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초·중·고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난 7일 관내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활동시간이 많은 저녁시간을 선택해 일반 음식점 등을 찾아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스티커가 부착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안내문과 핫팩을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김현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과 비행탈선 예방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