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입시정보의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 대입컨설팅의 첫 신호탄을 쐈다. “2023학년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대입컨설팅”은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지역출신 전문강사(오단비)의 지역 인재양성차원에서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6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토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되며, 대학입시정보가 부족한 저소득 자녀들의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개인별 내면종합검사를 통해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1:1 진학전략을 지원하여 학생 개개개인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입시교육에 있어서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입시라는 망망대해에서 이번 컨설팅을 통해 나침반을 얻은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란 공공위원장은 이번 대입컨설팅을 통해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수험생들이 진학의 꿈을 현실로 영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운양동의 반도유보라 6차아파트에 조경 다층식재 기술을 적용하여 정원을 조성하는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시범’ 사업을 진행하여 다층식재 정원 조성과 첫 번째 주민참여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다층식재는 중심에 키가 큰 식물이 식재되고 중심에서 벗어날수록 키가 작은 식물을 계단식으로 식재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반도유보라 6차 아파트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홍보와 더불어 단지 내 경로당과 마을공동체가 협력하여 체계적인 정원 관리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소일거리가 될 수 있도록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에서 양성한 도시농업전문가와 연계하여 주민들이 쉽게 정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정원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인숙 농업진흥 과장은 “아파트라는 도시환경의 특성과 코로나19가 더해져 이웃 간 소통이 더 단절된 시기에 다층식재 정원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도시 김포'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월 7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포스터 △슬로건 △여성친화 정책 아이디어, 3가지이며 양성평등 가치 확산,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24일까지 응모신청서를 이메일이나 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제안)으로 선정된 총 1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은 ‘2022 김포시 양성평등 주간행사’ 공식 슬로건, 포스터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에서는 김포아트홀로 떠나는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 프로젝트를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영상화 프로젝트이다. ‘싹 온 스크린’은 10여 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촬영한 후 UHD 고화질로 영상을 편집하며, 입체적 서라운드 음향을 사용해 마치 실제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점이 매력이다. 재단은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6월 19일(일) ‘달래이야기’를 시작으로 ▲7월 19일(일) ‘스냅’ ▲8월21일(일) ‘피노키오’ ▲9월19일(일) ‘지젤’ ▲10월16일(일) ‘아빠닭’ ▲11월20일(일) ‘정크 클라운’ ▲12월18일(일)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우수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6월 첫 공연을 앞둔 '달래 이야기'는 한국 정서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형극으로, ‘2016년 서울아트마켓 팸스초이스(PAMS Choice)’에서 한국 대표연극으로 선정되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아트토크(Art Talk)’에 참여할 김포시민들과 지역 내 문화예술활동가를 오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트토크’는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5회 차례 걸쳐 진행되며, 우리 일상 속 깊숙이 자리한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로 유익하고 재치 있는 강연을 펼친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하는 '2022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본 강연은 관련 분야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기대가 크다. ▲제1강 '예술과 시민'에서는 고영직(문학비평가), 김남수(안무, 시각비평가), 김월식(예술가, 문화기획자)이, ▲제2강 '예술의 이해'는 김종길(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장), ▲제3강 '예술과 삶'은 김월식(예술가, 문화기획자), ▲제4강 '예술과 사회'는 김준기(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제5강 '예술만들기'는 백기영(북서울시립미술관 운영부장) 등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토크는 김포시민과 지역 내 문화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운양동위원회 문진엽 회장은 지난 6월 3일,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으로 경기도지사 효행 유공자로 선정되어 운양동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 효행 유공자인 문진엽 회장은 약 24년 동안 양가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삼는 모범적인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왔다. 효의 참뜻을 실천하며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존중하는 모습은 참된 효부․효녀가 살고 있다는 마을의 자부심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양가 부모님을 모시는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행사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문진엽 회장은 “저와 남편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비하면 제가 해온 효행은 아직도 부족하게 느껴지고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효(孝)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진 요즘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칭송받아 마땅한 분”이라고 강조하며 “회장님의 효행을 본보기로 운양동에 경로효친 사상이 널리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에서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국회의원, 도의원 김포시 의회 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포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했고, 독립유공자 명예수당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했으며, 보훈가족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을 풍무동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24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정하영 시장은 추념사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선열들의 희생에 대한 이 시대 후손들의 보답이며 우리들의 소명임을 전달하며 다시 한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여러분들께도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24일(화) ~ 5월 31일(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홍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는 고촌초등학교, 신곡초등학교, 신곡중학교, 고촌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개와 더불어 하반기 청소년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미디어특화시설인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의 미디어실과 미디어물품 안내와 더불어 미디어동아리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과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홍보로 지역사회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릴 수 있었고 많은 청소년이 찾아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마을 내 자원과 연계하여 청소년이 다양한 특기와 소질을 개발하고 주체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은 마을 내 자원(학교, 직업체험처 등) 연계를 통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공방과 연계하여 소이캔들작가, 캘리그라퍼, 플로리스트, 핸드페인팅지도사 등 전문강사를 통해 직업체험 시간을 가진다. 오는 6월 10일(금)부터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8학급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사전 담당자 유선전화 협의 후 공문 접수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마을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 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해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Lua 코딩 기초,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게임제작 등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교 5 ~ 6학년 4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유선협의 후 공문접수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6월 21일(화)부터 참가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코딩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향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달달 인문학 프로그램 '자존감 회복을 위한 그림책 수업·원예치료'를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관내 성인 및 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독서와 원예를 결합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오랜 팬데믹으로 지쳐있던 김포 시민들에게 마음 속 우울함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책’이라는 그림책의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읽기’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지속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사우동 관계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15명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우역 인근 번화가 주변에서 이루어졌으며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 점검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룸카페, 멀티방 등 신·변종업소 청소년 출입금지 확인하고 호프 및 카페, 만화대여업 등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 위반 점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술집, 편의점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스티커가 오래되어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학교 주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No! 청소년 보호 Yes!’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 유해약물 금지를 설명하고 청소년 상담 지원 등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명감으로 청소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3일, 김포시는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구래역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래역은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하철역 출입구로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고, 흡연 예방 및 금연클리닉 홍보를 목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포시금연지도원, 김포시니어클럽, 김포골드라인 관계자, 담당 공무원의 참여하에 실시한 금연 캠페인은 흡연 예방 내용의 현수막 · 피켓 게시 및 금연클리닉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현재 김포시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하여 금연지도원을 위촉해 금연구역과 금연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각종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금연구역 홍보와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면제 배출시설에 대한 자가측정 의무화에 따라 대상 사업자들에게 자가측정을 유예기한인 올해 6월 30일까지 반드시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허가)를 득한 사업자는 배출시설을 운영할 때 나오는 오염물질을 측정 기준에 맞게 자가측정 하여야 하는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기존 자가측정 의무 대상이 아니었던 방지시설 설치면제 사업장도 2021년 1월 1일부터 해당 시설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자가측정을 실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작년 12월 적극행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21년도 자가측정을 이행하지 않은 방지시설 설치면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가측정 기한을 2021년 12월 31일에서 2022년 6월 30일까지 유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1년도 자가측정 미이행 사업장은 올해 6월 30일까지 자가측정을 이행하여야 하는데 기한 내 이행하지 않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과 동시에 사법처분을 받게 된다. 다만, 물리적 또는 안전상의 이유로 자가측정이 곤란하거나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를 상시 가동하는 등 자가측정 면제 사유가 있는 경우 관할기관에 자가측정 면제신청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가 더욱더 새로워진다. 김포페이는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중단하고 다음 날인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신규 서비스를 재개한다. 기존 ‘착한페이’ 플랫폼 내 ‘김포페이’ 앱에서 김포시 단독 앱으로 변경되는 김포페이 2.0 서비스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더욱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가맹점은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별도의 웹사이트 포털에서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 내역을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 개별 환전으로 진행했던 정산 절차를 D+2일 자동 정산하여 입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이용자는 개인당 월 50만 원의 충전한도액이 월 200만 원으로 변경되며(인센티브 한도액은 50만 원 내에서 기존과 동일), 환불 수수료 1.5%가 부과되었던 것에서 60% 이상 사용 시 수수료 없이 환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신규 김포페이 앱이 출시되면 기존 김포페이 이용 시민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김포페이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정보 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쳐 기존 잔액(충전금, 정책수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