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원순환과 부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화성시 자원순환과는 2020년 한해를 갈무리하면서 그간 힘들게 다져온 행정업무처리 노하우 소각장 운영에서 최우수 시설로 인정 그 결과가 10년 만에 (노페인 노게인 No pain, No gain) 호평받아 또 하나의 쾌거를 일궈냈다. ▲화성시 자원순환과=청소행정팀 업무모습 지난 2020년 자원순환과는 철저한 행정업무 다양한 환경사업으로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돕고 지속적인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약 1t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이어 폐건전지 수거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도 수여했다. 시 전역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폐기물 수집운반 12개 대행업체 구역별로 편성 빈틈없는 생활폐기물 수거계획 프레임을 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전국 일등도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을 기하며 사회적기업 인증을 완료하였다. 이어 사회적 경제 기업제품구매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화성시장 서철모)서 인정한 상장도 획득했다. 올해 신축년(辛丑年) 역점을 두어 추진할 주요 폐기물 감량화 정책 사업으로 대형폐기물 수거 온라인 절차 간소화 음식쓰레기 줄이기 음식물류 감량 홍보 환경순찰 및 방치폐기물 처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8일 한 여성 운전자 저수지보호 휀스를 넘어 돌진 차량이 전복하는 사고를 냈다. 오전 08시께 30세 여성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화성시 송산동 소재 송산 저수지 차량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영하의 날에 얼어붙은 저수지우회도로를 돌면서 운전미숙으로 인하여 그대로 저수지보호 휀스을 넘어 곧바로 추락하는 차량전복 사고가 이어졌다. 운전자는 차가운 얼음물 속에서 다쳐서 꼼짝을 못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다행히 119 신고 출동한 대원들의 긴박한 상황에서 여성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119구조대원은 운전자는 생명은 지장이 없다. 정말 차가운 얼음 속 운전자가 갇혀 있어. 이른 시간 빠른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라 정말 힘들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 보여 다행이라 생각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급경사 급커브는 조심해서 운전해야지 생각만 해도 아찔한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이만하길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오늘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272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상남자 앤디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013년, 취업을 위해 한국 땅을 밟았던 앤디. 멧돼지와 상어를 잡고 놀던 남아공의 상남자 앤디는 고향의 대자연을 쏙 빼닮은 지리산의 정취에 반해 남원에 정착했다. 매일 아침 말 잘 듣는 명견과 지리산을 뛰어놀고, 집 앞에는 양봉장까지 차려놓은 여전한 상남자라지만 그를 무장해제 시키는 두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 경은과 5개월 된 딸 라일라다. 한국에서 살아갈 딸을 위해 라일라가 태어나기 한 달 전, 귀화시험까지 통화했을 정도로 딸 사랑이 지극한 딸 바보 앤디. 그런 그에게 이웃집 찰스 MC와 패널들이 특별 선물을 준비했는데... 아내 경은을 이나영(?)으로 변하게 만든 특별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남원 살이지만 그를 채워주지 못한 딱 한 가지가 있었다. 바로 고향음식!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는 앤디. '먹고 싶어서' 집안에서 얼렁뚱땅 만들기 시작했던 고향 음식 소시지는 이제 앤디를 '먹여 살려'주는 귀한 존재가 됐다. 이름도 생소한 남아프리카 전통 육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앞에서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고준이 백수정(홍수연 분)의 매니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조여정이 고준을 위해 찾아와 호소하는 정상훈을 싸늘하게 외면한 것. 과연 앞으로 고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19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손진호(정상훈 분)의 만남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2회에서 백수정 매니저 김덕기(유준홍 분, 이하 매니저)가 여주를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여주는 도시락까지 준비해 우성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여주는 우성을 매니저의 변호인으로 선임해 그를 앞세웠고, 우성은 여주 대신 매니저를 접견했다. 이때 여주가 싼 도시락을 맛있게 먹던 매니저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해 우성은 충격에 휩싸였다. 우성의 비명에 접견실에 들이닥친 경찰들은 그를 매니저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여주를 찾아간 우성의 절친 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남편인 우성이 체포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여주의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가 2년 연속 100만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KMI는 2019년 재단 산하 7개 건강검진센터의 연 검진인원이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0만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관리에 힘을 보탰다. KMI는 질병은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건강검진을 미루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KMI는 35년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는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초 수원검진센터 확장이전과 강남검진센터 확장 및 리뉴얼, 전국센터 KICS 도입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KMI는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생명보험재단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살신성인 정신으로 생명존중을 실천한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해양경찰공무원, 경찰공무원 및 일반인 등 30여명의 공로자를 발굴해 2009년부터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12년간 총 251명의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시상 및 시상금을 지원한 바 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 땀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생명보험재단도 '생명존중대상'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사기와 긍지를 높이고, 그들의 노력이 더 널리 알려지기 위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
▲안산시, GTX-C 연장으로 ‘6철’ 시대 문 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6철(鐵)’ 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22일 고시한 GTX-C노선 시설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안산선(전철 4호선)과의 연결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수원(수원역)~양주(덕정역) 사이 74.8㎞를 잇는 GTX-C노선은 10개의 정거장으로 계획됐고, 3개소 이하의 추가 정거장이 설치될 수 있다. 국토부는 추가 정거장 설치의 조건으로 ▲표정속도 80㎞/h 이상 ▲삼성역 또는 청량리역까지 30분 이내 도착을 내걸었다. 하지만 안산으로의 연장은 이러한 조건이 제외돼 GTX-C노선의 안산시 연결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기존 정거장 개량 등을 통해 GTX-C노선이 안산선을 함께 이용해 금정역에서 시 도심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 것이다. C노선이 연장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출·퇴근은 더욱 편리해져 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GTX-C노선이 시 도심으로 이어져 시민 편의가 한 단계 높아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 관리의 어려운 고충 해결 등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가이드를 발간했다.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가이드는 경기도에서 지난해 발주한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의 결과물로 입주민과 관리인이 집합건물 관리에 궁금한 사항과 분쟁 시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로 구성돼 있다.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림 설명부터 관리분쟁 솔루션(Q&A), 집합건물법․용어 해설, 법원판례 등 관리단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관리현안 사례별 관리가이드를 제작해 언제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가이드는 시․군 집합건물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며, 경기도 홈페이지와 경기도 전자북에 게재해 적극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집합건물 관리 분쟁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을 구성해 지난해 3월부터 집합건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 및 관리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무료자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현장방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에서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화성시 향남 임시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사람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요양원 대상 집단 전수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수검사 접수와 안내업무에 참여함으로서 검사를 받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신속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동절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에서 임시운영 되는 선별진료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재단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기까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진료소는 병점역 공영주차장, 동탄보건지소 주차장, 화성종합경기타운 4주차장, 수원역 환승센터 1층으로 총4곳이다. 재단 관계자는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인수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의장은 지난 18일 의회 공식 SNS에 ‘자치분권 2.0시대.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24만 오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펫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 의회는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장 의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고잔동 소재 A교습소를 폐쇄조치했다. A교습소에서는 지난 12일 한 학생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까지 모두 8명(교사 1명·학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또한 이들의 가족 7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A교습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이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A교습소를 폐쇄조치 했으며,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설, 접촉자에 대한 방역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A교습소에는 교사 1명과 학생 19명이 다녔으며,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이달 31일까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과 함께 카페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방역수칙 점검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식당·카페의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조치’는 여전히 유지되지만, 그간 금지된 카페 취식은 오후 9시까지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 만을 주문했을 경우 최대 1시간동안 가능해졌다. 시는 이에 따라 경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매일 오후 6시부터 식당·카페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한 112 신고 시 합동출동 및 점검, 컨설팅을 실시하는 상황반을 운영하며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감염 확산을 막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시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음식점·카페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KI-PASS 및 출입자명부 작성 ▲식사 전·후 마스크 착용 ▲식사 중 대화 금지 ▲반찬 덜어먹기 공용 젓가락·앞접시 사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이용자 스스로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서는 개인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돕는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동료지원가’를 통해 실업 또는 비경제활동 상태의 중증장애인을 발굴하고 상담과 자조모임, 취업 연계 서비스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의료재활시설, 장애인복지단체, 정신재활시설, 비영리민간단체,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정하는 기관·법인·단체라면 참여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2개 기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관에는 매월 80만 원씩 동료지원가의 임금이 지원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에게는 취업연계수당과 활동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단, 동료지원가는 월 최소 60시간이상 근무 및 4대 보험에 가입이 되어야만 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이며, 화성시장애인복지과로 방문하면 된다. 유창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이 21일과 22일에 진행하는 2021년 학부모 참여교육‘싸우는 아이들, 치유하는 부모들’을 시작으로 '2021년 학부모교육원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관은 2020년부터 ‘학부모교육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녀 평생학습에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학부모 교육수요를 반영한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 부모 대상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해 제공한다. 또 학습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다문화 학생 등 취약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교육청 관련 부서와 학교 밖 청소년센터‘꿈드림’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적성과 진로 찾기, ▲부모와 자녀 관계개선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부모의 경험 공유와 나눔 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학습관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창작) 세대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학습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2021년에도 온라인교육을 중심
(뉴스인020=김성길 기자) 코로나19 오산-224~229번 확진자 발생 <1월 16일(토) 14:00 기준> 본 알림은 기초조사 후 발생상황 알림으로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소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내용이 수정,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2조의 2 신설, 거주지 동 단위 이하(동 포함) 정보 비공개)이 개정되어 2020. 12. 30부터 확진자의 거주지(동)가 비공개 되오니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오산-224 (1/15 확진) - 용인시 거주 - 접촉자 분류 후 검사, 격리 중 확진 - 추정감염경로 : 오산-209, 223(직장동료) 접촉 *오산소재 교회 집단발생 관련 - 동거인 없음 -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 - 역학조사 중 ------------------------------------------------ ○ 오산-225 (1/15 확진) - 용인시 거주 - 접촉자 분류 후 검사, 격리 중 확진 - 추정감염경로 :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