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의 공원에서 가드닝과 생태체험으로 알찬 여름방학을 즐겨보세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공원 곳곳에서 ‘해치의 여름정원여행’ 등 9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신청 일자가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서울’ 누리집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7월 10일부터 진행되는 ‘해치의 여름정원여행’은 생태탐험, 가드닝, 야간탐방 등 총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해치와 소울프렌즈 키링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키링을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한 여름밤의 곤충이야기', '자연을 담은 손수건', '별빛따라 서울숲탐험', 남산공원에서 진행되는 '남산 야간 곤충 탐사', '남산 야간 역사 기행', 낙산공원에서 진행되는 '낙산 야경따라 도성따라',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에서 진행되는 '해치의 여름정원학교', 서울식물원에서 열리는 '여름축제', 월드컵공원에서 운영되는 '난지비치물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