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린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798가구로 조성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 년 중 가장 큰 더위라는 뜻을 지닌 절기가 대서(大暑)다. 24절기 중 12번째 절기이자 여름 절기의 마지막인 대서는 ‘염소의 뿔을 녹인다’ ‘소뿔도 꼬부라진다.’라는 속담처럼 30°가 넘어가 맹위를 떨치는 절기로 전국 불볕더위 주의 경보에다 이제는 뒤늦게 폭우성 가을장마 이어지면서 서울·경기권은 300mm 이상 물 폭탄에 연일 보도되는 ’자연재해’는 경기 화성 비봉지구(공동주택)현장도 예외는 없다.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만나면서 물폭탄이 시작됐다. 이에 더해 정체전선이 동쪽의 큰 고기압대로 해소되지 못하고 강수대가 머무르면서 많은 비가 기록적 폭우로 수도권 공사현장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 경기화성(비봉지구) 아파트 건설현장 여러 개의 건설업체도 ‘초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이곳 여러 개의 업체가(공동주택공사) 진행 중인 현장은 장마철 집중호우 설명서에 따라 공사를 진행하지만 그중 특별한 업체 ‘우미린건설‘ 아파트(권정민 50세) 소장을 만나 보았다 그 또한 기록적인 불볕더위·폭우를 예의주시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공사를
▲유일병원 허정환 본부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 무릎관절과 연골 ] 관절의 유연성 역할을 하는 연골이 손상을 입게 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게된다. 관절 연골은 일종의 단백질 성분으로 점성이 있다. 관절 연골에 체중 부하가 가해질 때 관절 표면에서 나와서 관절을 보호하게 된다. 연골은 활액에서 영양을 공급받아 상처가 나거나 닳게 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손상을 입었을 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 무릎 관절 내시경 수술 ] 관절이 노화가 진행될수록 무릎관절 연골이 마모되는 게 심해지고 관절액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비정상적으로 물이 고이기도 한다. 이는 무릎 통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통해 무릎의 상태를 파악하고 무릎연골 수술을 고려해보셔야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는 무릎 수술을 진행하지만, 말기의 퇴행성 관절염이나 더 이상의 비수술적 치료가 불가한 반월상 연골판 파열 등의 질환에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관절 내시경 무릎연골 수술은 문제가 생긴 무릎관절 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올 추석, 오직 SBS에서만 볼 수 있는 가수 김호중의 TV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제작 비하인드 영상이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 첫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김호중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 영상이 깜짝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이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제작진은 김호중에게 '19살 김호중'이 출연했었던 '스타킹' 영상을 보여줬고 김호중은 예상치 못한 자신의 과거 영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김호중은 2009년, 19살의 나이에 '고딩 파바로티'로 '스타킹'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의 '카루소'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스타킹' 방송 날짜가 2009년 7월 18일이었는데, 이날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첫 촬영날도 공교롭게 7월 18일이었다. 김호중은 '(SBS와) 운명인 것 같다. '카루소' 한 곡 해야겠다'고 덧붙이며 그 자리에서 열창, 추석에 선보일 '한가위 판타지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운명처럼 만난 SBS X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는 물론 이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 평화의 소녀상은 제10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과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6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7시에 오산시청 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피해자들의 용기를 기억하고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피해자들이 바라던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떠올리며 연대의 정신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오산고 3학년 이준규 자치회장과 운천고 1학년 장채은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주 노동자의 인권 향상과 경기도 장애인들의 이동권 및 생존권 투쟁에 헌신했던 성용안씨의 제4회 오산 평화의 소녀상 평화·인권상을 수상을 비롯해 회화대전 입상자에 대한 수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22년 회화대전 서길호 심사위원장에게 16년부터 회화대전 심사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오산시장 유공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 공연으로는 곽유림 뮤지컬배우와 박봉곤 팝페라 가수가 ‘그리운 금강산’과 ‘넬라판타지아’를 듀엣 공연을 펼친다. 오산시민으로 구성된‘오산뮤지컬싱어즈’가 부르는 뮤지컬 영웅‘단지동맹’과‘오늘의 이 함성’의 합창으로 6주년 기념식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오산 평화의 소녀상은 15년 8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선 8기 시정 핵심 가치로 ‘혁신’을 꼽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일 관내 규제개혁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도시안전센터, 시청 수소차 충전소, 현대차 사원아파트 2단지 내 자율주행배달로봇 실증구역 총 3곳을 돌아봤다. 우선 도시안전센터에서는 통신망 연계를 통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관내 모든 교차로의 우선 신호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구축사업을 확인했다.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양방향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경기소방재난본부 등과의 끈질긴 협의로 탄생한 것으로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어 정 시장은 수소차 충전소에서 관용차 EV 카셰어링 사업을, 사원아파트에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모빈’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현장 시연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현 도로교통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막혀 운행이 불가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규제개혁은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와 삶을 만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전투기가 추락한 인근 사고현장을 방문해 주변 환경 및 시설 등의 피해여부를 확인했다. 정 시장은 이날 훈련 중인 F-4E 전투기 1대가 서신면 송교리 윤돌섬 인근에 추락한 소식을 접한 뒤 곧 장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정 시장은 먼저 군당국에 민간인 밀집지역으로의 비행을 최소화해 줄 것에 대해 협조요청을 한 뒤 추락지점 부근에서 인명피해나 시설피해가 없었는지 등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사고 수습에 필요한 행정적 협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혹시 모를 주민피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앞서 12일 동탄 센트럴파크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기림의 날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8월 14일로 지정돼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아픔을 세상에 알리고 추모하는 날이다. 이날 헌화식에는 화성시민을 대표해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장,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정 시장은 “일본은 최근에도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을 지급했다”며, “지난날의 만행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게 더욱 목소리를 높여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와 함께 헌화식을 주최한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관내 10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돼 지난 2014년부터 소녀상 건립 등 위안부 피해자 인권 찾기에 앞장서 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과 관련, 경기도가 도내 건설 현장의 대처 상황을 살피고 노동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일 양주시 옥정 타운하우스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현재 도는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활용, 8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폭염 및 질식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건설·제조 및 물류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여 집중 관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현장 안전 관리가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동국장을 중심으로 긴급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실제 현장을 살피게 된 것이다. 이날 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먼저 집중호우에 의한 토사 유실 상태, 붕괴(무너짐) 재해 가능성이 있는 옹벽·석축 등을 중심으로 위험요인과 안전조치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침수 등으로 감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진 만큼, 현장관리자를 대상으로 절연용 보호구 착용, 충전부 및 배전반 빗물 유입 차단 등 관련 예방 안내 수칙을 안내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폭우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등 취약주거시설에 대한 침수 방지대책을 풍수해 매뉴얼에 추가하고, 장기적으로는 반지하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피해 주민의 빠른 생활 안정을 위해 피해 사실만 확인되면 재난지원금을 즉시 지급하기로 했다. 사망·실종자에게는 최대 2천만 원, 주택전파 시 최대 1,600만 원을 지급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 수해복구 긴급대책을 마련해 12일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용인, 광명 등 수해 현장을 찾아 빠른 시일 내 반지하주택 등 위험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절차 최소화와 예산 대폭 지원으로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도는 우선 풍수해 종합대책과 행동조치 매뉴얼에 반지하 주거시설 침수 방지대책을 추가해 관련 부서와 시·군이 예방·대응·대책·복구 각 단계마다 중점 관리되도록 매뉴얼을 개선할 방침이다. 도내 반지하주택은 올해 6월 말 기준 8만7,914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지속적으로 현황을 파악해 담당자를 지정하고, 우기 전 예찰 점검 등 대책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시군별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과 침수흔적도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동장 유인순)은 지난 11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한 도시환경과 범죄 예방을 위해 시의원,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CCTV 설치 위치선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CCTV 설치 위치선정협의회는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여 최적의 CCTV 설치 장소 선정을 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 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면 심의는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다. 향후 CCTV 설치 심의 대상지들의 우선순위를 정해 수원시 방범용 CCTV 설치·관리를 담당하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로 결과를 송부하면 수원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에서 설치 신청 장소를 자문한 후 최종 설치 위치를 선정하게 된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곳이 CCTV 최적의 장소이다. CCTV가 필요한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신고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1일, 권선구 세류2동은 수원시다문화협회(회장 이향금)로부터 고추장(1kg) 3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고추장은 지역 내 새터민과 다문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직접 만든 것으로, 이는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향금 수원시다문화협회장은 “정성 들여 직접 담근 고추장이 여름 폭염과 폭우로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입맛을 돋우어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유례없는 긴 장마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2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수옥)와 지역주민(차영란)이 후원한 삼계탕을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명에게 전달했다. 한수옥 위원장은“무더위와 폭우가 지속되고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복달임 나눔이 조심스러웠으나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맛나게 드실 생각에 추진하게 되었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물가가 너무 올라 먹거리 장만하기가 힘들었는데 맛난 삼계탕 먹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영균 망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 삼계탕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수시로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차영란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살맛나는 망포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폭염 취약계층 50가구에 보양식(삼계탕,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건강한 여름 보양식 다솜나눔’은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에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에 방문해 포장된 삼계탕과 제철과일(자두, 키위, 귤, 방울토마토)을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 폭우까지 겹쳐 힘든 요즘, 대상가정에 전달해드린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1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영통구 민간분과 금가현 회장은 영통구 보건소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 130여개를 준비해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직자,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가현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노고가 많은 의료진과 관련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간식을 준비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영통구 민간분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2일, 영통발전연대(회장 송재등)는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원시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600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 민간단체로서 이번에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이재민들이 발생하자 이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며 발 벗고 나섰다. 영통발전연대 송재등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3월 울진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때에도 이재민대피소를 찾아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는 수원시 재난안전본부, 예방접종센터, 선별진료소 등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