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제이엔웰니스(주), 골프존파크 제이엔웰니스점 정해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해천 회장은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3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해천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