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임시회의 개최와 함께 사우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사우동 통장협의회는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변 및 공영주차장에 방치된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서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한 민원제기가 잦은 장소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사우동 일대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애 사우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사우동 만들기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사우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우동 내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2년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강좌를 비대면 (ZOOM)으로 운영한다.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강좌는 1강 플랜테리어의 이론과 실제, 2강 플랜테리어의 취향 연구 및 우리집 식물 이야기, 3강 플랜테리어의 공간 연구 및 플랜테리어 아이디어 나누기, 4강 색의 이해 및 컬러 팔레트 만들기로 식물을 이용한 친환경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를 간접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 식물활용법을 소개하는 강좌이다. 이번 강연은 '우리 집 식물 수업', '우리 집은 식물원',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저자 정재경 작가가 진행한다. 다양한 방송매체 소개된 정재경 작가는 여러 잡지에서 반려 식물 인테리어 필진으로 활동 중이며, 도서관 및 공공기관과 문화센터 등에서 식물과 자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좌의 접수는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 및 전화, 방문 접수로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2년 7월 5일 ~ 7월 26일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김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때, 내 글씨? - 캘리그라피' 어린이 강좌를 운영한다. '어때, 내 글씨? - 캘리그라피' 강좌는 대한캘리그라피협회 소속 박희경 강사가 강의하며 다양한 펜을 사용하여 글씨 쓰기의 기본부터 글자를 활용한 여러 만들기 과정을 통해 글쓰기에 흥미를 갖게 하는 시간으로 장기도서관에서 2022년 7월 5일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총 4회차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강좌의 세부 내용은 캘리그라피 이해하기, 나만의 문장을 창작하여 글쓰기를 활용한 투명엽서, 투명부채, 투명우산, 에코백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강좌의 접수는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2년 7월 4일부터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세상을 보는 부모교육-책읽고 글쓰는 아이들' 강연을 운영한다. '세상을 보는 부모교육-책읽고 글쓰는 아이들' 강연은 장기도서관의 연간 부모교육 시리즈 중 7월의 강연으로 초등학생의 읽기, 쓰기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과 불안을 덜어주고 자녀와 함께 읽기와 쓰기를 실천하는 방법을 찾는 강연이다. 또한 장기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의 저자이자 현재 출판평론가, 어린이책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미화 작가가 진행한다. 강연의 세부 내용은 첫 번째 시간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선택하는 방법과 독서 지도법을 강의한다. 두 번째 시간은 어린이 글쓰기의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좌의 접수는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관내 초등고학년을 위해 7월 한 달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강의를 운영한다. 총 4회차로 진행되는 강의는 “너는 괴물?”(송미경, 위즈덤하우스, 2019), “내가 보여?”(박지희, 웅진주니어, 2019), “오염물이 터졌다!”(송수혜, 미세기, 2020), “그레타 툰베리가 외쳐요!”(지넷 윈터, 꿈꾸는 섬, 2020) 등 회차별로 다른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토론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함께 생각해보고 그 내용을 엔트리와 다이아보드를 활용한 코딩 창작 활동과 연계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강의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진행되며, 강의 접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6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0년 8월5일 시행된'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올해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부동산특조법은 등기부등본 상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돕는 법으로 오는 8월4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을 비롯해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와 건물이다. 소유권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부동산특조법 신청을 원하는 자는 확인서 발급신청서를 작성한 후 부동산 소재지 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인(자격보증인 1인 포함)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김포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김포시의 현장조사, 보증취지 확인, 관계인 통지, 2개월의 공고기간 등을 거쳐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오는 2023년 2월 6일까지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허위 보증서 작성 등 위반사항이 있으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 등기해태과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한 사업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대상 업종으로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등 48개 업종이며, 대상자는 총 154명으로 체납액은 11억 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관허사업 제한 시행에 앞서 사전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예정이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이번 관허사업 제한은 세수확충과 성실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고의적인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겠다”며 “체납 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자들의 자진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환경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김포시의 토종종자를 보존하기 위해 6월 11일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아라농장 텃밭 분양자들과 김포시 도시농업협의체 회원들이 모여 손모내기 행사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모내기 행사는 아라농장의 운영 및 교육을 맡고 있는 김포시도시농업협의체와 아라농장 텃밭분양자 및 그 가족이 참여하여 아라농장에 조성된 생태논에 김포 토종종자인 자광미를 전통방식인 손모내기 방식을 이용해 직접 체험하며 환경변화에 따른 토종종자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라농장은 친환경농장 전환에 따른 사전교육을 거쳐 올해 4월 15일부터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김포시민 70명이 텃밭을 분양받아 친환경 텃밭작물 재배와 논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포시도시농업협의체가 관리 및 교육을 맡아 텃밭 경작에 처음인 텃밭분양자들에게 친환경 작물재배 이론과 실습에 대해 매월 1~2회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아라농장이 운영되면서 텃밭 분양자들 간 지역공동체가 잘 형성되고 유지되는 모습을 보면서 도시농업의 순기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날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10회에 걸쳐 농촌여성 전문능력 향상 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 여성 전문능력 향상 기술교육은 농촌 여성의 다양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여성농업인들의 천연염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천연염색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교육은 천연염색교육인증기관(아트앤크래프트) 전문강사가 총 10회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높은 참석율과 교육열로 응시인원 18명중 11명이 합격해 자격증을 획득했다. 한 교육생은 “천연염색 활동을 수년간 하고 있었으나 자격증 취득이 여의치 않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정을 개설해 주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6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김포문예창고 주민참여프로그램 ‘패치아트(Patch Art)’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포문예창고는 작가팀 딴짓문화연구소가 입주하여 공공예술 창작활동, 주민체험 프로그램, 입주작가 프로그램 등 3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민체험 프로그램은 입주작가 4명과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강사가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지도하고 있어 특히 기대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7월에 개강하는 ‘패치아트(Patch Art)’ 프로그램은 다양한 풍경, 사물 등 이미지를 천과 도구를 이용하여 퀼트처럼 표현하는 기법으로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김포문예창고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애기봉 식물도감, 자연물 자화상 만들기, 패치아트(Patch Art), 돌조각 체험, 공공미술 아트투어’ 등 5개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며 강좌일시, 모집일정 등은 시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하성면 후평리 지역에 겨울 철새인 재두루미 취서식지 보전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후평리 지역 일대 조성된 무논에서 재두루미 84마리, 흑두루미 3마리가 먹이를 먹으며 쉬는 모습을 관찰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10월 하순 찾아와 이듬해 3월 하순에 돌아가는 드문 나그네 새이다. 시베리아 남부·중국 북부 지역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일본·중국 중부 등에서 월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강하구지역은 철새도래지로(천연기념물 제250호) 법정보호종인 큰기러기, 독수리, 저어새, 흰꼬리수리 등 조류들이 많이 관찰되는 지역으로써 보전가치가 크기 때문에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김동수 환경과장은 “금년도에 관찰된 재두루미는 남부지역에서 월동 후 이동하던 중 중간 기착지인 하성면 후평리 지역에 머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겨울철새인 재두루미 및 흑두루미가 후평리에서 편안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최적의 서식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마을과 자치를 잇다’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각 시군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대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상위 15개 시군이 참석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김포시는 월곶면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로 주민 의견을 들어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자치계획 수립 과정과 이를 통해 수립된 다양한 마을사업을 소개해 진정한 주민자치란 무엇인지 알리는 자리가 됐으며, 그 결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 주이자 주민협치담당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마을을 위해 애쓰신 노력의 결과로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 ”라며 “앞으로도 김포시의 주민자치 확산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6월 11일 2022년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일환으로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하는 GIYFF 국제문화교류 평화영화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김포시, 주한독일문화원,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 주최, 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북한과 인접한 대한민국의 북쪽 접경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영화 상영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학부모위원회 신현숙 위원장과 송진하 어린이위원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멜라니 보노’ 주한독일문화원 문화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한독일문화원 문화부 최우정 큐레이터의 자세한 영화설명과 함께 레안더 하우스만 감독의 ‘태양의 거리’가 상영되어 통일 이전 동독 청소년의 일상과 부조리적 현실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독일영화 전문가이자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 이준서 교수와의 시네마토크 시간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함께 독일의 통일 사례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할 평화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미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특화)’에 선정됐다. 진흥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 공모에 지난 9일 김포시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6억2천8백만 원(국비 4억2천8백만 원, 민자 1억9천만 원, 지방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자체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 컨설팅, 고효율 설비 지원, 네트워크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광역시‧도,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등이 참여하여 다수 경쟁한 가운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쾌거”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에너지 진단기관 1개사, 참여기업 6개사와 함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연간 102만7,399kwh의 전력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흥원을 주축으로 지역기반 에너지효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내 기업들의 에너지절감 활동 공유 및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진흥원 원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영세한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 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0일 ㈜인천유리는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쌀20KG 20포와 10KG 10포를 기탁했다. ㈜인천유리는 “대곶으로 공장을 이전하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대곶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대곶으로의 공장 이전을 축하드리며 면민들을 위해 기쁜 일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