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의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내 맨발걷기 동절기 시설물 현장점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안에 맨발걷기 코스에 설치된 동절기 시설물을 점검했다.

 

북한산 체험형 숲숙쉼터의 맨발걷기 코스는 자연 황토길로 2024년 봄 개장한 이래 강북구민과 맨발걷기 동호인들의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첫 겨울을 지내며 영하의 날씨에도 맨발로 걷기를 원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었고, 이상수, 최미경 의원은 24년 행정사무감사와 연말 예산심의 과정에 지속적으로 동절기 시설물 설치를 주문한 바 있다.

 

이상수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에 행정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여 동절기에도 맨발걷기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고, 최미경 의원은 “주민들의 필요에 귀 기울이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다.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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