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 및 시의원들은 2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제22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읍·면·동 별 시민 대표 참석자들과 내빈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중 1부 기념식은 MIH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모범시민 시상, 화성시장의 기념사, 화성시의회 의장의 축사, 자매도시 축하메세지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예술공연으로 뮤즈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특히 참석자를 일반시민 위주로 초대하고 시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여 이전의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 날 기념식은 화성시 유튜브 채널 ‘화성onTV’를 통해서도 송출되었다. 화성시는 2001년 3월 시승격 당시 2읍 12면 1동에 인구 수 19만 명의 군소도시였으나, 20년 만에 4읍 9면 15동 인구 수 94만 명의 대도시로 급속히 성장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원유민 의장은 이 날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축사를 통하여 “굳게 뿌리 내려온 화성의 자부심은 오늘날 화성시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었다” 며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내도시의 발전에 함께 고민하는 일이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고 편안한 도시, 그것이 바로 화성시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자, 목적이다. 앞으로 더 큰 화성시를 위해 함께 꿈꾸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하며, 22번째 맞은 시민의 날을 축하하였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보람회 봉사단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오늘도 어김없이 코로나19 방역 봉사에 지역민의 건강까지 돌보는 단체로 한발 한발 앞서가고 있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지난 16일 오후 3시께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보람회 봉사단’은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힘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 ‘화성시 남양읍 ‘남양 전통시장’ 전역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이날 마침 남양시장 장날까지 겹쳐서 방역하는 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보람회 봉사단”은 장날 시장으로 모여든 상인과 장을 보는 고객께 양해를 구하며 ‘남양 풍물시장 전역을 2-3시간’에 걸쳐 보람회 봉사단 회원은 삼삼오오 5개 조로 나누어서 남양시장 구석구석 음지와 양지 구별 없이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이어 방역 봉사활동 중 아직도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에 가입하지 않으신 상가 대표들은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이렇게까지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방역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하루속히 연합회 가입을 의뢰하여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하고 싶다고 말하며 특히 보람회 봉사단께 박수갈채를 보낸다’고 전했다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이날 방역 활동에 참석한 ‘소상공인 연합회’ 보람회 봉사단 회원은 ‘벌써 화성시 전지역 방역 활동에 있어서 한 번도 빠짐없이 활동에 나섰고’ ‘봉사활동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며 비록 적은 일에 봉사를 하지만 상인 간 서로서로 의지하며 어려운 시기 같이 고생하고 격려 받고 격려 주고 봉사 때마다 늘 가슴이 뭉클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연합회’ 김창석 회장은 ‘오늘 방역 활동은 날씨도 매우 좋고 남양 전통시장 오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 사람 사는 동내 같다’. ‘저마다 코로나19로 몇 년째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남양 전통시장’ 방역 활동을 하면서 보니 정말 재래시장은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시장 값싸고 없는 것 하나 없는 화성시 ‘남양 전통시장’은 보기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리가 깨끗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된 풍물시장으로 너무 인상적’이라 말하며 ‘하루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수 없이 많이 번져가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과 개인적인 위생으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넘겨갈 것으로 희망한다’고 전하고 ‘오늘도 봉사활동에 참석한 회원 모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간단히 말했다.
▲ 1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선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예비후보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17일 오전 11시께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삶의 불확실성과 시민의 삶 사이를 중재하겠다”라며 “‘200만 시민의 화성’, 그리고 ‘화성 테크노폴(technopol)’ 구상을 담대하게 제안한다.”라며 출마 의사를 알렸다. 이어 화성시 미래비전과 관련 “화성시는 100만을 넘어 200만 시민의 볼거리 먹거리 지역경제를 가시화를 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과 같은 첨단산업도시를 의미하는 ‘테크노폴’ 개념을 거론하며 “화성을 세계 10대 테크노폴로 도약시키겠다”라며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그는 테크노폴 구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의 체계적 연결을 통한 도시 생태계 개선, △이공계 국립대학과 국책연구소 유치, △취업교육과 고용 인센티브를 통한 선순환의 지역경제정착, △문화와 복지 플랫폼 개발을 통한 서비스의 양 질화 등을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지난 시간 화성시가 시의 격(格)에 맞지 않은 지도력 때문에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했다”라며, “가을을 기다리는 여름처럼 화성의 미래를 준비했다” 화성시 여러분의 삶을 실체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장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며 화성시 행정과 정치 경제를 그 누구 후보보다 완벽하게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화성시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도시다 자신의 기량을 시민과 함께 펼쳐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하며" "지난 29년간 공직 생활의 노하우를 거울삼아 살기 좋은 화성시 이주하고픈 화성시으로 꼭한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당부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4일 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재정 신속집행 시․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1분기 소비·투자분야에서 3조 5,767억 원의 신속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는 1분기 집행 가능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보다 적극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하다”며 “특히 경기도가 전국 지방재정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각 시․군의 주요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투자 분야 사업들의 집행률을 최대한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 1분기 소비·투자분야 신속집행 목표액은 총 3조 5,767억 원으로 도 5,554억 원, 시·군 3조 213억 원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설정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목표액 21조 5천억 원 중 경기도는 16.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추가 집행가능 사업을 새로 발굴하고, 겨울철 공사 중지로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을 확대 집행하기로 했다. 또, 중앙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등 시·군이 겪고 있는 예산집행 애로사항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도는 이런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집행이 경제 회복과 민간 소비‧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정하고 평가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본청과 시․군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건비, 물건비, 시설비 등 소비·투자 분야 사업에 대한 예산집행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소비‧투자 분야 예산 16조 1,702억 원을 집행해 목표를 8,437억 원 초과 달성했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결과 안양시, 수원시, 양평군, 의정부시, 여주시 5개 시․군이 최우수를, 고양시, 연천군, 파주시, 양주시 4개 시․군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총 4억1,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은 바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협력해 오는 14일부터 장애 학생 표현력을 기르도록 돕는‘호기심 예술상자’를 도내 특수학교에 보급한다. 이 예술상자는 학생이 감각 중심 놀이를 통해 상상과 표현 방법을 높이도록 돕는 예술교육 도구로 전문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것이다. 양 기관은 예술상자를 2종으로 나눠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이 빛과 그림자로 놀이를 하는 별별놀이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이 고무줄과 막대 등을 이용해 감각으로 표현하는 총총그림을 이달 동안 특수학교에 보급한다. 또 양 기관은 오는 4월에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예술놀이 도구를 활용하는 수업을 위한 온라인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이번 예술상자 지원은 장애 유형과 상관없이 장애 학생이 예술 놀이를 통해 감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은 관내 중소기업인 ㈜민성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마스크 8만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11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김문수 남양읍장과 김민 민성 대표이사, 장석환 찾아가는복지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민성이 기부한 마스크는 KF80 보건용 마스크 3만장, 보건용 비말사각 마스크 3만장, 공산품 마스크 2만장이며 경기사랑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민 ㈜민성 대표는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큰힘이 되고있다”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화성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터디모임을 모집한다. ‘학부모스터디 모임’은 지역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스터디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12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부모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30팀에게는 강사료, 재료비 등 학부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모임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주제별 학부모 스터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4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관련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요건,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지역교육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학부모스터디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다양한 지역교육인적자원을 구축하고, 화성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교육재단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학교, 지역과 연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화성혁신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역 대표 쌀 브랜드 ‘수향미’에 데이터농업을 접목할 계획이다. 시는 10일 시청에서 조암농업협동조합, ㈜랩씨드와 ‘프리미엄 수향미 이커머스 협력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암농협은 우정장안지역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고품질의 프리미엄 수향미 생산과 관련한 환경·영농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랩씨드는 프리미엄 수향미 생산지에 카메라와 센서 등을 설치, 확보한 데이터를 상품서비스로 연계해 자사 이커머스 플랫폼인 ‘샵블리’에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프리미엄 수향미의 모든 이력이 데이터화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를 높이고 명품쌀 브랜드로 성장하는 근간을 마련할 것이라 기대했다. 화성시장은 “데이터농업이 미래 농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사업이 모범적인 선례가 되어 타 농산물로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스크 제조기업인 경기 화성의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의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회사가 지난 여러해 코로나 19 창궐로 인하여 지금까지 우후죽순' 넘쳐나는 "마스크제조공장은 운좋은 기업은 때아닌 대박 운이 나쁜 기업은 쪽박" '울고 웃는기업'을 주변에서 꾀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크리센은 지금까지 꿋꿋하게 버텨오면서 지속적인 기업 개발 투자로 이어 나가며 임직원 30여 명 단결된 화합과 대표의 강직한 운영 철칙에 맞추어 해결해야 할 문제점부터 시작하여 개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며' ‘특히 마스크의 생명인 멜트블로운(MB) 필터’ 등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과 필터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장하는 ‘식약처인증 KF94 마스크와 성인용 기저귀 전문 제조회사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의 철학적인 기업의 운영과 그의 숨은 노력을 인터뷰를 통해서 잠시 들어 보기로 했다…. 궁금했던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경영 이야기 탐사 Q&A--- Q,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가 생산하는 KF94 마스크에 대하여…. A. 흔히 많이 우리가 알고 있는 KF94 마스크는 식약처 허가가 있어야만 판매되는 KF94 인증을 받은 마스크입니다. 우리 회사는 KF94 마스크 제작 기계 4대, 덴탈마스크 제작 기계1대, 자동포장기계 2대, 시험측정기기 및 프린트장비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1일(8시간 기준) 10-15만 장의 생산이 가능하며 또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고 마스크뿐 아니라 성인용 기저귀를 포함하여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Q,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한참 지나 일부에서는 중국산 원부자재가 많이 들어와 불량제품도 많이 유통되어 이슈가 된적이 있는데 여기에 대하여 한 말씀…. A,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중국산 원부 자재가 작년(2021)에 그렇게 많이 들어왔지만, 그것도 이제 시간이 지나면 사용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타 기업들은 많이들 폐기처분을 했는데 ‘저희는 지금까지 중국산 물건은 아예 취급을 안 해요’ 또 저희는 아직도 ‘도레이 KF80 특수 부직포’를 회사에서 원부자재를 공급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옛날 새한미디어하고 일본 ‘도레이’라는 기업하고 합작해서 만드는 기업이 하나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같이 협업장을 투자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우리나라 법인회사입니다. ▲식약처인증‘KF94 마스크’‘성인용 기저귀’ 전문 제조업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생산공장 내부사진 ‘도레이 기업은 부직포만 거의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거의 뭐 진짜 100%로 거기 제품으로 다 쓰고 있지요’. 중소기업 제품도 아니에요. ‘이제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도레이 거래를 2003년부터 했으니까 지금 거의 20년 정도 거래한 거죠’. ‘그래서 저희는 그렇게 원부자재가 난리가 났어도 저희는 안정적으로 계속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막 또 다른 곳에서 공급가격이 상승했다 하더라도 원가를 낮추어 보려고 다른 데 기웃거리고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마 우리 공장 전체를 돌아봐도 이상한(중국산) 부직포는 단 하나도 없어요 다 도레이 회사 제품뿐입니다’. 그런데 ‘올해 부직포가 원부 도레이 자재 원가가 올라 가지고 지금 한 30% 정도 인상이 됐어요 지금은 다 아시다시피 원부자재 인건비 뭐 너무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스크는 저희도 미리 만들어 놓질 않아요. ‘마스크도 유통기간에 있어서 최장 3년이지만 제품이 2년 정도 지난 것은 유통회사에서는 구매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1년만 있으면 유통기간이 지나서 폐기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당해 년도 제품만 찾아요. 그러다 보니 '그 옛날 제품을 그냥 갖고 있는 사람들은 폐업하고 재고품 처리를 위해 갔다 던지면 가격 폭락이 이어지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도 저희도 미리 만들어 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시중에서는 마스크가 100원짜리 50원짜리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크리센’ 비싸다고 할까 봐! 그래서 제가 원부자재 내지는 그 원가 공개마저 언제든지 공개할 의사도 있고요. ‘우리가 지금 발행한 세금계산서 거래명세표 이런 것들 전부 다 해서 오픈을 시킬 뜻도 있고 지금까지 양심을 팔아가며 소비자를 속일 일은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Q 식약처에서 인증을 못 받는 이유와 실사에 관한 기술적인 궁금증과 현실적인 거래 이야기 들 A 마스크에 ‘로고를 찍는 것 왜 식약처에서 인증을 못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마스크에 실사하면서 색소가 들어가는데 색소에 대한 부분을 사람들한테 해가 없다는 입증을 마스크 제조업체가 해야 해요' '그 입증을 하려면 우리가 시험기관과 거기다가 시험물 의뢰도 해야 하고 이 절차는 너무 까다로워요'. 그런데 그것만 또 있는 것이 아니라 '이건 사람이 하나씩 일일이 실사를 하다 보니 사람 손이 타니까 실사 중 오염이 중간에서 됐을지도 모르잖아요'. 사용되는 마스크는 KF94 마스크를 사용합니다만 ‘인쇄가 진행되면서 "필터는 100% 에서 대략 90% - 80% 정도까지 효율이 떨어진다는 걸 아예 구매자에게 공지하고 고지후" 솔직한 거래를 진행합니다’. Q 대표님의 솔직한 답변에 일단 감사합니다! 진솔한 기업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진출 유통계획이 있다면…. A 우리 회사는 온라인 쇼핑몰을 지금 철저히 준비하여 만들어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 회사 일부는 쿠팡에 입점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기도 하고’ 또한 제품들 모두 ‘마스크와 기저귀 위생용품이니까’ 그곳 대리점이나 총판 부분에 다 같이 협력해서 진출하여 영업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유통에서 ‘거의 중간이윤을 25%~30%를 갖고 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회사는 생산을 너무 작년같이 막 적자를 이어가며 제품공급에 충족하지 말자 그러다 보니 우리 생산량이 작년 하반기부터 엄청나게 줄였어요. 물량이 달리니까 시장에선 난리가 나는 거죠. 그래서 그분들이 도리어 이제 인상을 좀 시켜드릴게요. 그 정도 인상하고는 우리 못한다. 우리가 인상해 달라고 하면 또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 우리는 인상 하지 않고 그냥 한다 하지만 하루 생산량 만큼만 일하니’ 그러니까 ‘물량을 더 달라고 하지 못하게 선을 딱 긋고 있습니다’. Q 현재 국내 마스크를 외국으로 수출하는 경우는 어떤 점이 좋고 나쁠까요. A ‘수출도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꽉 묶어놓고 있다가 진짜 전 세계가 마스크가 어느 정도 공급이 끝난 상태에서 그때 다 열어주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 내부에서는 우리나라 마스크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외국에 가면 우리나라 것을 알아주질 않아요. ‘그 원인을 살펴보니 외국 마스크는 N95이라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마스크는 K94라고 하고요’ 그러니까 N95보다는 K94가 성능이 떨어진 거로 생각을 하는 거죠. 중국을 다녀보며 N95인데도 유럽에서는 그냥 인정을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K94는 포장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거예요. 단속할 때 말입니다. ▲화성시,식약처인증‘KF94 마스크’‘성인용 기저귀’ 전문 제조업 ‘크리센한가람 인더스(주) 회사 전경사진 Q 그럼 우리나라는 M95 마스크를 만들 수는 없나요! 절차가 엄청 까다로운 건가요. A 아뇨 절차가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제품 어떤 것을 다 갖고 실험을 해보면 K98 / K99 다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도 K97이라고 하면 안되나 그런데 왜 안되는 이유를 보니 이것이 3년이란 유통기간 동안 매년 성능 떨어질 수가 있다는 거죠. ‘예를 들면 일 년에 1%씩이라도 떨어진다고 하면 3년이면 3%가 떨어지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우리나라 규정을 정확하게 이어져가고 그 부분을 일 년에 1%씩 떨어진다고 해도 3년 지나면 K94.5%가 나오는 거죠. 지금 ‘우리 회사가 만들었다고 해도 회사는 최소한 K97.5% 이상 효율이 나오는 제품의 정품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K94 달랑 넘었다고 해서 그걸 정품이라고 인정은 우리 회사 내부에서는 아예 제품 취급을 안 해요’. Q 몇 년 전 코로나 19로 마스크 대란이 전국에서 일어났을 때 돈도 많이 버신 것 같은데 A 네 맞아요. ‘저희는 그때 번 돈은 공장설비 장비로 투자로 다걸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보셔서 알겠지만, 측정 장비는 완벽히 갖추고 있어요. ‘지금은 저희가 자체 테스트를 해서 인증을 받아야 그걸로 식약처에 보내고 합니다’. 저희는 그래서 ‘그때 돈을 벌어 안 쓰고 이제 다시 장비를 재투입해서 계속 제품의 품질 향상하기 위해서 개발 연구에 투입하고 있다’ 마스크생산에 꼭 필요했던 것이 ‘필터검증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것이 핵심이고 그걸 모르고 말만 듣고 구매하여 나중에 만들었는데 효율이 안 나와 다 폐기해야’ 하고 그래서 저희는 다시 필터를 구매할 때는 예를 들어서 ‘파랫트 단위로 테스트를 거쳐 도레이에서 인수하여 생산에 차실 없이 꾸려나갔다’. Q 미래비전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는 실버산업을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제품에 관한 모든 것에 철두철미한 위생과 공정으로 소비자 여러분께 신뢰를 드리는 참신한 기업으로 꾸려갈 것이며’ ‘화성지역의 모범기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실버산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더욱 나은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우리회사는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다 함께 가는 기업으로 노력 할 것이다’. ‘크리센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의 자존심을 걸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버산업 기업으로 나아갈 것으로 고객과 소비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센 임직원 일동) 마스크 및 성인용 기저귀 전문업체 문의전화 031-352-6413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일 10시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향남읍 제암길 50)에서 열린 ‘제103주년 화성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행사가 열린 제암리는 조직적으로 격렬하게 일어난 화성 3.1운동의 표상이자 역사적 상흔이 깃든 순국의 터이다. “그들의 외침, 하나된 화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은 여러 내빈들을 비롯하여 화성시광복회, 독립운동가 후손 등이 참석하여 기념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헌정공연 등의 순으로 1시간 여 가량 치러졌다. 행사를 주최한 문화유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선양사업 재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과 시민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념식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화성시는 매년 열리는 3.1절 기념식 뿐 아니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및 역사문화공원 조성’,‘발안만세거리 조성’등 화성시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기념사를 통하여 원유민 의장은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 자리에서 깊이 되새기며,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선열들이 남겨주신 공동체를 위한 헌신, 연대와 협력이라는 소중한 유산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사명이 있다”며“오늘 이 자리가 선열들의 굳건한 정신과 용기를 본받고 우리의 마음과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청렴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서 시장은 28일 ‘청렴한 여러분이 화성시의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청렴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소속 직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4급 이상 고위공직자 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나부터 솔선수범해 조직 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5일 ‘2022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챌린지 ▲청렴캠페인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계획 수립 ▲중간관리자급 이상 갑질·부당지시 근절서약 ▲일상경비 집행실태 회계감사 ▲부패 취약분야 부서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26개의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2022년도 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시는 지난해보다 약 2.45배 늘린 총 1,900여 대의 전기차 보조금을 상반기 하반기 나뉘어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1,050만 원이며, 5천5백만 원 미만 보급형 전기차는 100%, 5천5백만 원에서 8천5백만 원까지는 5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인하된 5천5백만 원 미만 차량은 인하액의 30%, 최대 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 사업자, 단체, 법인이면 무공해자동차통합누리집에서 지원하면 된다. 올해 전기 승용차의 보조금 중 10%는 택시에 배정됐으며,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추가 5백만 원, 초소형 승용·화물차를 특정 지역 내 환승용, 관광용으로 구매할 경우에도 추가 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화물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최대 178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전기차가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승용차 586대, 화물차 174대, 버스 30대에 보조금 총 133억 7백만 원을 지급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최초 ‘반려가족과’를 신설한 화성시가 불법 개 농장 및 반려동물 학대 행위 단속에 나섰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을 2인 1조로 구성해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과 도살장으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가축분뇨 및 가축사육제한 위반여부 ▲불법 건축물 등 건축법 위반행위 등이다. 도살 및 학대 행위를 비롯해 건축법과 가축분뇨 등 관계 법령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고발조치하며, 장소만 이동해 불법행위를 지속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속점검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안전조치가 미흡할 견주에게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필요시 경찰서와 협조해 불법행위를 근절할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식 개선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반려견 등록건수는 총 4만 5천여 건이며, 식용 목적의 사육농장은 65개소가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1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2022년도 시정자문위원회 상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시정자문위원회는 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주요 시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의 최상위 자문기구로 도시건축부터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가 초빙돼 ‘천천히 재생’을 주제로 공간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도시 재생이야기를 소개했으며, 우정숙 전략사업담당관이 올해 역점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2부와 3부에서는 송경용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화성 시정 발전을 위한 사회트렌드 연석발표와 도시 성장 및 미래가치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위해 지역 주도의 혁신과 재정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초지역사회의 협력을 위한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강점 발굴을 제안했다. 서 시장은 “오늘 들려주신 고견들을 시가 성장발전하는 자양분으로 삼을 것”이라며, “시정자문위원회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정자문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2년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복지단체, 정신재활시설 등으로 장애인 관련 비영리 법인 및 기관, 단체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중증장애인을 동료지원가로 채용해 실업 상태의 다른 중증장애인을 위한 상담과 자조모임을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또한 월 87만5천 원의 동료지원가 급여부터 사업 운영비, 월 50만 원의 슈퍼바이저 지원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점심시간과 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시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면심사 및 사업 사업발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2개소의 수행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같은 중증장애인간 상담으로 취업의욕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