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소재 신애어린이집은 지난 4일,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 30만원을 금곡동에 기탁했다. 성금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신애어린이집은 매년 시장놀이 및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금곡동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으로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안숙 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며 자연스럽게 나눔을 배우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라며 “이 기부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금곡동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신애어린이집의 꾸준한 관심과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구운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운동 관내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관내 어르신 1,100여 명과 구운동 9개 경로당 회장, 구운동 9개 단체장 및 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물단, 시니어 모델, 어린이집 재롱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노인복지기여자의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구운동 9개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으며 가수 김성환 등 유명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잔치의 흥을 돋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호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효도를 행하는 의미로 우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 업체로 지정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지부장 김남윤)는 매년 1회 이상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남윤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과 7월 4일, 연천교육지원청과 전곡고등학교에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대상 연수'의 일환으로 진로·학업 설계를 위한 계열별 분반 강의 및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8일 개최된 1부 설명회에 이어, 학부모의 요구에 맞춰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의 진로 희망 계열에 따라 ▲인문계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약계열 ▲예체능계열 등 총 7개 계열로 분반하여, 대교협 소속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정확한 대입 정보와 전문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강의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계열별 진로진학 설계 방법, 과목 선택 전략, 고교학점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학부모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1:1 컨설팅 시간을 편성해 심화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학부모는 “막연했던 자녀의 진로 설계가 계열별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됐고,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명확히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고교학점제가 무엇인지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7일, 창용중학교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대상 지역자원 연계 강화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손수 창용중학교장을 비롯해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공순정 연무동장 등이 참석했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 캠페인’, ‘텃밭에서 직접 키운 수확물 기부’ 등 창용중학교와 추진 중인 협력사업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지속적 상호협조를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대상 사례 관리 및 지역사회 민간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창용중학교 폐교에 따른 앞으로의 지역사회 동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그간 창용중학교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한 협력사업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교육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수박 34통을 들고 관내 17개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전달했다. 아울러 성영신 신임 율천동장은 경로당 회장 등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폭염 대비 생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건강을 살피며,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알려주시면, 열린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찍 찾아온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찾아왔다”며,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를 잠깐이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공열 율천동 경로당협의회장은 “해마다 여름이면 경로당에 수박을 들고 와 건강까지 챙겨주는 율천동 주민자치회의 마음 씀씀이가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율천동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이용 현황 등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각종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 안전조끼 무료대여사업’과 ‘파장동 동네 담벼락 벽화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개선사항 등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 안전조끼 대여사업’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야외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안전조끼를 무상으로 대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은 조끼의 제작 상태를 확인하고 대여 방식 등에 대한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동네 담벼락 벽화조성사업’은 사업 대상지 현장 상황과 주민의 반응 등을 살펴보았으며. 벽화 디자인과 시공 계획의 적정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종합민원과는 지난 7일, 신규 공직자 등 민원 업무를 맡은 지 얼마 안 된 민원 담당 공직자들에게 가이드가 되어줄 자체 업무 편람인 ‘통합민원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상 ‘통합 민원창구’ 업무는 주민등록과 인감, 외국인 등록 등 다양한 분야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폭넓은 행정 지식과 숙련된 대응력이 요구된다. 이런 상황에 맞춰 장안구 종합민원과는 민원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안내서를 제작하게 됐다. 해당 안내서는 관련 법령과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돼있어 민원 담당 직원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안내서가 통합 민원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올스타전 유니폼 후원사인 프로-스펙스와 함께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어센틱 유니폼을 출시한다. 이번 올스타전 유니폼은 KBO 드림 올스타(삼성, 두산, KT,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KIA, LG, 한화, NC, 키움)의 10개 구단 로고를 드림과 나눔의 팀 컬러에 맞추어 제작되었으며, 올스타 출전 선수들은 각 구단별 올스타 유니폼을 착용하고 올스타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 유니폼 디자인은 대전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빵의 도시’라는 상징을 팀 컬러와 컨셉으로 담아냈다. 드림 올스타 유니폼은 소보로 속의 진한 팥앙금을 모티브로 한 딥 레드 브라운 컬러, 나눔 올스타 유니폼은 소보로의 바삭한 크러스트에서 착안한 골드 컬러를 사용했다. 유니폼 배번은 베이글을 형상화한 볼륨감 있는 숫자에 비정형적 폰트로 선수명을 구성하여 빵의 이미지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또한 빵의 속을 연상시키는 아이보리 톤으로 레그런 배색을 구성하고, 유니폼 사이드에 폭죽을 형상화한 별 패턴을 삽입하여 개최지 한화 이글스 홈구장의 다이내믹한 특징을 반영했다. 이 외에 유니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8일 관내에 주소지를 둔 19세(2006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 및 전시 관람비를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 방법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는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발급은 지난 3월 6일에 시작되어 5월 31일 마감됐고, 1차 발급 후 전액 미사용한 자의 지원금은 7월 1일부로 회수 완료됐다. 지원금이 회수된 사용자는 2차 발급신청이 불가능하다. 2차 발급신청 기간은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2차 발급을 통하여 화순군 청년 90명이 추가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청순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들의 문화 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바다 건너 건강 잡으러 가자!”라는 구호 아래 지난 6월 19일, 조도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2기 신규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신규 등록에서는 섬의 특성상 병원 접근성이 낮은 의료 취약지 섬 지역의 만성질환자 어르신 10명을 등록해 도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기반을 강화했다. 2기 신규 등록자 60명은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로, 스마트폰과 연동된 블루투스 기기(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 측정기, 체중계 등)를 통해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진도군 보건소에서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다가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대상자에게 악력기, 운동밴드 등을 추가로 제공하고, 저염식 식이요법과 근력운동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진도군 보건소 담당자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기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일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운동(캠페인)을 오일장이 열리는 조금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과 소비자식품감시원이 참여해 추진했으며, 지역 주민과 시장상인,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군은 위생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보구가세요’라는 이름으로 ▲손 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여름철은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위생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앞두고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7일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체계 점검 등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제3회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1일간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올해 처음 개최될 예정이다. 페스타에는 서바이벌 물총대전, 징검다리 챌린지 체험과 EDM 버블파티, K-POP 댄스파트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에 앞서 군은 지난 6월부터 폭염·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한 관계 기관 실무회의를 이어오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날 위원회는 이상익 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주재했으며, 함평경찰서·함평교육지원청·함평소방서·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관리 조직 편성, 다중운집 대응 매뉴얼, 비상 대처계획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실행방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연일 이어지는 전국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함평군은 “관내 모든 경로당(384개소)을 무더위 쉼터로 전환하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대응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올여름은 예년보다 빠르고 강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효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5월 초부터 에어컨 전수조사를 실시해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일제 청소를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폭염 대비에 착수했다. 특히 이상익 함평군수는 무더위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냉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6월까지 384개소 전 경로당에 냉방비 35만 원씩을 조속히 지급해 조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에어컨 고장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엄다면 우평경로당 등 30개소에는 신규 냉방기를 설치했다. 또한, 무릎 관절 불편으로 바닥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45개소 경로당에 붙박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8일 오전 국정기획위 산하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주최한 17개 시도 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15개 과제를 제안했다. 지난 7일부터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권역별 세션으로 나눠 수도권 집중해소와 지방주도 정책 전환을 위한 중앙-지방 간 소통 창구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간담회에서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전략과제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추가 재원마련 동참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평화특구 내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등 5건과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AI․바이오․벤처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정 지원 ▲철도 지하화 및 국가철도망 신규사업 규모 확대 건의 등 10건의 ‘지역공역 사업과제를 발표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한 이익 중 일부를 지방소멸대응기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추가 재원마련 동참을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 등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수도권 내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수도권이라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