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해 오던 행사이지만, 이날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2년여 동안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마침표를 찍은 이후, 오랜만에 시행하는 대면행사였기에 더욱더 특별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른 폭염과 장마와 고물가까지 더해져 올해 여름 나기가 녹록치 않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사우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을 정성껏 끊였으며, 떡과 수박, 음료 등을 함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권태욱, 정영순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고 했으며, 이영란 사우동장은 “여느 해보다 뜨거운 삼복더위를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하고 지원해주신 봉사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일 계속되는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파격적 복지 행보가 화제다. 김포시 양촌읍 지사협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육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요기조기고기” 사업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요기조기고기’는 양촌읍 소재 ㈜잔나비에프엔비(대표 이심건)와의 연계를 통해 돈육 꾸러미(3근 이상) 30세트를 매달 새로운 취약계층에 무기한 제공하는 사업으로 그 규모와 기간 면에서 매우 혁신적 복지서비스란 평가다. 특히, 고품질 고기의 제공은 물론, 뒷다리살 외 목살, 삼겹살, 등심 등 다양한 부위의 구성을 통해 혜택을 받는 가구로 하여금 지원이 아닌, 직접 구매한 느낌이 들 정도의 수준높은 육류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200g 단위의 소포장을 통해 고기 보관 시의 편리성을 확보하는 세심함도 놓치지 않았다. 협의체는 추후 이심건 대표와의 협의를 거쳐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소고기를 구성에 포함하는 한편, 대상 가구 수도 점차 늘려간다는 입장이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린 잔나비에프앤비 이심건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촌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3일, 제7대 대한노인회 사우동분회 심상훈 회장 취임식 및 3/4분기 회의가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우동 각 단체장 및 17개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심상훈 분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심상훈 분회장은 사우동 경로당 위상 제고와 노인회 결속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취임식은 노인강령 선언을 시작으로, 심상훈 분회장의 취임사와 각 경로당회장 및 단체장들의 축하 인사 등이 이어졌으며 새로운 감사 선출 등을 논의하며 사우동분회의 발전을 도모했다. 심상훈 분회장은 "관내 17개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다시 한 번 노력하겠다며,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인의 건강과 사우동 분회 발전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각 단체장의 협조가 필요하기에 사우동 분회의 발전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14일 시청 참여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한 달 반간 김포시민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신청을 받고 6주에 걸친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수료한 22명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위촉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은 물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모두가 더불어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 시민참여단은 민·관 소통 창구이자 여성친화정책 추진의 시민 파트너로서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불편사항 모니터링,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마을 단위의 여성친화사업 제안 및 추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시민이 공감하는 여성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김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7월 13일(수)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박지훈 여행도슨트의 특강이 있었다. 김포시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문화예술의 하모니, 이탈리아 토스카나 랜선여행이란 주제로 실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다른 어떤 일보다 힘든 일인 동시에 모든 산업의 근원이다. 향후 김포가 70만 대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강의 제목처럼 농업이 다른 분야와 하모니를 이뤄 김포 농업인이 세계로 뻗어나갈 방법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은 강의에서 박지훈 강사는 김포가 농업으로 유명하듯 이탈리아도 농업 대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는 파스타, 커피, 와인 등 세계적인 히트 상품으로 가득하므로 김포 농업이 접목할 부분이 많다고 역설했다. 강의에 참석한 엘리트농업대학의 한 학생은 "김포를 넘어 이탈리아의 사례를 시청각 자료를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여행뿐 아니라 공부를 위해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2007년 개교하여 총 2,516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금년에는 4개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5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청년이어야 하며,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 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3년간 지원하며, 만기 시에는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하여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중위소득 50% 이하)은 추가 지원 필요성에 따라 만 15~39세까지 가입 연령을 확대하고, 근로·사업소득 기준(월 50만 ~200만)을 적용하지 않으며, 정부지원금 또한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22년7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8일 ‘제52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이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갤러리808에서 열렸다. 김포시는 올해 총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개인상 부문에서 도원도예연구소(대표 김영숙)가 도자분야에서 ‘각진 손잡이 청화백자 다기세트’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냈다. 또한 유진경나무공방(대표 유진경)이 특선예비, 짚풀공예(대표 민경안), 신도아르데코(대표 김정이)이 입선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며, 우수 공예품의 판로개척과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71년부터 열려 올해로 52년째를 맞이한 유서 깊은 행사이다. 금년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는 총 28개 시·군에서 목칠 86점, 도자 179점, 금속 34점, 섬유 42점, 종이 50점, 기타 83점 총 474점의 공예품이 접수돼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의 심사를 진행하여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장려 10점, 특선 28점, 입선 52점의 우수 공예품을 선발했다. 김포시는 민속공예기술의 전승 및 관련 산업의 판로기반 조성을 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는 26명의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2022년 2기 청년도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김포시 내의 상대적으로 활력이 부족한 구직 단념 청년에게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등 짧은 기간에 성취감을 제고할 수 있는 을 제공하며,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 지급 및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준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125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하며, 신청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청년 등 다양한 사유로 구직활동을 못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1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씨는 ‘한동안 취업에 계속 실패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 교육에서 진심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게 되었고, 작은 도전었지만 사회에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4일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활동 성과전시회 ‘꿈을 꾸는 시간’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 판매수익금 기부하고, 7월 12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자립지원사업 자기계발활동(30시간) 참여를 통해 다양한 기술습득 후 성과전시회를 개최하여 원예·도예 작품 전시 및 대안학교 제과제빵(쿠키) 판매, 꿈드림 ‘별하’ 자치기구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하였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00 청소년은 “자기계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기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까지 경험한 정말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전시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나눔이란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시립도서관에서는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의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김포시 장기, 양곡, 마산도서관이 참여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는 참여도서관(장기,양곡,마산도서관)을 방문하여 편지지 수령,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작성하여 참여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편지지 수령이 어렵거나 재수령이 필요한 어린이들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 가능하다. 손 편지 작성 시 본문내용에는 학년, 반, 번호 등 어린이정보 및 영어 언어가 포함되어서는 안되며, 2매 이내로 작성(스테이플러 사용 금지) 제출하면 된다. 운영기간 종료 후 도서관별 우수작 3편은 주최기관에 본선 추천작으로 출품되며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행사에 자동 공모된다. 이후 8~9월 심사절차를 걸쳐 총 27편의 출품작을 선정하여 대상 1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수) 통장단 임시회의를 통해 김포시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동 통장단협의회 25명이 참여하였으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21년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 대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를 정착하기 위해 상가주택 주변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종수 장기동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굳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장기동 통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할 경우 고품질 재생원료인 장섬유로 생산이 가능해 의류, 신발, 가방을 포함해 다시 페트병으로 재생산이 가능하나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이 섞일 경우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이 어렵다” 라며 “재생원료 생산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2일, ‘원예특작분야 지역적응 실증시험 중간진도관리 현지순회 지도’를 9개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비 2,300만 원을 확보하여 올해 처음 실시하는 원예특작분야 실증시험 사업은 농업인 애로기술 실증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식 시범사업 발굴 및 지역 소득작목 육성 기초 마련을 위해 김포시에서 내세우는 특수시책으로, 작년 10월 지역 농업인 대상 실증과제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8과제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과제와 사업부서 제안과제 1과제를 추가하여 총 11과제를 선정하여 실증시험중이다. 추진중인 11개 과제로는 무수정 가지 재배(장기동 양우석), 토마토 LED보광등 효과 실증(고촌 나현기), 지피포트 육묘 생강 재배(하성면 손영진), 아스파라거스 재배(하성면 이명택), 황토 미나리 수경재배(걸포동 전수근), 친환경 마늘 주아재배(통진읍 신소희), 간편 수질조정기 이용 채소·화훼 염류개선(고촌농협 제안, 김무경(채소), 김정순(화훼)), 재래대추 대과 생산 웃거름 시용 기술(하성면 박웅배), 포도 과원 바닥멀칭 자동개폐 시스템(대곶면 이택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거주지 시·군·구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동물보호법에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犬)는 반드시 등록하게 되어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9월에는 집중단속 하기로 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자진신고 기간인 8월 31까지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면제된다. 동물등록 방법은 동물등록대행자인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칩을 시술(주사)하고 등록 신청서를 작정해 제출하는 방법과 동물병원이나 펫숍 등을 방문해 외장형 목걸이를 구입·부착 후 등록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법이 있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반려견 출입이 많은 지역 내 공원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인식표 착용 여부 등을 집중단속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2021년도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SOS대상’은 경기도가 한 해동안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해소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 경기도는 2021년도 31개 시․군을 등록공장 수에 따라 A,B,C,D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기업규제 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 6개부문 총 18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포시는 공장 등록 수가 가장 많은 A그룹(등록공장 3,000개 이상)에서 최고득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육성자금(운전자금, 시설자금 이자차액 보전) 및 특례보증 지원, 기업 현장의 기술적 한계 해소를 위한 기술닥터사업, 디자인개발 지원, 기업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시장 판로 지원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