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보건복지부, 연금개혁의 3대 방향성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더 믿음직한 내일을 위해! 국민과 함께 개혁합니다

 

연금개혁의 3대 방향성

지속가능성 확보 / 세대 간 형평성 제고 / 노후소득 강화

 

국민연금은 노후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로 미래세대도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① 지속가능성 확보

 · 모수개혁으로 국민연금 장기 재정 안정성 제고

 · 추가적인 재정안정 조치로 모수 개혁의 한계 보완

 · 국민연금기금 재정 소진 시점

 

② 세대 간 형평성 제고

 · 연령대 낮을수록 천천히 인상

 · 국가 지급보장 근거를 법에 명확하게 규정

 

③ 노후소득 강화

 · 크레딧 등을 통한 국민연금 가입 인정기간 확대

 · 저소득 노인을 더욱 두텁게 지원

 · 다층 연금제도 강화로 더욱 든든한 노후 대비 지원

 

모든 세대가 고르게 노후를 든든히 하고 미래에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개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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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확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려는 것은 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변화”라며,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ESS 인프라 확충은 여수시 정책 여건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고양특례시와, 포항시 등이 COP33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포항시는 ‘기후산업도시’ 전환을 선언하며 강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차별화된 실행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섬 정책에 대해 “ES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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