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권선구청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감귤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올해까지 총 42회의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계절을 가리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겨울인 만큼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변함없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은 임태희 교육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 윤지훈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임 교육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됐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평소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소상공인 정책에 늘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하겠다”고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외교부는 12월 26일 오전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제8차'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외교부 지원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수출‧수주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외교부는 정상외교를 비롯한 각종 고위급 교류 계기에 분야별‧ 국가별로 맞춤형 외교지원 전략을 이행하여, 중동·중앙아·유럽 등 지역에서 플랜트·방산·원전 등 대규모 수출·수주를 지원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견인했다. 전 세계 173개 재외공관은 현지 경제 동향 및 입찰정보를 파악·수집하여 수시로 공유하고, 분야별로 중점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외교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4.1)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업하기로 합의하고, 25개 재외공관에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신설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 했다. 이밖에도 경제협정(투자, 사회보장, 항공, 조세, 과학기술 등)의 제‧개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2025년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금융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3.77조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4.53조원 등 정책자금 8.3조원과 지역신용보증재단 신규 보증 12.2조원, 기술보증기금 신규 보증 6.0조원 등 보증 18.2조원을 합쳐 총 26.5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1. 2025년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자금 주요 추진 방향 우선, 소상공인이 겪는 다양한 경영애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지원 조건을 개편하고, 성실상환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취약 소상공인의 정상화와 재기를 촉진하는 등 금융안전망을 촘촘하게 보완한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을 거래처 폐업,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고, 영세한 창업기업(매출액이 1억 4백만원 미만이면서 업력 7년 미만)은 민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직접대출로 지원하는 등 전면 개편한다. 소상공인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실상환 소상공인에 추가 유동성 공급하거나 우대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장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 ▲관내 11개 복지관장 간담회 ▲9개 장애인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에서 정 시장과 신상희 화성시자율방재단장은 최근 폭설로 인한 후속 제설작업 공조, 재해 취약구간 등을 반영한 화성시 재난안전지도 제작, 신규 단원 모집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금번 대설 피해 수습에는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취약 구간 제설 등 화성시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공조가 큰 역할을 했다”며 “화성시는 재난안전지도 제작 및 신규 단원 모집 홍보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복지관장 간담회에서 관내 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부선철도 횡단도로가 드디어 착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뜹니다. 저 이권재가 시장 취임 일성으로 시민과 약속했던 공약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오후 (舊)계성제지 부지 남측 일원에서 열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경과보고, 영상시청, 시-LH 사업비 분담 협약식, 안전시공결의,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에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경부선철도로 갈라진 원도심과 세교지구를 동서로 연결하는 오산 도로망의 대들보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은 물론이고 연계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도 늘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한준 사장은 “이권재 시장님께서 끊임없이 찾아오셔서 오산을 위한 숙제를 주셨다. 우리 LH도 함께 노력했지만, 이 시장님과 오산시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성도 사업 재추진이 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6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장민수 경기도의원과 경기여성기관협의회 시군 기관장, 경기여성거버넌스 위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기여성거버넌스 콘퍼런스’를 열고 활동 성과와 정책 제안 발표 시간을 가졌다. 총 4개 분과로 구성된 경기여성거버넌스 3기 위원들은 올 한 해 여성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 대학 내․외 안전인프라 구축, 여성활동가 집수리 교육 및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활동 등을 수행했다. 활동 내용 발표 후 ▲경기 여성역사탐방로 시․군 연계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기관 내 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생리대 무상 지원 ▲자립준비청년․1인가구 독립 프로젝트 등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장민수 의원은 “도민이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함께 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 정책들이 도정에 반영되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26일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2024년 제2차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논의했다.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민·관 협력활동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재난 발생시 인적·물적 자원동원, 인명구조, 피해복구 활동 참여를 위해 경기도 조례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회의에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민간단체 전문가 등 12명이 참여해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기술적·제도적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가 열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민간기업 우수사례로,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위험성을 고려해 법정설비가 아님에도 방화용 스크린 셔터를 선제적으로 설치했다. 위원들은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하 및 건물내부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경우 방화구획 설정을 의무화하고, 관련 규칙을 개정해 공공시설 지하 및 건물내부에 전기차 충전소가 10기 이상 설치된 경우 3년 내 방화구획을 설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배동현 경기도 사회재난과장은 “전기차는 친환경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6일 아산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충남 공․사립 박물관․미술관․문학관 합동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박물관․미술관․문학관 관계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직무연찬회에는 새롭게 충남 문학관협회가 참여하여 도내 문화·예술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도와 시·군 박물관․미술관․문학관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직무연찬회는 우수사례 발표, 초청 강의, 정책 설명, 의견 수렴 및 온양민속박물관 관람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문현미 백석대 부총장이 ‘시인과 함께하는 충남 문학관’을, 박정애 전남대 연구교수가 ‘저자와 함께하는 유물 수집 절차’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박물관․미술관․문학관 운영 지원에 관한 도의 정책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아이디어 제안 등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날 수렴한 현장 의견을 참고해 앞으로 도내 공․사립 박물관․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올해 각계각층에서 충남 발전을 위해 힘쓴 도민·법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충청남도 문화상 △지방세 성실 납세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지역 복지 △건설업 관리 △지역 건설산업 △주택정책 업무 추진 △건축행정 건실화 △공동주택 건전 관리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등 10개 부문 2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충청남도 문화상은 한국문인협회 충청남도지회 소속 한정찬 씨, 주경자 청사롱 대표, 김두웅 충청남도 양국협회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지방세 성실 납세 분야에선 티에스이, 현담산업, 현대도시개발 등 3개 법인이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으로는 위해에 처한 사람을 구하다 피해를 입었던 태안군 거주자 이태민 씨를 선정했다. 지역복지 유공자로는 이용재 호서대 교수, 건설업 관리 유공자로는 최원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 회원지원부장이, 주택정책 업무 추진 유공자로는 동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주최한 노동미술전 시상식이 24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그 가치를 고민해 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2024 노동미술전의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고학년부 대상 허은채 학생과 저학년부 대상 송라엘 학생 등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직접 상을 수여하고, 수상 작품들을 담은 탁상용 달력을 선물로 증정했다. 안양시는 노동에 대한 교육과 인식개선을 통해 노동 존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를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초중고 22개 학교 8,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노동미술전 역시 안양시 청소년 노동교육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가 노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손영태 센터장은 “노동은 우리의 삶에서 경제적 안정부터 자아실현,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나 “서정동에 거주하는 몸이 아프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420만 9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봉투를 받은 직원은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부자는 끝내 거절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서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후원금은 기부자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하은전기공사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하은전기공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4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하은전기공사 이수형 대표는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을 안중읍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하은전기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기부금은 꼭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하은전기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에 있는 사랑의동산교회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고자 하는 교회 성도들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백미 10㎏ 30포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동산교회 김상호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안중읍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신 사랑의동산교회 김상호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동산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