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쓰러진 김소현X보살피는 지수, 무슨 일 있었나 '호기심 폭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됐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9.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2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어린 평강(허정은 분)과 온달(서동현 분)의 첫 만남부터, 같은 사건으로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를 잃은 평강과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과 헤어진 온달의 과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버지의 당부로 어린 시절부터 목숨 걸고 평강을 지키는 온달의 모습이 앞으로의 평강과 온달의 서사를 예고하는 듯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이 뜨는 강' 측은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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