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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지역자활센터, 제2기 자활근로사업 자문위원 위촉

1기 자문위원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전문가 중심의 자문위원회 구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에서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4일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의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2기 자활근로사업 자문위원 위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순지역자활센터 제2기 자활근로사업 자문위원단은 분야별 현장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외식·휴게 음식 분야

 

△청소·방역 분야

 

△농업(영농)분야

 

△중고사무용가구 분야

 

△간병·돌봄 분야

 

△세탁·수선 분야

 

△사례관리 및 심리·정서 지원 분야 등 총 8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제2기 자문위원단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2년이며,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과 틈새시장 확보 방안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순지역자활센터 사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진국 센터장은 “1기 자활근로사업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찌개242 자활기업 창업 ▲복숭아빵 개발 ▲사업단별 직무 역량 강화 등 높은 성과와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2기 자문위원과 함께 더욱 발전되고 고도화되는 자활근로사업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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