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6학년 아동과 보호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최현우 마술쇼’ 관람을 지원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초등학교 졸업을 기념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기 위해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마술쇼 관람이 아이들의 잠재력과 호기심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