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체육회 회원들의 회비로 고구마를 구워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김정훈 회장은 “올해로 4번째로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해 매우 보람차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