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한윤수 의원, 대치1동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정

제323회 강남구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대치동 지역의 숙원사업이자 강남구의회 한윤수 의원(대치1·4동)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전선 지중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2월 19일 종료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제323회 정례회에서는 해당 사업이 포함된 내년도 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대치1동 성당에서 묘동유치원까지의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공중에 노출된 전선과 전신주를 지하로 매설하고 뇌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여 도시미관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해당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 밀집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윤수 의원은 “강남구청 건설관리과와 함께 한국전력공사(한전)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이 신속히 시행되도록 지속 모니터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고동진 국회의원(강남병)을 비롯한 지역위원회와 함께 주민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청 건설관리과 소관으로, 한전과의 협의를 통해 시공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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