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따뜻한 추억을 만들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황금빛 서해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보령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별미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 겨울철 별미의 대명사 – 천북굴 보령의 천북면은 전국적으로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천북굴은 신선함과 깊은 고소함의 풍미를 자랑한다. 천북굴단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굴구이로, 숯불 위에서 굴을 직접 구워 바다 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굴찜, 굴밥, 굴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변신한 천북굴을 맛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굴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으뜸이다. 칼슘과 철분, 아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여행객들에게는 미식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옵션이다. △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한 그릇 – 물잠뱅이탕 보령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특산 어종인 물잠뱅이로 끓여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충남노동권익센터 및 사단법인 내 일의 내일과 함께 도내 곳곳에서 진행한 ‘지역 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커피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취약 노동자를 위한 법률 지원사업을 알리고 커피 나눔을 통해 지역 노동자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보령 웅천산업단지, 공주 정안 농공단지, 천안 직산 농공단지 등 도내 22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지역 노동자 4000여 명에게 커피와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도 관계자는 “작은 커피 한잔이지만 지역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할 수 있길 바랐다”라면서 “노동 상담 등 취약 노동자를 위한 법률 지원사업도 꾸준히 확대해 지역 노동자의 어려움을 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다음달 13일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도내 대학, 이동 노동자 등 도심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2차 커피 나눔 및 노동 존중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19일 드론 활용 활성화 및 도민 저변 확산을 위한 ‘2024 제3회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총 281점(영상 76점, 사진 127점)을 접수받았다. 도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상·디자인학 교수, 방송국 사진 기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일반 국민 분야 19점, 공무원 분야 6점 등 총 25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가로림만의 갯벌’을 주제로 생명의 보고 가로림만 갯벌의 신비로움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일반 국민 분야 사진 부문 최차열(충남 서산) 씨가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영상 부문 김민중(서울 서초) 씨, 사진 부문 김흥열(경기 안산) 씨가 각각 수상했고 공무원 분야에서는 태안군이 최우수기관 표창을, 논산시와 당진시가 각각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작은 도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도정 홍보물과 행사 홍보 책자,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2025∼2026 충남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19일부터 ‘충남 영상·콘텐츠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의 2024년 사업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 문화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영상·콘텐츠 위크’는 진흥원 본원(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 및 CGV천안터미널에서 진행하며,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웹툰·웹소설·영화·드라마 창작자들의 성과공유회 및 특강, 충남 출신 영화인 토크콘서트, 도민 초청 영화 특별상영회, 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 도내 실용음악과 연합 공연,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일 진흥원 본원에서 개최되는 ‘도민 초청 특별상영회’에서는 진흥원의 독립예술영화 지원작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11월 27일 정식 극장 개봉 전 상영된다.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박이웅 감독, 윤주상·양희경 배우 주연의 영화로 올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 KB 뉴 커런츠 관객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으로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번 특별상영회 행사에서는 감독 및 주연배우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 백록학회와 공동으로 ‘종학당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유산적 가치’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유교문화와 충청지역 국학 대표 연구기관인 한유진은 선비문화의 창달과 기호유학 정립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백록학회와 함께 종학당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국가유산적 가치를 발굴하는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기획,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섯 가지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먼저 목원대 이왕기 명예교수의 ‘종학당의 국가유산적 가치’, 충남대 한문학과 윤여갑 박사의 ‘종학당의 주요 인물 소고’, 한유진 조지선 연구위원의 ‘파평윤씨 종학교육의 실제와 의의’, 충남대 이송희 연구교수의 ‘노성파평윤씨가 종회시에 나타난 강학활동’, 끝으로 한유진 김성수 연구원이 ‘노성 파평윤씨 문중 종학당의 존재의의’에 관한 발표를 이어나갔다. 종합토론은 충북대 어강석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전통문화대 김상태 교수, 한국고전번역원 김장경 책임연구원, 공주대 김자운 교수와 소병문 교수,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광균 책임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지난 8일 발생한 보령댐 광역상수도 수도사고 관련 재발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8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구상 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금강유역환경청, 피해 시군(서산·당진·홍성·태안), 한국수자원공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보령댐 광역상수도 수도사고 경위 △복구현황 △재발방지대책 및 주민민원 해소대책 마련 등 순으로 진행했다. 재발방지대책으로는 노후상수관 교체 및 복선화사업과 함께 지천댐 조성을 통한 상수원 다변화가 제시됐다. 먼저, 노후상수관 교체 사업은 보령댐권역 광역상수도 전체관로 195㎞ 중 태안계통 27㎞, 당진계통 26㎞ 구간만 개량사업이 추진 중이다. 도는 사고가 발생한 홍성가압장 전‧후 노후상수관 시설개량은 2030년 이후 사업으로 국가계획에 반영돼 있는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을 환경부에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지천댐 조성 필요성은 이번 수도사고에서 당진시 사례를 예로 들었다. 당진시는 연계관로를 통해 보령댐 광역상수도 대신 대청댐 광역상수도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여성농업인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 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도는 18일 도청 북문 야외광장에서 ‘2024년 여성농업인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 지사와 도의원,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는 이날 담근 김치 1800㎏과 떡국용 떡 300㎏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듬해 먹거리를 마련하는 김장을 할 때면 마음이 새로워진다”라면서 “다 같이 둘러앉아 김장하는 것처럼 2025년에도 이런 모습으로 함께 ‘힘쎈충남’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뉴질랜드·호주 등 농업 선진국 해외연수 실시 △충전식 운반차 등 편의장비 지원 확대 실시 △특수건강검진 확대 추진 등 여성농업인 대상 사업을 소개하며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작업 여건 개선 등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해외연수, 전문교육에도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2015년부터 10년째 추진해 온 혁신학교 정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업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혁신학교 정책의 핵심은 일상 ‘수업 나눔’이다. 혁신학교 중, 재지정(4~8년차), 추가재지정(9~10년차) 학교는 매년 ‘학교 공개의 날’을 운영하여, 수업 공개 문화를 바꾸고 있다. 올해 혁신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41교와 중·고등학교 35교(특수학교 1교 포함)가 참여하고 있는 ‘학교 공개의 날’은 단순한 수업 개방을 넘어 교사와 학생의 성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공개의 날’은 학교가 다양한 일상 수업, 체험활동을 인근지역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수업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개 후 함께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어느 지점에서 주춤하고 어느 지점에서 성장하고 있는지를 같이 고민하는 ‘나눔’과‘컨설팅’을 필수적으로 하는 활동이다. 혁신학교 9년차인 홍성여고는 지난 11월 6일 수학 수업과 동아리 연합 활동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타교 교원과 홍성여고 교직원 등 2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평생교육원이 도민들의 배움과 열정을 나누는 ‘내포 평생학습 콘서트’를 19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올 한 해 학습자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학습자의 열정과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더불어 충남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학습자 작품 전시회도 진행되며, 전시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성과물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3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종료와 함께 학습자들이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린, 포크기타, 오카리나, 판소리, 합창 등 문화예술 공연뿐만 아니라 시낭송 등 인문학 분야, 그리고 줌바,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 생활체육 분야까지 총 10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니어모델 런웨이까지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평생학습의 다채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다. &nb
▶ 영상제작 = 뉴스인020 / oto방송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 부여군은 지난 11월 16일 오전 (09시 30분)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 부여군재가노인복지협회의 주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 부여군재가노인복지협회 "장기 요양 종사자의 날 행사"로 그동안 묵묵히 온 정성을 다하여 정성 어린 마음으로 열과 성의로 (孝) 효의 역할을 지켜온 종사자를 격려하는 특별한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최신영 협회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홍은아 부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박수현 국회의원,▲전 충청남도의회 의장 조길연, ▲김민수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 이어졌다. 장기 요양 종사자의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빈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고 우수종사자들을 발탁하여 수상과 표창을 전달했다. 부여군재가노인복지협회 장기 요양 기관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수백 명의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며▲충남도지사 상 ◎강복자 ◎정명숙 ◎김정희 ▲부여군수 상 ◎정순예 ◎이명옥◎ 한미화 ▲부여군의회의장상 ◎조화숙 ◎최은금 ◎이선화 ▲충청남도의회의장 상 ◎김석자 ◎전순애 ▲국회의원 상 ◎이찬영 ◎최국선 ◎최성애 ▲부여군재가노인복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15일 보령시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17명(초등8명, 중학 9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학습 교과과정을 통해 변산반도 일원을 견학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초등과정 및 중학과정의 학력인정 취득을 위해 배움에 참여하는 문해 학습자에게 교실을 벗어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서대학교 채석강, 부안영상테마파크, 내소사를 견학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일 시장은“개개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학업 취득의 기회를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면학의 꿈, 학력 취득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2024년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요실금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실금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요실금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요로계에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증상의 악화 예방이 중요하므로 적기에 치료 받아야 한다. 의료비 지원범위는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치료 관련 2024년에 발생한 의료비 본인부담금(급여, 비급여 일 부)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외적으로 인공요도괄약근수술이나 천수신경조절술 등 고가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연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요실금 의료비 지원 신청은 신분증과 구비서류(상병코드가 명시된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등)를 준비하여 보령시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요실금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 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민들의 수도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수도요금 가구분할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수도요금 가구분할은 단일계량기로 여러 가구가 공동 사용하는 경우, 총사용량을 실제 전입 신고한 가구 수만큼 나누어 산정한 가구평균사용량을 수도요금에 적용하여 누진요금을 완화하는 제도이다. 특히 원룸이나 다가구 주택의 경우 거주지에 주민등록 전입신고와 함께 이 제도를 활용하면 실질적으로 수도요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구분할은 수도요금 고지서의 수용가관리번호 확인 및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재외동포 및 외국인 가구는 국내거소신고증, 외국인 등록증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영규 수도과장은 “수도요금 가구분할 신청 제도는 시민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유도의 효과도 있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며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CCTV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마을부터 해안가까지 다양한 지역과 상황에 맞춰 12억 5,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총 105개소에 156대의 CCTV를 설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1마을 1 CCTV 설치 7개소 △방범용 CCTV 설치 32개소 △등산로 CCTV 3개소 △해안안전 CCTV 설치 3개소 △대천항·오천항 실시간 안전사고 감지 시스템 구축 3개소 △ 비상벨 시인성 개선 20개소 등이 있다. 시는 방범용 CCTV를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 귀갓길 12개소에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범죄 취약지역 10개소에는 Pre-CAS(범죄분석) 기반으로 CCTV를 설치하고 인공지능(AI) 영상 분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범죄 예방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대천항 및 오천항에 선박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열화상카메라 및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을 적용한 실시간 안전사고 감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순천향대학교 컨버전스디자인학과와 협력하여 온양원도심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1월 15일부터 10일간 아트캔버스&팝업스토어를 카페 쎄 파르티와 온양온천역 인근에서 진행한다. 온천온천역 인근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아트캔버스&팝업스토어는‘슬로바운스(SloBounce) 온양’이라는 주제로, 11월 15일부터 24일, 10일간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온양 2동 일대인 카페 쎄 파르티(충남 아산시 남산로 100 1층)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5년 9월 조성예정인 충남소통협력공간을 대내외로 알리는 그래픽 아트월도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산 온양 원도심 도시브랜딩, 고요함 속의 활력 ‘슬로바운스’ 전시와 음료 및 온천 쿠폰, 온천을 경험하는 지역 특화 상품 증정 이벤트, 온양 원도심 체험 게임(ARG) 진행 등 온양온천 지역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순천향대학교 컨버전스디자인학과(지도교수 고은희, 성소라)와 협력을 통해 도출된 ‘슬로바운스’는 느긋하게 흘러가는 온천의 쉼(Slow) 그리고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