당 선착순 5명을 모집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9월 9일 오후 2시,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B1)에서 ‘2025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측정을 실시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문별(청소년·청년·중년·장년·어르신) 체력 최고 득점자를 선발했다. 그 결과, 체력인증 1~3등급 중 최고 점수를 받은 남녀 각 1명씩 총 10명이 올해의 ‘체력왕’으로 선정됐다. 대회에는 총 147명(남성 93명, 여성 54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84명이 체력인증을 획득했다(1등급 25명, 2등급 28명, 3등급 31명). 선발된 10명의 입상자에게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으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행운상이 제공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는 매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왔으며, 선발된 체력왕이 전국대회에 진출해 입상하는 등 화성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둬왔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화성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LOCK 1 업무 관련 개인정보 수집할 경우 최소 수집 원칙을 지키기 ※ 거래처 관련 회사 직원 정보 수집 시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해야 해요. LOCK 2 문서 공유 시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 홈페이지, 외부 문서 공유 등의 상황 발생 시 개인정보가 2차 활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LOCK 3 업무 관련 단체방에서 자료 전송 시 개인정보 유출 주의하기 ※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는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LOCK 4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는 사용 후 즉시 파기하기 ※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 사용 시 유출되지 않게 조심하고, 파쇄하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LOCK 5 업무 관련 개인정보 법규 위반 사례는 사전에 방지하기 1. 개인정보 파일은 사용 즉시 삭제 2. 거래처 정보가 담긴 파일은 보안 유지 3. 사내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주기적으로 실시 ※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담당자일 경우 지속적으로 정보 보호 교육이 필요해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추진 - 북한 주민 접촉 신고 완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 기술탈취 피해사실 입증 지원 강화 · 손해배상액 현실화 · 기술탈취 예방 실효성 강화 · 기술탈취 근절 추진체계 효율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지난 9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선배교직원 교육지원 자원봉사자 나눔의 장’을 열었다. 자원봉사활동은 평생 교육에 헌신한 선배교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생활지도’, ‘도서관운영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목포, 순천, 나주, 영광에서 운영되고 있고, 9월부터는 화순, 고흥 지역에서도 실시된다. 자원봉사자 나눔의 장은 “사랑으로 가르치고 봉사로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의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열정을 북돋았고 향후 계획과 방향성을 나누었다 행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위원장과 교육위원, 선배교직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유환삼 선배교직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선배교직원봉사센터 추진 경과보고 ▲ 위촉장 및 단증 수여 ▲ 봉사자 및 학교관계자 사례 발표 ▲ 자원봉사자 활동 수칙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한 한 자원봉사자는 “은퇴 이후 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 국민의힘)는 9월 10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과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선임됐으며, 위원장과 함께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끌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임과 함께 서울시 관광체육국의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의 결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관련 산업 간 연계 강화 등을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혜영 위원장은 “서울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의료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 매력을 갖춘 도시”라며 “의료관광이 서울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출범했으며, 의료관광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이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5일, 김경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서울시 환경교육계획에 지역 특성과 평가 결과가 반영됨으로써, 내실 있는 ‘서울형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서울특별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시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도록 하고, ▲이행평가 결과를 계획에 환류하여 시행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조항을 신설한 것이다. 서울시의 환경교육계획은 상위법인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되고 있다. 계획에는 환경교육의 목표와 방향, 기반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자료 개발·보급, 민간 활동 활성화, 이행평가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되어 왔다. 그러나 그간 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 특성과 여건의 반영’ 및 ‘이행평가 결과의 환류’가 포함되지 않아 맞춤성·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문 의원(국민의힘, 강서6)은 9월 8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교통종사자의 음주운전 실태와 관리체계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경 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65개 버스 회사 중 단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자체 음주 적발 사례가 있었으며, 일부 회사는 70건이 넘는 적발 사례를 기록했다”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각 버스 회사마다 음주 측정 및 적발 시 처벌 기준이 다르고, 금전적·인사적 불이익도 미흡하다”라며, “공무원 사회에서는 음주 적발 시 강등이나 중징계가 일반적인데, 시내버스 준공영제 하에서는 회사별 재량에 맡겨져 있다는 점은 제도적 허점”이라고 지적했다. 경 의원은 택시(법인·개인), 마을버스, 지하철 기관사까지 포함한 음주운전 및 중대사고 적발 현황 전수조사를 교통실에 요청하며, “교통위원회 전체가 공유해야 할 자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음주 적발 시에도 회사별 단체협약에 따라 상여금 지급이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