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8,000여 종의 이러닝 교육과정을 내년 1월부터 자치행정과 치안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3,600여 명의 자치경찰에게 개방한다.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남· 북부경찰청과 함께 경기도 자치경찰 이러닝 기회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자치경찰이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도민 생활 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자치경찰은 총 8,000여 과정의 이러닝을 ‘기회러닝’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사이버교육 950과정과 마이크로러닝 3,800편, 전자책·오디오북 2,500종으로 구성된 콘텐츠는 학습자들이 최신 이슈를 파악하고 경기도의 자치 여건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경기도 자치경찰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인재개발원 누리집에 접속해 기회러닝을 수강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0월 인천, 광주, 충북, 전남, 제주 등 5개 교육기관과 선언식을 갖고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자체 제작한 이러닝 387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해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 부문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에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기탁식을 열고 사랑의 온도탑에 총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 관악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8곳에 청과물품을 현물로 지정 기탁했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기부한 현물은 지난달 28일 폭설로 인한 지붕 붕괴로 피해를 입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에서 구입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기초상수도 113개 기관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경영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는데,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 부문은 지난해(2022년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6월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4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시・구청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348명을 대상으로 4분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인생 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기 주도적 인생설계’를 주제로 나만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을 작성해보며 내년을 계획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청년세대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해제 이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복무 중 분기별 소양교육, 청년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이날 모범 사회복무요원 24명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21개월 동안 매사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근무해 미래 사회를 배우는 좋은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9일에 치러진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현 양희정 위원장이 당선됐다. 양희정 당선인은 지난 제8대와 제10대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사 근로자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으며, 대외적으로도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 활동하는 등 지방공기업 노동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양희정 당선인은 제11대 위원장으로‘우리공사 모두의 완전한 행복달성’이라는 구호를 기조로 ▲고용안정 ▲복지증진 ▲권익향상 등을 핵심과제로 내세웠으며, 2025년부터 2027년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제11대 노동조합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들의 단합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연계 의료복지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분당서울대병원(성남시)컨소시엄, 안산시(고려대안산병원)컨소시엄을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협약기관으로 선정했다. 분당서울대컨소시엄은 경기도 중증환자 대상 의료지원, 노인 및 장애인 환자 대상 주택 리모델링 프로그램인 ‘집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 사업의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 컨소시엄은 섬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다문화 청소년 의료교육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산시는 이번 공모 사업비 외에 자체 보조금 2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업에 대한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사업자로 선정됐다. GH는 이번 협약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상호 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실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상호 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을 입간판, 폼보드 등으로 시각화하여 실천 의지를 다지는 캠페인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1단계 :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로 실태를 진단한 것을 시작으로 ‘2단계 :직급별 정담회’를 통해 직급별 그룹을 지어 직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이번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통해 1~2단계에서 제시된 직원들의 주요 의견을 실제 조직 현장에서 실천하려는 의지를 표명하며 지속가능한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설문조사부터 정담회를 거쳐 이번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까지 추진한 일련의 청렴 문화 활동들이 지속 가능한 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결과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심사 당일인 오는 27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 공고에 따르면 12월 31일 적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는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평가위원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평가 점수를 빠르게 집계하고 점검해 평가 순위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일정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3시에는 심사위원 추첨이 진행돼 공무원(2), 교수‧전문가(4), 변호사(1), 시민단체(1) 등 4개 분야에 총 8명의 심사위원과 4명의 예비심사위원이 선발되며 △27일 아침 심사위원 추첨 결과 개별 통보 △27일 오전 10시 평가위원회 개최가 이루어진다. 업체 선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조직된 ‘클린 평택 TF팀’의 문종호 반장은 “업체 선정에 대한 불신이 있는 만큼 평택시는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는 조치도 공정성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토마토어린이집에서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417,000원을 권선구 가정복지과에 전달했다. 이경란 토마토어린이집 원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학부모, 원아들과 어떻게 사용할지 상의한 결과,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연말연시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어린이들이 열심히 모은 돈인 만큼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3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1기’ 수료식을 열고, 단원 17명에게 수료증을, 우수활동자 4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공공외교단 11기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지역이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을 지원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역이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4회 ▲센터 홍보 콘텐츠 제작(영문 블로그 및 카드뉴스) 58건 ▲국제교류 행사 지원 10회 등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수원시를 대표하는 공공외교 서포터즈로서 열심히 활동했다”며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이들을 대상으로 족발, 치킨, 피자 등을 제공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계획했다. 본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본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돼 기쁘다”라며 “이와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됐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보건관리 체계구축, 경영자의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평가한다. 공사는 기초환경시설을 비롯하여 총 47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수한 환경조건에서도 CEO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지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은 3년 단위로 시스템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하는 것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개인별 맞춤형 대사성증후군 예방관리 ▲직업적 트라우마 상담관리 ▲비만 개선 챌린지 프로그램 ▲금연 프로그램 ▲CEO와 함께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3년간의 전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동선 사장은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업장의 특성 및 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24일, 수원서부경찰서 고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라면 15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고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광복 고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회비로 연말에도 쓸쓸히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대상자들에게 필요한 후원 물품이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이룸 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4년 활동 영상 보고 및 결산보고, 우수 봉사자 시상 및 축사, 2025년 활동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2024년은 봉사단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봉사단 취지에 맞는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돕는 뜻깊은 한 해였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의 정책 과제들을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아동의회는 지난 21일 오산역 일원에서 ‘오(oh)!해피 산타마켓’ 현장을 답사하고 체험했다.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의 이날 행사는 오산시 랜드마크 행사 ‘오(oh)!해피 산타마켓’ 현장을 답사하고 체험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아동정책에 참여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의원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좋아할 만한 예쁘고 화려한 조명과 놀 것들, 즐길 것들, 먹을 것들이 있어 좋고 지역상권 활성화도 이루어지는 것 같아 정말 의미 있는 축제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주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향후 행사 추진 시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는 ▲아동 정책‧입법 제안 활동 ▲아동 시설 모니터링 실시 ▲아동 주도 축제 기획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외 꿈놀이터 기획 등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지능형농장에 강원 양양군, 제주 제주시 등 2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충남 홍성군, 전북 남원시, 전남 장성군,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최근 스마트팜 관심도 증가를 반영하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7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는 8개 시·군이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전문가들의 대면·현장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농업인이 최대 3년을 임대하여 작물재배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4개소 내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밸리 이외의 지역에 총 13개소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거나 건립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2개소가 추가된 것이다. 더불어, 청년농업인이 최장 10년까지(5+5년) 장기 임대하여 경영함으로써 스마트팜 창업 자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내년부터 2029년까지 1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로써 청년농업인의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