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5일 경기둘레길 김포구간 8개소 16개의 인증스탬프를 고정형 방수스탬프로 교체 설치하고 이용자 불편 사항을 개선 완료했다. 경기 둘레길은 경기 남․북부 외곽을 연결하는 860㎞, 60개 코스로 도내 15개 시․군에 걸쳐 있는 걷기 여행길을 하나로 잇는 길이다. 김포시 대명항에서 1코스가 시작되어 가현산, 수안산을 지나 둘레길 종점인 60코스 대명항으로 다시 돌아와 끝나게 되어 김포시의 중요도가 높은 길이다. 그동안 기존 스탬프는 잉크가 떨어지거나, 빗물이 들어가는 경우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에도 영향을 받아 여행자들에게 불편 사항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정형 방수스탬프로 교체하여 비가 올 때도 번짐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찍을 수 있게 하는 등 여행자들이 안정적으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경제문화국장(조성춘)은 경기둘레길 김포·고양 4코스 시점을 방문하여 스탬프 개선사항을 현장 확인하고 이번 스탬프 개선과 같이 도보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둘레길 스탬프북은 경기둘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스 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최근 (가칭)풍무1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접수한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신고서를 2022년 5월 18일 신고 수리 불가 통보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신청지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으로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가 불가하며, 작년(2021년) 12월 말에도 조합원 모집신고를 접수하였으나 동일한 사유로 모집신고 수리 불가 통보를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신청지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아파트 건설이 불가하여 조합원 모집이 불가한 지역으로 조합원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김포시 북변동 154-3번지 일원의 견본주택을 농지법 및 건축법을 위반하여 개관 준비를 강행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어 조합원 모집 및 가입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지난 5월 24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대상 영양사업 담당자 교육 '제1기 영양사업 기본과정'에서 “영양사업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최적의 영양관리 및 식습관 개선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영양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김포시보건소는 시민의 영양관리를 위해 생애주기별 영양사업 및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9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김포시보건소는 5월 24일에 이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실시하는 '제1기 신규자를 위한 영양사업과정'에서 “영양사업 우수사례”를 주제로 오는 6월 13일에도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시민을 위한 영양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1일에 개최한 김포아트홀 ‘수퍼 솔리스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서혜경 피아노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베토벤의 곡들로 구성되었다. 서혜경은 ‘Sonata No.8 비창’을 시작으로 ‘Sonata No.14 월광’, ‘Sonata No.23 열정’, ‘피아노를 위한 론도 Op.51 No.1’을 연주하였다. 베토벤의 초기작품 중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는 '비창 소나타'는 카알 리히노브스키 공작에게 헌정된 곡으로, 정식 명칭은 ‘비창적 대소나타(Grande Sonata Pathétique)’이며 베토벤 자신이 표제를 붙인 작품이다. '비창 소나타'는 일반적인 소나타 형식에 없는 느린 도입부와 장중한 서주부로 비극적 분위기를 준다. 서혜경은 이 곡을 긴장감과 이완의 느낌으로 순환시키고 템포, 리듬 다이나믹의 표현 등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면서 극적인 효과를 완벽하게 구현하였다. 동시에 선율의 서정성을 강조하며 화성의 풍부함을 나타내어 베토벤만의 독창성을 누구보다도 명확하게 드러내면서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주었다. '월광 소나타'의 첫 악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일환으로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과 함께하는 GIYFF+헝가리 문화의 날'이 오는 5월 28 오후 7시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 주최, (재)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 행사에서 300인치 에어스크린의 큰 화면을 통해 헝가리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헝가리 문화의 날에는 ‘초머 호세’ 주한헝가리대사와 ‘메드비지 이스트반’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장이 직접 방문하여 환영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환영사 후에는 헝가리 전통음악밴드 ‘헝가리쿠스’의 식전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에 앞서 ‘사보 루카’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 문화담당관이 시네마토크를 맡아 관객들이 헝가리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상영작품인 ‘세르게에 포뇨’ 감독의 ‘부다페스트 로큰롤’은 남녀노소가 모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코미디 뮤지컬 영화로 잔잔한 저녁하늘과 한옥을 관람객들의 웃음소리로 물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양성을 위한 "체험창업 교육" 수료식을 26일 진행하고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 검정시험에 합격해 총2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11회 7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에서는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체험프로그램의 개발 원리 및 방법론, 프로그램 운영기법, 안전사고 대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프로그램 발표팀은 체험마을 공간 활용 농촌체험관광 운영에 대한 시범사업자로 연내에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개발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전원은 향후 김포시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전영준 교육생 대표는 “교육과정 중 현장탐방 및 실습의 기회도 제공되어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현장에도 접목해보며 김포시에서 운영중인 빰빰투어와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이었다.”며 체험교육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이 더 많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한강신도시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며, 그 첫 번째 대상지로 청송제2어린이공원(장기동 1323)을 선정하고 지난 5월 4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청송제2어린이공원은 2001년 조성되어 배수가 불량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및 충격흡수용 바닥포장재가 노후된 상태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설이다. 어린이들의 접근성은 좋으나 놀이시설이 부족하여 이용률이 떨어지는 실정으로 수목과 부지 정비를 통해 놀이공간을 확대하고 선호하는 놀이시설을 확충하여 어린이가 놀고 싶은 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한다고 알렸다. 청송제2어린이공원에는 친환경적인 코르크 포장, 잔디 놀이터, 고무칩 포장 등을 활용하고 정적·동적인 놀이시설을 통해 어린이의 다양한 시각적 변화, 공간 연출로 오랫동안 이용해도 지루하지 않을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했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주민참여 감독관을 위촉하여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8월 2일 공사가 완료되면 어린이와 함께 공원을 찾는 가족들도 공원을 즐길 수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공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지난 26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김포시니어클럽 공익형 보육시설도우미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시행했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한다. 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 바로 알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치매 환자를 대하는 방법, 치매 관련 봉사 방법 등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보육시설도우미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사업과 김영주 과장은 “앞으로도 김포시민 대상, 초등학생 이상 남녀노소 폭넓은 치매 파트너 양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으며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김포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6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장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문화피크닉(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장기도서관은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공연은 ‘3인조 어쿠스틱 그룹’이 김포시민들에게 가요, 팝, 영화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디, 어쿠스틱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팀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울러 대중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폭 넓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3인조 어쿠스틱“ 혼성그룹이다. 보컬 전윤정, 보컬과 기타 이동현, 건반과 코러스 김지훈이 장기도서관을 찾아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음악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신청은 5월 16일 10:00부터 장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기일)에서는 지난 26일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 지도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번화가 지역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실, 주점 등을 돌며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행위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양촌읍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시간을 보낼 장소가 없어서 유해환경을 통한 일탈행위가 우려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1일에 개최한 김포아트홀 ‘수퍼 솔리스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서혜경 피아노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베토벤의 곡들로 구성되었다. 서혜경은 ‘Sonata No.8 비창’을 시작으로 ‘Sonata No.14 월광’, ‘Sonata No.23 열정’, ‘피아노를 위한 론도 Op.51 No.1’을 연주하였다. 베토벤의 초기작품 중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는 '비창 소나타'는 카알 리히노브스키 공작에게 헌정된 곡으로, 정식 명칭은 ‘비창적 대소나타(Grande Sonata Pathétique)’이며 베토벤 자신이 표제를 붙인 작품이다. '비창 소나타'는 일반적인 소나타 형식에 없는 느린 도입부와 장중한 서주부로 비극적 분위기를 준다. 서혜경은 이 곡을 긴장감과 이완의 느낌으로 순환시키고 템포, 리듬 다이나믹의 표현 등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면서 극적인 효과를 완벽하게 구현하였다. 동시에 선율의 서정성을 강조하며 화성의 풍부함을 나타내어 베토벤만의 독창성을 누구보다도 명확하게 드러내면서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주었다. '월광 소나타'의 첫 악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일환으로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과 함께하는 GIYFF+헝가리 문화의 날'이 오는 5월 28(토) 오후 7시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 주최, (재)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 행사에서 300인치 에어스크린의 큰 화면을 통해 헝가리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헝가리 문화의 날에는 ‘초머 호세’ 주한헝가리대사와 ‘메드비지 이스트반’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장이 직접 방문하여 환영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환영사 후에는 헝가리 전통음악밴드 ‘헝가리쿠스’의 식전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에 앞서 ‘사보 루카’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 문화담당관이 시네마토크를 맡아 관객들이 헝가리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상영작품인 ‘세르게에 포뇨’ 감독의 ‘부다페스트 로큰롤’은 남녀노소가 모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코미디 뮤지컬 영화로 잔잔한 저녁하늘과 한옥을 관람객들의 웃음소리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 오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옥마을 '창작날개 22'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작날개 22'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팀, 단체)를 발굴하여, 이들이 콜라보레이션(공동작업) 등을 통한 새로운 예술창작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본 지원 사업은 김포관내(소재지, 사업장) 만39세 이하 융·복합 창작예술을 희망하는 청년작가(기획자, 예술가, 융·복합기술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후에는 융·복합예술 이해와 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팀 구성에 따라서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융·복합 창작예술(VRE, AR, MR, XR, 미디어아트 등) 전 분야이며, 선정된 작가들은 콜라보레이션를 위한 프로젝트팀 혹은 단체를 구성하고 한옥마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연출(전시, 공연, 연출 등)을 진행해야 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진로체험 및 직업세계관 확립을 위한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1기’를 운영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1기’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커스텀 디자이너 관련 진로직업에 대한 기본이해와 더불어 진출분야 및 활동 영역과 나만의 굿즈 만들기 체험 감성 컵텀블러, 런치박스, 포토카드 틴케이스 만들기 등 이론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6일(목) 9시부터 6월 9일(목) 18시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김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진로특화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개인 적성 및 개인 역량을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2년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우리 집은 식물원' 강좌를 비대면 (ZOOM)으로 운영한다. '우리 집은 식물원' 강좌는 실내생활인구의 증가한 요즘 식물과 함께하여 면역력 증진으로 몸과 마음 건강 챙기고 공기정화식물 소개 및 실내 식물 잘 키우는 방법, 식물 취향 알아보는 법 등 실내 가드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우리 집 식물 수업', '우리 집은 식물원',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등의 저자 정재경 작가가 진행한다. 강좌의 접수는 5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 및 전화, 방문 접수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