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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산림과 김나윤 주무관은 산사태 취약지와 사방시설 200개소를 전수 점검 및 피해복구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 연중 운영을 통한 안전지수 향상에 기여했으며, 유관 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산림재해 우려 지역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해수욕장경영과 최형우 주무관은 비개장기간 빈틈없는 안전요원 배치로 인명사고 제로화에 노력했고, 대천해수욕장 시설물 정비 및 테마 꽃길을 조성하여 시민편의와 볼거리 제공에 힘썼다.

 

도로과 김동민 주무관은 20년 이상 노후된 인도 구시가지 일대 인도정비공사를 시행하고, 통행환경개선 및 교량의 배수불량, 노면불량으로 인한 민원 해소 추진에 힘썼으며, 사전 상시예찰을 통한 안전사고 방지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회계과 조용민 주무관은 관내 관급자재 구매 및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사전 입찰공고, 적격심사, 대금 지급기간을 단축하여 신속집행 제고에 앞장섰으며, 부당이득을 취한 업체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에 이바지했다.

 

건강증진과 하미영 주무관은 건강걷기 행사 개최를 통한 주도형 걷기 분위기 조성과 걷쥬 앱을 활용해 시민 2,034명을 대상으로 걷기챌린지 운영 및 홍보를 진행했고,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교실 및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하여 시민 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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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확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려는 것은 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변화”라며,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ESS 인프라 확충은 여수시 정책 여건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고양특례시와, 포항시 등이 COP33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포항시는 ‘기후산업도시’ 전환을 선언하며 강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차별화된 실행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섬 정책에 대해 “ES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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