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365일·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현행범 검거, 범죄예방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 CCTV 관제요원인 A씨는 지난 3일 23시경 인적이 뜸한 심야 시간을 이용해 모담전통마당 내에 있는 문화재 `양호공심응사당`을 훼손하고 불법으로 침입하던 용의자를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에 앞장섰다. 같은 달 22일 관제요원 B씨는 한적한 산길에 설치된 방범CCTV로 학교폭력 현장을 발견 즉시 신고하여 피해 학생의 신병을 확보하고 가해 학생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포경찰서장은 24일 오전 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감사하며 관제요원들을 격려했다.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CCTV 통합관제 요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경찰의 신속한 공조 체계로 범죄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었으며,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를 책임지는 도시안전정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 도시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 나눔초등학교(교장 공영옥)는 다가오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4~6학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 골든벨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조기교육을 통해 담배를 접하더라도 스스로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담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고 담배의 유해성분을 알아보는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흡연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 흡연예방 골든벨 문제도 풀어보면서 흡연예방에 대한 지식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금연인식 향상과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흡연자로서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평생 비흡연을 선택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이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나눔초등학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됐고, 2019년부터 흡연예방 실천학교로 지속적으로 건강교육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와 통진두레보존회는 공동으로 오는 6월 4일(토)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 마당에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통진두레 단오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행사가 전면 중단된 지 3년 만에 올해 음력 5월 5일인 단옷날을 맞아 잊혀져가는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오 절기를 계승하고 옛 선조들이 행했던 다양한 풍속과 민속놀이를 김포시민들과 직접 체험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오는 해가 머리 정수리에 오는 날이라는 뜻을 나타낸 말로서 단양(端陽) 또는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한다. 이는 예로부터 농경생활의 원동력인 태양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여름 햇살이 정수리에 내리 쬐이는 날을 명절로 삼게 된 것이다. ‘통진 두레 단오제’는 행사 당일 방문객들에게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민속체험을 통해 옛 문화를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야외 마당에서 공연한마당, 체험한마당, 소원한마당, 먹거리마당, 예술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연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아트센터 기획전시 '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 'Affinités-결의만남'展'이 지난 주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2018년 김포아트빌리지 개관이래 최초이다. 지난 5월 21일,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한 1만 번째 관람객은 “온 가족이 함께 집 근처에서 훌륭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고, 특히 아이들이 판화 그림을 매우 신기해했다. 추후 전시 관람을 위해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포문화재단은 기획전시 'Affinités-결의만남'展 누적 관람객 1만명 달성을 기념해 1만 번째 관람가족을 포함한 총 5팀에게 상품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포문화재단의 2022년 첫 번째 기획전시 'Affinités-결의만남'展은 3월 3일에서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김포문화재단의 한국 전시를 시작으로,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프랑스 베르사유미술대학에서 전시가 연이어진다. 특히 베르사이유미술대학 전시는 1795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프랑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난 5월 21일 토요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면 가족협력프로그램 ‘G.P.S 미션탐험대’ 1기를 운영했다. G.P.S 미션탐험대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수련원 내 숨겨진 미션장소를 찾아 다양한 미션과 퀴즈를 해결하는 가족협력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가족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과 가족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동행지원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동행지원사업'은 혼자 목욕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신체건강유지를 위해 관내 최초로 시행된 지역특화사업으로,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목욕차량으로 동행지원을 한 후, 애지원복지회에서 목욕차량, 장비, 요양보호사 인력을 지원받아 매월 1회 관내 지역을 순회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목욕서비스지원을 받은 가구는 장애가 있는 남편과 요양등급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아내, 2인이 거주하는 85세 이상 고령의 노인부부가구다. 애지원복지회 대표이자 민간위원장인 고도훈위원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노인부부에 목욕서비스를 지원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주변에 몸이 불편하여 혼자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는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작은 활력을 드리고 싶다”며 사업의 포부를 밝혔다. 이영종 공공위원장은 “이동목욕서비스를 통해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월),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운양동 사랑의 미용실' 운영을 시작했다. '운양동 사랑의 미용실'은 교통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특정한 장소를 협조받아 미용실을 설치 및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번 5월에는 운양5리(발산) 마을회관에 장소를 협조받아 미용실을 설치하였으며, 미용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 및 운양동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용사가 자원봉사를 어르신들께 실시하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미용봉사를 위해 운양동까지 찾아와주신 미용사분과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같이 참여하고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찾아와주신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등 미용서비스 수혜대상을 점차 넓혀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장기본동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활동 캠페인을 장기역 주변 상가 일대와 중흥상가 일대 등 장기본동 전역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됨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증가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청소년 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여 관련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경을 점검·단속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 14일 양일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는 다문화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김포시가족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다문화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중국과 베트남의 생활문화를 나라별 전래동화 구연, 다문화 도서 전시, 전통의상 및 민속품 체험, 전통 놀이, 경극 가면과 논라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양곡도서관이 위치한 양촌읍은 대곶면 다음으로 외국인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관내 거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의 신뢰도 향상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종합청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매우우수·우수·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홍보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종합청소비 지원 사업은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의 영업장 위생관리를 위한 청소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소당 연간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한 영업주는 “매장 위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음식점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위생등급제를 고객에게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품위생과장은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영업자들에게 경영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자발적 위생수준 향상 유도로 식중독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김포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와 지역사회 변화 및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특히 올해 실시하는 ‘미래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특강’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세대 성장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고, 지방행정 혁신을 위한 주요 주제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전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모 관장은 특강에서 “이미 인공지능이 인류를 뛰어넘은 세상을 살고 있다”면서, “AI 민원상담으로 24시간 수많은 민원인을 응대하고 정교하게 뇌신경과 연결된 로봇 팔과 다리로 재활의 수준을 높이는 등 인공지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사회 변화에 역할이 점차 확대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명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장은 지난 20일, 도시공원 21개소에 설치한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5월, 금연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중 흡연 민원 다발 공원이거나 규모가 큰 도시공원을 선정하여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낮 시간 동안 집열판에 태양광에너지를 충전하고 야간에 점등되는 친환경·고효율 방식으로, 야간에도 금연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흡연자들에게 금연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줌으로써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더 나아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 등 담배 연기 없는 김포시를 위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 접근하여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0일 5회에 걸쳐 까지 우리 쌀 이용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 교육은 제과·제빵 등 다양한 식품 가공 분야에서 쌀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보급하여 쌀 소비를 늘려 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사업중의 하나이다. 교육생들은 이날 쌀가루를 활용한 제빵 실습을 실시했다. 한 교육생은 “수업 때 만든 빵을 가족 및 지인들과 나누어 먹는 즐거움도 매우 크고 직접 배운 내용을 응용해 혼자 만들어보기도 하는 과정이 뿌듯했다”며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 수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쌀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쌀을 이용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고 창업 등을 지원하여 쌀 가공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쌀가루 전용품종 활용 쌀융복합 산업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쌀 제과·제빵 사업장 개설을 지원했고 코로나 시기에도 비대면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도내 3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 2022년 시군 도로제설 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의 지난 겨울철 제설대책 결과를 사전 대비, 강설 시 제설 대응, 사후관리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고, 김포시는 31개 시군 중 2위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과거 동절기동안 인력과 제설장비 부족으로 인하여 도로 제설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9년부터 자동염수살포장치와 같은 선진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고 제설장비와 인력을 대거 확충하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감사담당관(담당관 박만준) 기술감사팀 설해대책 준비실태 특정감사, 안전총괄과(과장 김경수)의 재난상황유지 등 관계부서 전체가 합심하여 겨울철 강설 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김포시는 경기도 우수기관 포상금 3천만원을 보태 충분한 제설제 및 장비를 확보하여 금년 동절기에도 김포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임을 밝혔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겨울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복지재단에서는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 김포지역 미래세대 육성장학사업 중·고등·대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포지역 미래세대육성장학사업은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의 1억원 기부로 청소년 교육비 지원사업으로 김포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및 기업체 나눔 도모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업과 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김포지역미래세대육성장학사업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이내 가구원의 중·고등·대학생 100명으로 김포시 대곶면과 양촌읍 1년 이상 거주 주민 자녀 70명, 지역협력기관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재직 중인 근로자 자녀 30명이며 이장단,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의 추천을 받고 선발 공고를 통하여 총 149명의 신청하였다. 공정하고 투명한 외부 심의위원의 심사를 통해 100명을 최종 선발하여 안내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업과 재단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업을 통해 김포시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 발굴하고 이번 장학금이 학업과 배움에 도움이 되어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