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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껍질째 먹는 국산 신품종 ‘홍주씨들리스’…해외 진출 지원 강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스타품목” 샤인머스캣 뒤를 이을 홍주씨들리스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 현재 포도 수출 현황은?


과거 수출 주력 품종이었던 켐벨얼리, 거봉류는 감소세, 전년 대비 재배면적이 50% 이상 증가한 샤인머스캣이 제1품종이 될 것으로 전망


'포도 품종별 수출 비중'


- 샤인머스캣 : 75.1%

- 켐벨얼리 : 16.2%

- 거봉 : 7.7%

- 기타 : 1.0%


· ’22년 포도 수출 16.7백만 불(9월 기준)

  -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 ’21년 포도 수출 38.6백만 불


· 포도 주요 수출 시장

  - 홍콩 : 24.8%

  - 베트남 : 23.3%

  - 중국 : 22.3%

이상 전체의 70.4%


◆ 홍주씨들리스 해외 진출 지원


· 우리나라 개발 품종 실증 재배 추진

  - ’18년에 품종 등록된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의 실증 재배 추진

  - 홍주씨들리스는 포스트 샤인머스켓으로 불리며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껍질째 먹는 씨 없는 품종

     * 당도는 18.4ºBX, 산도는 0.62%로 타 품종에 비해 당도가 높고 산 함량이 낮아 식미가 우수


· 시범 수출 추진(10월~)

  - 주요 포도 수출 시장인 베트남에 시범 수출 추진


· 수출 마케팅 지원

  - 프리미엄 유통매장 연계 판촉 및 시식행사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각적 해외 마케팅(10~11월)


우수한 포도 신품종을 집중 육성하여 신선농산물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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