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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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법인세, 증여세, 상속세 등
- 종합부동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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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1일 오후 방한 중인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한-캄보디아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훈 센' 상원의장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한-캄 양국 관계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훈 센' 의장의 관심과 지지 아래 올해 5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올해 한-아세안 관계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될 예정인 만큼, 우리의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중요한 파트너인 캄보디아와의 관계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대통령은 한-캄 양국 국민들이 마음 놓고 서로의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근 캄보디아에서 급증하고 있는 우리 국민 대상 범죄 예방과 소탕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훈 센' 상원의장은 자신은 한국을 캄보디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며, 캄보디아의 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개발협력 및 인적자원 개발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2022년 발효된 한-캄 FTA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4'에 참석해 전 세계에서 모인 정부 기관 관계자와 기업·학계 전문가들을 격려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공동 주최로 내일(9. 12, 목)까지 계속되며, ‘AI·양자·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을 주제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 방안 등 다양한 사이버안보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이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면서, 편익이 커지는 만큼 도전과 위협도 증가한다고 진단했다. 대통령은 특히, 전체주의 국가를 배후에 둔 해킹조직과 사이버 범죄자들은 고도화된 사이버 기술을 악용해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방식의 공격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이버 공격이 핵심 기반 시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면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까지도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통령은 특히, 사이버 위협은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새만금 건설현장의 공사대금 지급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단 한 건의 체불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1일에 시행된 특별 점검에는 새만금개발청 직원들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새만금 옥구배수지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에 대한 임금, 건설 장비 및 자재 대금 지급 현황과 하도급대금의 직접 지급, 현금 지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하도급 규정 준수 여부와 수급인·하수급 간 부당 계약 여부 등이 있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최근 새만금 개발이 가속되고 있는 만큼, 공사대금 체불을 근절하여 이로 인한 공사 지연을 원천 차단하겠다.”라면서, “새만금의 공사현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항시 체불 제로(ZERO)를 유지하여 새만금 지역에 기반시설을 적기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에 새만금 건설현장의 공사대금 체불 실태 점검을 시행하여 건설근로자와 공사관계자들이 풍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시장 내 점포 곳곳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과, 송편, 구운 김 등 먹거리를 구매하며, 현장 물가도 확인했다. 또 명절 성수품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했다. 주민들에게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연락을 달라며 개인 휴대전화 번호와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의 민생 소통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12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까치산시장을, 13일에는 화곡중앙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양주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은 양주시 저소득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함께 참석한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작은 나눔이 되면 좋겠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청년회의소(JCI) 특우회 회장(이종록)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문화육성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가평청년회의소 임원들은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문화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현 의원은 “인구위기소멸지역인 가평에서 청년인구 이탈을 막기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청년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와 도의회에 실효적인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1951년 12월24일 ‘전쟁으로 황폐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취지로 설립돼 복지사회 건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 진행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23건, 동의안 21건, 의견제시의 건 3건을 포함한 총 4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의 경우‘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기본 구상 용역’ 등 8개 사업에서 약 914백만원이 감액됐고 그 밖의 사업은 원안 가결되어 기정 예산액 8,322억원 대비 약 305억원이 늘어난 약 8,627억원으로 제2회 추경 예산이 의결됐다. 조례안의 경우‘오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0건이 원안가결됐고 ‘오산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부결됐으며 ‘오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등 2건은 보류됐다. 동의안 등의 경우‘시립남부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21건,‘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결정(안)’등 의견제시의 건 3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상복 의장은“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어려운 만큼 지역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의원 4명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92회 임시회 안건을 심사해 온 시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송바우나 의원의 시정질문과 김진숙 박은경 최진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나선 송바우나 의원은 ‘2023년 10월 발생한 안산시체육회 직장내 성추행 사건 및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의 부작위’를 주제로 안산시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송바우나 의원은 지난 2023년 10월 18일 안산시체육회에서 직장 내 성추행 사건 및 공연음란 사건이 발생했으나 안산시체육회장에 대한 보고는 이로부터 3일이 지나서야 이뤄졌고, 분리 조치도 5일 후에야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지체 없이 그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한지 9개월이 지난 올해 7월 당사자가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하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부적절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준모 의장과 함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엠코드컨설팅의 문양근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문 강사는 ‘함께 생각하는 의회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지방의회 의원들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와 도덕적 책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엄중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시민안전환경 조성과 기술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 안전한 시설이용 환경조성 ▲ 가스사용시설 관리자 안전교육과 캠페인 협력 ▲ 가스시설 관련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협력 ▲ 기타 협약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재난안전보건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광명도시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협약 후 첫 걸음으로 캠핑장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공사 내 가스사용시설 점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적극 협력하여 시민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