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해양수산부, 50개 섬·어촌에 ‘어복버스’가 찾아갑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해 어업인분들이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말씀주신 ‘의료·생활·행정’ 서비스!

 

3월 8일부터 ‘어복버스 사업’을 통해 섬·어촌에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꼼꼼히 보완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겠습니다.

 

◆ 어복버스 의료 서비스

 

·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

-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 검진, 교육 및 활동 등 제공

· 섬 지역 비대면 진료 서비스 지원

 

◆ 어복버스 생활·행정 서비스

 

· 이·미용, 목욕 등 기초생활 서비스 제공

· 우수어촌계* 대상 노무·세무 상담 서비스 제공

*전국 어촌계 중 경영 이양 및 신규 가입 등 진입 완화 성과가 우수한 어촌계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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