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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비 마친 황인선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황인선호가 U-20 월드컵에 나설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FIFA U-20 여자월드컵이 치러지는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첫 경기 전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지난달 27일 멕시코에서 마지막 전지훈련을 치른 대표팀은 7일 코스타리카에 입국했다. 멕시코에서 열흘간 훈련을 가지며 스페인, 멕시코 U-20 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에 입국한 뒤에는 호텔에서 컨디셔닝 훈련을 가졌고 데포르티바 알라후에렌스 클럽 훈련장에서도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캐나다와의 1차전, 프랑스와의 3차전이 치러질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공식 훈련도 가졌다.


2년마다 열리는 FIFA 여자 U-20 월드컵은 지난 2002년에 창설됐다. 한국은 그동안 다섯번 이 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독일 대회에서 지소연, 김혜리, 이민아, 임선주 등 현재 여자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12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캐나다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1차전 경기는 MBC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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