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회공헌활동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기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4일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활동 성과전시회 ‘꿈을 꾸는 시간’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 판매수익금 기부하고, 7월 12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자립지원사업 자기계발활동(30시간) 참여를 통해 다양한 기술습득 후 성과전시회를 개최하여 원예·도예 작품 전시 및 대안학교 제과제빵(쿠키) 판매, 꿈드림 ‘별하’ 자치기구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하였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00 청소년은 “자기계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기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까지 경험한 정말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전시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나눔이란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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