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원, 재향군인회 감사장 수여 · 자문위원 위촉

지역사회 발전 및 지속적인 향군 추진사업 지원 공로 인정받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가 개최한 제53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받으며 향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의 주요 활동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유인애 의원은 그동안 재향군인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재향군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향후 향군 사업 추진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감사장을 수여한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는 “유인애 의원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향군 사업에 보여준 열정과 지원이 지역사회 주민 및 15만 향군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장 수여 및 자문위원 위촉 배경을 밝혔다.

 

유인애 의원은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의 주요 사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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