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서는 지난 4월 29일 대명항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포어촌계,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김포시 축수산과 등 20여명이 참여한 연안정화의 날은 해안가 및 항·포구 등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오염 예방 및 미관 저해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청정한 항구로 거듭나기 위한 행사로 매달 셋째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이주현 김포어촌계장은 “청정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의 일환으로 연안정화의 날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어업인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명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