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 국내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참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일(목)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메가쇼 2024 시즌 2’에 관내 5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평택시 가치해평택 상품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가쇼에는 ㈜기호(당뇨쌀), ㈜메이드프롬(오란다),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주)(막걸리),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나무사랑(도마), 모이라이(커피)),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공예품 등)이 참여해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참가 기업들은 지난 10월 개최된 『2024 평택시 사회적경제 품평회』를 통해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며, 『가치해평택』은 2021년 평택시가 사회적경제 기업과 같이 협력해서 만들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진 공동브랜드다.

 

미래전략과 황선식 과장은 “이번 수원 메가쇼 참여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새로운 판로 개척과 국내 바이어 상담 등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관내에는 15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15개 예비사회적기업, 5개 마을기업, 1개 예비마을기업, 6개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42개 등 233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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