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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4년 국민내일배움카드, 뭐가 달라졌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새해가 되면 새로운 시작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가 2024년부터 더 많은 사람을 지원해요!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부터 구직자, 재직자, 재취업자까지! 국민 스스로가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훈련비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 300만 원 기본 지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85% 국비 지원

 

2024년 발급기준 완화로 지원대상 확대

'기존'

- 자영업자 : 연매출 1.5억 원 미만

- 특수고용형태종사자 :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소득 300만 원 미만

'현재'

- 자영업자 : 연매출 4억 원 미만

- 특수고용형태종사자 :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소득 500만 원 미만

 

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다양한 유형으로 훈련을 시작해봐요!

- 일반직종 훈련

- 일반고 특화훈련

- 돌봄서비스 특화훈련

- K-디지털 트레이닝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취업, 이직, 역량 개발! 카드 한 장으로 가능해요!

국민내일배움카드가 궁금하다면 직업훈련포털 HRD-Net 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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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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