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이야기할머니들의 배틀이 시작된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이야기할머니, 이제 텔레비전 방송에서도 만나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방문해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할머니’.


6070 이야기예술인들의 이야기 경연이 6월 중순부터 티브이엔 스토리(tvN STORY) 채널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됩니다.


경연을 통해 만들어진 이야기극은 ‘이야기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전국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예술 창작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6070 세대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6070 이야기예술인사업’(이야기할머니)이란?


여성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삶의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


이야기 구연 배틀 예능, ‘tvN STORY’에서 6월부터 방송


이야기 배틀은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 팀끼리의 경쟁을 통해 이야기극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오디션을 통해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합니다. 본선에서는 배우, 가수 등 연예인 멘토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이야기극을 기획·제작합니다.


이야기 구연 배틀 예능 참가방법


· 참가 대상 : 현재 활동 중이거나 활동 경험이 있는 4,000여 명의 이야기할머니

· 모집 기간 : 3월 15일(수)~4월 5일(수)

· 지원 방법 : 지원서 및 자기소개 영상 온라인 제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 또는 ‘tvN STORY’ 인스타그램 확인!


이야기극 전국 순회공연 및 ‘K-전통이야기'의 세계화 추진


올해 10월부터 전국 3개 내외의 주요 도시 공연장에서 이야기 배틀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이야기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도 K-전통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의 동화 구연을 외국어 자막 지원 영상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세종학당 누리집, 이야기할머니사업단 유튜브 채널(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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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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