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24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은진, 위영란, 김경희, 김상균, 배현경, 유재호, 전성균,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활동보고회에서는 방재단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수행한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됐으며, 단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장상 10명을 포함해 우수 단원들이 상을 수여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화성시의회는 방재단의 활동을 응원하며,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말연시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1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사이버 위협·디지털 장애 대응계획'을 보고하고,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하여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사이버 공격, 통신·디지털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온·오프라인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12월 14일 대규모 인파 밀집이 있었던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 선제적으로 통신사 이동기지국 등을 배치하여 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이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상황을 악용한 사이버 위협과 향후 대규모 인파 밀집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통신량(통신 트래픽) 급증 등 디지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기정통부는 국무회의에서 「사이버 위협·디지털 장애 대응계획」을 보고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서버 해킹, 분산형 서비스 거부(DDoS), 불법 쓰레기 편지(불법 스팸),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청에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및 상담원 격려 행사’를 열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과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는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에 접수된 대상자의 공적·민간자원 연계율과 긴급복지 집행실적 등의 31개 시군 평가를 통해 오산시, 안양시, 부천시 등 3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여한 공무원 6명,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에 제보해 도움을 연계한 민간인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제보 사례를 살펴보면 파주경찰서에 근무하는 최준용 경감은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독거 노인 가구를 제보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 실시 후 누구나 돌봄 서비스 신청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는 김재희씨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치매증상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의 어르신을 제보해 복지상담과 식료품 지원을 요청했다. 이 어르신은 병원 진료 및 후원물품(식료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유관기관 방문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수원시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및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총 22곳을 방문하여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기관장은 “그동안 각 기관과 유선 위주로 협력했으나 이번 홍보물 전달을 통해 직접 대면하여 유대감이 강화된 것 같다 ”고 말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밖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식주상담자립 등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복지시설이며 입소의뢰는 전화, 내방, 사이버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이상용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을 접견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친환경적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새로 취임한 이상용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을 만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40여 년 동안 고품질의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며 수도권 전력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가정과 산업의 전력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2024년 3월부터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9~19세 고립·은둔 청소년 및 가족 114명(연 1,77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고립·은둔 청소년은 다양한 이유로 3-6개월 이상 학교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으며, 가족 외 대면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센터는 이들의 심리적, 사회적 회복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 가족 상담지원, 심리정서·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자조모임, 멘토링 및 체험활동, 학습결손 예방을 위한 학습지원, 사회복귀와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 특히 '꿈틀 희망심기'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및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 발견에 중점을 두었다. 센터가 운영한 부모교육 자조모임 참여자들은 "자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비슷한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이 내년 본격 착수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기존건물 철거공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19일 건축물 해체 허가를 득했으며, 이후 착공신고 등 해당절차를 이행하여 내년 1월 낙후됐던 기존 철골주차장을 철거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신축될 공영주차장은 기존의 철골주차장을 철거한 후, 공영주차장 94면에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복합건축물로 지상 8층, 연면적 7천㎡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도시건축공동위원회․경관심의․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조달청 공사계약을 의뢰한 상태이며, 내년 2월 시공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노후화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빠른 시일내에 주차시설 및 주민복리시설이 준공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광명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이번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청 내 각 부서 배치 실무수습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기관 견학 등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무수습이란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보조)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 여섯 개 부서에 총 9명의 실무수습직원이 근무 중이다. 신규자 현장적응 지원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수습 교육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와 공직생활 적응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견학과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실무수습직원들은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청 조직 및 업무를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실무수습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이 교육 현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실무수습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중로타리클럽이 24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과 컵라면 등 40박스와 휴지 30팩(1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안중로타리클럽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연말마다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전날 산타가 돼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8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근 안중로타리클럽회장은 “경제가 안 좋아서 사람들의 심리가 위축돼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윤강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봉사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공사의 부서별 예산회계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예산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서별 예산 담당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전문 지식을 배우고 실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년간 지방공공기관 예산회계 개선방안 모색, 집행 개선 등의 업무를 참여한 신한회계법인의 최순웅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지방공기업 예산제도 ▲예산편성기준 및 과목해설 ▲주요 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 현장 실무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교육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진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예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이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3일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3차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탄시티병원 돌봄의료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협의체 위원 및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3차 지역협의체 회의는 ‘2024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운영 결과보고 및 2025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 운영 후 잘된 점과 미흡했던 점이 논의 됐으며, 주요 사항으로 2025년 중증 장애인 대상 건강주치의 사업 연계와 일차 의료기관과의 협업 방안이 다루어졌다. 또한 중증 장애인에 대한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돌봄의료센터 사업 간 연계 관리에 대해 장·단점 등을 논의했고, 서부권역 대상자 관리 강화를 위해 서부권역 일차 의료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2024년 공모사업으로 약 6개월 가량 시범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뗀 만큼 돌봄의료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23일 화성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에서 ‘매직한 화성, 매직한 연말 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 기관 종사자, 비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사회 실현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르딤 두빛나래 장애인 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공연,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서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화성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에 이어 올해도 연속해 선정됐으며 지난 5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거점기관으로 운영했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양성,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학력보완, 문화예술 등) 등을 운영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참여 등의 다양한 사업 성과를 낸 바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장인영색소폰 ENT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장인영색소폰 ENT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색소폰 오픈 콘서트 ‘따뜻한 겨울을 위한 색소폰 윈드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장인영 대표는 “경제가 좋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기부를 결정해준 장인영 대표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풍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동에 소재한 ㈜풍원은 금속표면처리제 제조·도매, 수·출입을 하는 화학제품 제조 업체다. 지난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정훈 ㈜풍원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시는 풍원화학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참여한 정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수원특례시 서둔동, 광명시 소하동, 김포시 사우동 등 3곳이 최종 확정됐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고 경기도 3곳을 포함한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심의·의결했다. 올해 도입된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차장, 공원 등 아파트 수준의 기반시설 또는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민간이 자발적으로 다세대, 연립 등 비(非)아파트 주택을 정비하도록 촉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3곳에는 5년간 국비 450억 원을 포함해 총 806억 원을 투입해 주차, 안전 등 개선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별재건축 등 민간의 노후주택 정비를 통해 330호를 공급한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수원특례시 서둔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사업성이 부족해 2016년 재개발이 해제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 소공원, 자원순환센터 등 주민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