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특허청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특허청은 유망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별도 공개 발굴하여 중기부에 추천하게 된다. 특허청 추천 기업은 중기부「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의 서면평가를 면제받아, 바로 기술.대면평가를 받게 된다. 기술.대면평가를 통과한 40개 내외의 기업은 동 사업의 주관기관인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약 한달간 경영.기술 진단을 받고, 대.중견기업과 연계한 성장 전략 도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최종 선정되는 20개 내외 기업에게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기술 분야 맞춤형 교육.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서 소·부·장 분야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자이며, 특허청은 신청자가 보유한 특허의 권리성, 기술성, 사업성, 사업역량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본 사업 추천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에 게재된 사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임재현 관세청장은 4월 22일 부산세관과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입 물류 현장과 항만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항만물류 중심지인 부산항의 수출입 통관감시 업무 수행체계를 점검하고, 일선 세관 직원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 이날 오전 임 청장은 부산세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주력 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포함한 주요 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임 청장은 자동차·조선·기계로 대표되는 동남권 주요 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물류모델 개발 등 항만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관이 할 수 있는 일도 적극적으로 모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임 청장은 무인기(드론)와 감시정을 활용한 항만감시 현장을 점검한 뒤 분석실을 방문해 수출입 화물에 대한 유전자·엑스레이 분석 장비 등을 둘러봤다. 관세청은 밀수 등의 불법행위 감시를 위해 2019년부터 무인기 14대를 인천·부산항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47명의 무인기 조종사를 양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임 청장은 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16 세월호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 후 가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세월호참사는 피해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큰 상처와 한을 남긴 사건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혹이 남아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안전한 나라,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해 한 치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수사하여 진실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현주 변호사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익적 변호사 활동을 해왔을 뿐 아니라 행정 경험이 풍부해서 세월호참사 특검으로 적임자이기에 추천을 받자마자 바로 재가했다고 말했다. 세월호참사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수사해 달라는 문 대통령의 당부에 이현주 특별검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밤 기후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추가 상향하여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우리나라가 향후 신규 해외 석탄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 지원을 중단할 것이며, 향후 국내 추가 신규 석탄발전소 허가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결정이 화석연료 기반 전력생산 비중이 큰 우리나라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전 세계적인 탈석탄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올해 상반기까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부문별 핵심정책 추진전략을 연말까지 마련할 것과, 기업들의 녹색기술 개발 투자와 지원을 지속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효율 개선, 산업혁신, 탄소포집 등 연구개발 및 기술공유 노력도 배가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와 마찬가지로 2050 탄소중립 역시 특정국가 혼자만의 힘으로 절대 달성할 수 없는 과제이며, 오직 국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다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이채명(호계1.2.3동 신촌동)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4월23일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의정 대상’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채명 의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국회의원 2명과 지방의원 12명 등 14명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심사위원회는 긍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일 잘하는 의원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채명의원은 “평소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잘못된 관행과 행정을 바로잡는데 앞장서 왔다“며 남은 하반기 의정활동도 처음처럼 변함없이 똑부러지게 일 잘하여 안양시민들께 더욱 칭찬받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서시홍)는 지난 23일 매여울로53번길 2 주택가 일대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용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매탄1동은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 거주자가 많아 평소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이다. 최근 자원회수시설 샘플링 반입거부 사태 이후 동의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들의 자율적인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분리배출은 취약하여 홍보를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되며 매탄1동은 이후 쓰레기 배출개선 홍보효과에 따라 취약지역에 페인팅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시홍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작년 쓰레기 배출 구분선 도로페인팅 작업 이후 홍보용 페인팅에도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용 페인팅이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과 함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919년 3월 1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소리가 10일이 지나 안성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양성면 덕봉리 출신의 남진우와 고원근이 고향으로 내려와 마을 사람들에게 만세운동 소식을 전하고, 학생들을 독려하여 함께 양성공립보통학교(현 양성초등학교)에서 만세를 불렀으며, 이날의 만세 소리가 거대한 안성 만세운동의 첫 시작이 됐다. 올해 102주년을 맞이한 안성 첫 만세운동을 기념하며 안성3.1운동기념관은 23일 양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기념관 관계자 등 70여명과 함께 참여 학습 프로그램인 ‘태극기가 기억하는 우리’를 진행했다. 이날 양성초등학교 학생들은 시청각 교육을 통해 안성 첫 만세운동의 현장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체험활동으로 태극기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보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태극기가 기억하는 우리’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2019년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양성초등학교와 ‘함께 기억하는 100년 전 그날 기념식’을 진행하였고, 2020년에는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명호)는 23일,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체계 구축을 위해 한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취업․장래에 대한 압박 및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 위해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20대 대학생들에게 심리 정서적 지원을 통해 심리적 위축, 우울 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과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관리, 정신건강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외래치료비 지원 등 향후 청년 정신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임명호 센터장은 “청년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청년실업과 사회부적응 등에서 오는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적절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심리·정서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나가자”고 말하고, 향후 업무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이일희)은 지난 23일 매탄동에 위치한 구매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직원들을 4인 1조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은 본인의 수원페이(경기지역화폐)와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식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은 23일 전국 특례시의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지위에 걸맞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 법령․제도 개선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조석환 전국특례시의장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의 출범을 450만 특례시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힘써주신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특례시의회협의회는 특례시에 대응하는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지방자치의 새 시대로 출발하는 길목에서 선제적으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51주년 지구의 날(4. 22)을 기념하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이 안양시 주관으로 지난 23일 저녁시간대(18:20∼19:00) 범계역 일대에서 있었다.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 최대호 안양시장과 공무원,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ᆞ에너지분과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어 보이며 저녁 8시부터 10동안 진행된 전국소등행사 참여를 집중 권장했다. 또한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의 씨앗과 모종을 행인들에게 배부하며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알렸다. 이날 소등행사에는 안양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36곳이 실내등과 경관조명을 소등하며 참여했다. 안양시는 이와 아울러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기후행동 실천 온라인 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소등행사, ▲청사 내 '1회용품 안 쓰는 하루 캠페인’ ▲ 안양시청, 만안ᆞ동안구청 구내식당의 ‘고기 없는 하루 식단’등을 전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해 시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 평촌초등학교(교장 이승춘)는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STEAM 융합과학 축제를 실시하였다. 평촌초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이 융합(STEAM)된 수학·과학 탐구놀이를 하면서 수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학, 과학 등 여러 교과 간 융합으로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스마트폰 홀로그램 상자 만들기’나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한 VR체험’은 4차 산업 기술 중 하나인 AR, VR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더욱 높이는 활동이었다. 체험 중심의 수학, 과학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알던 개념 및 원리를 체득하고,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춘 교장은 “이번‘STEAM 융합과학 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심을 키우며 관련 진로에 대한 탐구 및 미래인재로 자라나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 부안중학교(교장 김영옥)는 도서관에서 4월‘책의 날’을 기념하여‘도서랜덤박스’대출 이벤트를 23일, 30일 실시한다. ‘도서랜덤박스’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학교생활의 즐거움도 느끼고, 독서 흥미를 유발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책과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 랜덤박스를 대출하면서, 안에 어떤 책이 들어 있는지 모르기에 책을 선물 받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 진행 방법은 도서관 채널 이벤트 페이지에 2주에 걸쳐 댓글로 삼행시 짓기에 참여하고, 학년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당첨자를 정한 후 당첨된 학생은 도서관에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랜덤박스를 대출하면 된다. 특히 랜덤박스의 책을 읽고 난 후, 도서관 채널에 독서 후기를 남기면 소정의 기념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준비는 도서부 학생들이 도서선정팀, 상품준비팀으로 나누어, 온라인회의를 통해 랜덤도서 및 상품 선정까지 주도적으로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도서부 부장(민00)은“온라인으로 준비하며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중 김영옥 교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는 지난 22일 창원시의회에서 4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양ᆞ용인ᆞ창원시의회 의장 등 4명은 특례시의회 조직과 권한이 구체화되도록 세부 대응방안 마련에 속도를 냈다. 이들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 관련 법안 제ᆞ개정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장관과의 면담을 추진하기로 하고, 의회사무기구 정원ᆞ직급 정비, 의원정수 상향 조정 등 특례시의회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와 달리, 지방의회는 의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근거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며, 이후 각종 법령 개정 시 근거 규정 마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주민투표를 통해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의 구성형태(현재 기관대립형)를 선택할 수 있는 근거와 향후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구청장 직선제 등 특례시만의 차별화된 권한 발굴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다음날인 23일 ‘전국특례시 시장협의회 출범식’에서 진행되는 ‘특례시 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농어업 정책ᆞ기술ᆞ인력 교류, 국ᆞ내외 특례시 지역특산물 공동 홍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9일 의장단을 새로 구성한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안양시의회(의장 최유규)에서는 22일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인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한데 이어 23일에는 ‘대한노인회 안양시지회’를 방문했다. 민생행보에 함께한 최우규 의장과 박정옥 부의장은 동안구지회(회장 임헌우)와만안구지회(회장 이창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노인복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노인회 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고, “안양시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