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개설.

먹거리와 생필품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양시가 ‘경기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지난 23일 율목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하게 생계가 곤란해진 빈곤층에게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고, 생계형 범죄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마련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후원 등을 통해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장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에 오픈해 5시에 닫는다.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은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초기 사업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부식품 제공기관 등과 연계해 코로나19 신 빈곤층에게 지속적으로 먹거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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