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괴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19년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삼괴도서관이 20일 개관식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삼괴도서관은 총사업비 12억 5백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965.1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휴게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1층의 어린이자료실은 움직임이 많고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좌식으로 열람공간을 조성하였고, 열람실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아지트와 그림책 전시코너를 전시하였다. 종합자료실은 개방형 카페와 같은 공간으로 조성하였고, 북큐레이션 서가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도서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2층의 열람실과 휴게실을 포함한 도서관의 낡은 실내마감재 및 가구 그리고 서가 및 냉난방시설을 교체하는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고,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20일 삼괴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관 행사를 최소화하여 추진하였으며, 이날 서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제200회 임시회 첫날인 2월 18일 오후,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한 민원을 점검하기 위해 정남면 괘랑리 일원을 현장방문했다. 현재 병점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사 아주산업은 정남면 괘랑리 일원에 용도변경 등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주민 및 환경단체는 마을 생태계 파괴와 생활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공장 이전을 반대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한 정흥범 부위원장, 김효상 의원은 도시정책과장, 주민대표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과 민원사항 등을 의견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관련부서에서는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환경오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면밀해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 주요 시정현안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윤화섭 시장이 변창흠 국토부 장관(가운데), 김남국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잇따라 시 주요 시정현안과 관련한 정책을 건의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윤 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국회에서 가진 변창흠 장관과의 면담에서 수도권 대표 해양 관광지인 대부도의 접근성 강화 방안과 산업단지 물량 추가배정을 요청했다. 우선 윤화섭 시장은 대부도와 육지를 잇는 도로인 시화방조제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개선하기 위해 ▲시화방조제 유지관리 도로 공휴일 임시 개방 ▲지방도 301호선의 국가지원지방도 지정을 통한 도로 확장 등에 대한 정책을 건의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양대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과 관련해 산업단지 물량 추가배정을 요청하며 혁신기업 육성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 시장은 변창흠 장관과의 면담에 이어 곧바로 문성혁 해수부 장관 주재로 경기·인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또다시 업체의 미신고로 초기 대응을 놓쳐 집단감염으로 이어진다면 강력 처벌할 것”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이 최근 체육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엄중 경고했다. 임 부시장은 24일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시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밀집·밀접 실내시설이 고의로 확진사실을 숨기거나 보건소로 신고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행정명령을 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동탄 신도시 소재 실내 체육시설이 이용객의 확진사실을 통보받았으나 보건소에 즉각 신고하지 않아 초기 대응에 실패한데 따른 조치이다. 해당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까지 총 22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체육시설업 861개소, 자유업 450개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확산 차단에 나섰다. 특히 헬스장, 에어로빅, 줌마댄스 등 밀집·밀접 환경으로 집단감염 발생위험이 높은 실내체육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도 권고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백신 접종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시민들께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지막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확진자 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지난 18일 새솔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교통안전분과, 송산그린시티총연합회, 경기도 버스정책과장, 화성시 새솔동장 화성시청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버스운영팀장 등과 함께 새솔동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앙역과 상록수역을 최단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고 3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새솔동은 행정구역상 화성이지만 생활권은 안산시여서 새솔동 주민들이 안산 중앙역을 가기 위해 구불구불한 노선인 10번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큰 불편이 있었지만, 관계기관(경기도, 화성시, 안산시) 및 운송업체와의 협의 추진, 해당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설되는 2개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하게 되면 대중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진택 의원은 “새솔동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애써 주신 새솔동 주민들과 경기도, 화성시, 안산시, 버스회사 관계자 등 모든 이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화 창구를 마련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공유 자전거, 공유 주방 등 자원과 공간, 정보, 재능, 경험 등을 공유함으로써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과 단체를 적극 육성하고자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촉진사업비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공유촉진사업비 지원 분야는 기업 또는 단체의 공유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대 1천만 원까지 개발비, 행사비, 홍보, 마케팅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자부담 10%가 발생하며, 인건비나 일반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국가기관이나 타 지자체로부터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면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공유 단체 및 기업으로 지정됐거나, 지정사업을 함께 신청하면 가능하다. 공유단체 및 기업 지정분야는 비영리 민간단체·법인, 사회적기업(예비), 협동조합 등으로 관외에 사무소가 있더라도 관내에서 공유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 6개월 이상 사업실적이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화성시 공유단체 및 기업으로 지정되면 현판과 인증서가 제공되며, 명칭 사용이 가능해진다.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이며, 재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021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아이키움 담당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사업은 2021년 달라지는 화성시 10대 주요정책 중 하나로 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의 수요에 맞는 육아돌봄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키움 담당관은 화성시 관내 28개 행정복지센터 내에 복지 담당공무원 2명씩 총 56명을 선정해 운영되며 지난 19일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키움 담당관은 기존 아동서비스의 신청과 접수는 물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의 종류와 위치 이용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보호가 필요한 아동(보호자의 양육이 어렵거나 방치가 예상되는 아동 등)에 대한 초기상담 이후 가정방문을 통해 가정환경, 욕구, 학대정황 등도 조사한다. 또한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의 보호대상 아동 가정 방문 시 전담으로 업무 협조를 실시하고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연계 모니터링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담당관들이 해당 지역 내에 있는 육아돌봄 정보를 수집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아이키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안전관리자문단, 후보지 시설관리 책임자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백신접종 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와 전기 안전 요소 등을 점검해 만일에 일어날 위험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구조물, 내·외부 마감재 박리·박락 상태, 방화구역 유지관리 등 건축물의 안전 상태 확인과 인입구 배선, 옥내배선, 누전차단기, 개폐기, 비상전원설비, 배전반 등 전기 시설에 대한 관리상태도 점검한다. 특히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스프링클러의 작동기능을 점검하는 등 소방시설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설별 점검 결과에 따라 해당부서(관리주체)에 보완사항 및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접종센터 내 신규시설이 설치되면 필요시 2차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백신 접종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첫 주 방송을 산뜻하게 마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유쾌함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늘 '안녕? 나야!' 제작진은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웃음만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37살 반하니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오징어 탈을 쓰고 철창 속에 갇혀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한다. 또한 역할에 몰입해 진지한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살 고등학생 반하니 역할 이레의 상큼함으로 무장한 비하인드컷과 톱스타 안소니 역의 음문석은 현장 카메라를 향해 응원의 손짓을 보내는 모습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을 읽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영광은 카메오 출연한 배우 장기용, 이수혁과 함께한 비하인드 사진으로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단숨에 전달했다. 극중 재벌 2세 한유현 역을 연기하며 철창 바바리맨 연기로 첫 회부터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 김영광은 코믹한 장면만큼이나 폭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큰 웃음을 전파한다. 제작진은 ''안녕? 나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세 명의 이야기꾼이, 절친에게,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콘셉트로 호평을 받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가 더 새롭고, 더 강력한 이야기를 장착하고 3월 11일 시즌2로 방송된다. 수지김, 신창원, 지존파, 박흥숙, 오대양 등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 1은 가구 최고시청률 5.2%, 2049는 동시간 대 점유율 1위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유튜브 클립도 누적 조회 수 8천만, 평균 조회 수 400만을 기록하며 작년 한해 방송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입소문이 돌면서 '물 들어올 때, 접었다', '꼬꼬무 금단현상 온다 3월 언제오냐' 는 등의 아쉬움 섞인 핀잔을 듣기도 했다. 장트리오의 컴백 지난 시즌을 통해 '이야기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은 장氏 삼남매, 장트리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현재 4회까지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장성규는 '딱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며 특유의 '쪼는 맛', '밀당'에 공을 들였다. 장도연은 '올해는 꼬꼬무로 연기대상에 도전할 거'라며 몸짓, 대사, 표정 연기에 푹 빠졌다. 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해 하반기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끓게 한 '펜트하우스' 시즌1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가하면, 최종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30.5%(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1%까지 오르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5년 만에 30%의 벽을 무너뜨리는 쾌거를 낳았다. 그리고 지난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는 첫 회 만에 단숨에 수도권 시청률 19.9%(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9%를 돌파한 데 이어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22.4%를 달성하며 시즌1의 뜨거웠던 열기를 잇는 인기를 증명했던 터. 특히 '펜트하우스2'는 '빈센조', '괴물', '타임즈' 등 주말 드라마뿐 아니라 '루카 : 더 비기닝', '시지프스' 등 신작 대전 속에서도 원톱에 등극, 압도적인 승자임을 공고히 했다. 이에 더해 '펜트하우스2'는 2013년 방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 (수도권 19.6%/ 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 건립현장에서 품질검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공건축 품질자문단 회의는 공공건축과에서 주관하고 건축시공, 건축구조, 전기, 통신, 소방분야 전문가 5명과 동탄6동장 및 총무팀장, 회계과 청사관리팀에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에 대해 주요공정을 살펴보고 각 분야별 품질검수 자문위원들이 시공 및 자재하자 여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했다. 화성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 자문단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 건축물을 제공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대환 공공건축과장은 “품질검수 자문을 통해 향상 된 품질과 안전한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는 화성시 오산동 1002번지(동탄2택지 공공6부지)에 총사업비 약 174억 원 투입, 연면적 4,367㎡,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림종합건설(주)에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박진우, 서주완 감독이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만의 특별한 강점을 직접 전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선을 보일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로맨스 드라마다. 먼저 박진우 감독은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내 안의 연애 세포와 청춘 감성이 맥없이 사그라들기 전에 해내고 싶은 프로젝트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는 재치 넘치는 말로 '디어엠'과 인연을 맺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진우 감독의 말처럼 청춘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캠퍼스 로맨스 '디어엠'은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등 싱그럽고 풋풋한 에너지를 꽉 채워줄 대세 배우들과 신인 배우들이 등장해 연일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그는 '요즘 청년들은 학점 관리, 취업난 등 팍팍한 현실을 살아내는 경우가 많고 콘텐츠 역시 그런 어려운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방법으로 공감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아버지의 뒷목을 잡게 한 수억원의 고비용 취미생활비 탕감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제껏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았던 그에게 닥친 수억원대 빚 갚기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지난 17일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했다.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 2세로 온갖 취미생활을 섭렵하며 살았던 유현(김영광 분)에게 어느 날 아버지 한지만 회장(윤주상 분)으로부터 취미생활비를 갚으라는 통보와 함께, 이를 이행하지 않을시 집에 들어올 수 없다는 엄포가 날아든다. 한회장에 따르면 이제껏 유현이 취미생활에 쓴 돈은 수억 원대의 초고액의 금액. 그간 유현은 자신의 관심사를 위해 온갖 외국어는 물론이고 카레이싱을 비롯해 스킨스쿠버, 패러글라이딩, 종이접기, 스포츠댄스, 반려동물 관리사, 천연 염색, 테디베어 만들기, 음식 카빙 및 한중일양식 자격증에 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프러포즈 도중 이소연이 쓰러진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지를 손에 쥐고 어리둥절해하는 이소연의 모습에 이어 무릎을 꿇고 장미 꽃다발을 내미는 경성환을 바라보며 웃음 짓는 이소연의 표정에서는 가슴 벅찬 행복함이 전해진다. 하지만 다음 순간 이소연은 정신을 잃고 경성환의 품에 안겨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경성환(차선혁 역)의 어머니 이미영(윤초심 역)이 가짜 상품 판매 혐의로 경찰에 잡혀간 문제로 이미영과 이소연(고은조 역)의 어머니 김미라(배순정 역)간에 싸움이 벌어졌고 이 틈을 이용해 최여진(오하라 역)이 이소연에게 경성환과 헤어질 것을 종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